함양군 지곡면과 전북 남원시 덕과면이 16일 덕과면에서 교류행사를 열었다. 두 지역 대표단은 주요 명소를 함께 둘러보고,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현장을 방문해 첨단 드론 기술과 로봇 전시 등 프로그램을 관람했다. /김태섭 기자
문음미 기자 = 남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시민복지분과와 남원시 주민복지과는 지난 10월 18일 전북 지리산 산악구조대와 함께 장
남원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숙자 의원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고용·교육 기반 강화 3건 조례안과 강인식 의원이 발의한 남원시 난임극복 등 임신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종 의결되었다.이숙자의원의 이번 통과된 조례안은 ▲「남원시 저소득계층 간병비 지원 조례안」 ▲「남원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 ▲「남원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등 총 3건이다.또 강인식의원의 개정안은 유산·사산의 정의를 명확히 규정하고, 상담·심리지원, 예방 교육, 실태조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의
문음미 기자 = 남원시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사랑의 행복고추장 나눔 행사를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부녀회원들은 전날부터 이틀 동안
문음미 기자 = 남원시는 10월 15일 시청 민원실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행정 실현을 위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남원시
문음미 기자 = 오는 2025년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남원시 사랑의 광장 및 요천 둔치 일원에서 제33회 흥부제가 펼
문음미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1명이 10월 24일 전북 남원시 남원의료원을 방문해 지역 공공의료 현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27일, 남원현서점과 취약계층 아동의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아동들에게 폭넓은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고,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이 독서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꿈을 키워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도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남원현서점은 남원시 드림스타트와 협약으로 드림스타트에서 진행 시 필요한 교재 및 도서의 15% 할인과 더불어 아동들에게 필요한 필독서와 정서 함양을
남원시 제5기 시민참여단이 15일, 16일부터 개최되는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의 성공적인 진행과 안전한 행사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안전점검을 가졌다.이번 점검은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남원국제드론제전 행사장 내 주요 시설과 장비, 안전장치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참가자 및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남원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은 3개분과 30명이 활동하는 민·관협력 성인지적 시민정책 참여기구로 지역사회 내 여성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1명이 지난 24일, 전북 남원시 남원의료원을 방문해 지역 공공의료 현장을 점검하고, 남원시가 추진 중인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의원단은 같은 날 국민연금공단 현장국정감사와 남원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햇빛’ 시찰 일정을 여야 의원이 함께 진행했으며, 이후 더불어민주당 소속 복지위원들이 남원의료원을 찾아 추가 현장 일정을 이어갔다.의원단은 남원의료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의료원장으로부터 병원 운영 현황과 지역 의료여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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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수출성장 현 무역체제서 안 통해…한일 연대시 6조달러 시장 창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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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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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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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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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에서] 고 김동욱 선생님 1주기,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님께
저는 지난해 학교에서 퇴직한 교사입니다. 고 김동욱 선생님 추모 집회에 몇 번 참여했고 여러 차례 글도 썼습니다. 젊은 선생님을 죽음에 이르게 한 일도 참담했지만 죽음 이후에 고인과 유가족을 대하는 교육청 태도가 너무 무책임해서 부끄러웠습니다.진상조사 약속조차 차일피일 미루며 지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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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불법하도급 단속을 벌인 결과, 총 262건의 불법하도급이 적발됐으며, 9억 9천만 원 규모의 임금체불과 산업안전 위반도 대거 드러났다.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2025년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50일간 지자체, 공공기관과 함께 전국 1,814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 단속 결과를 10월 31일 공개했다.이번 단속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지시에 따라 진행됐으며, 전체 단속 현장 중 95개 현장에서 10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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