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충북에서 고액 후원금을 가장 많이 받은 후보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가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보다 4배가량 많은 고액 후원금을 모금하는 등 이번 선거에서도 고액 후원금의 당선인 쏠림현상이 나타났다.17일 충청타임즈가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충북지사·충북교육감·청주시장 선거 후보자의 고액 후원자 명단을 보면 윤 교육감은 59명으로부터 총 2억930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충북 괴산소방서는 최근 계곡과 하천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하면서 다슬기 채취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다슬기 채취는 수심이 얕은 하천이나 계곡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물속 바닥이 미끄럽고 돌이 고르지 않아 넘어지거나 균형을 잃고 물에 빠질 위험이 있다. 다슬기 채취 때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 착용 △혼자 채취하지 않고 일행과 함께 행동하기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나 유속이 빠른 곳 피하기 △음주 후 물에 들어가지 않기 △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3일 새벽 청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20분쯤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몰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B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B씨가 반대편 차선까지 튕겨져 나갔고 맞은편 2차로를 주행하던 또 다른 60대 여성 C씨의 승용차에 재차 치였다. 이 사고로 B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B씨는 이날 이른
충북 단양소백산중학교가 지난 13일 부산에서 열린 제50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농산촌 예술교육의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입증했다.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1976년 시작된 전국 단위 관악경연대회로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특별부 관악합주단, 오케스트라 등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독서와 영어를 기반으로 한 미래학력 중심 교육과정과 함께 학생 참여형 예술교육을 주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악기 교육과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진설명 :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13일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이 고 권혁기 애국지사의 손자 권용복 씨 자택을 찾아 위문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고 권 지사는 1919년 연기군 전동면에서 항일 만세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돼 6개월의 옥살이를 했다. 정부는 공훈을 기려 2005년 각각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충북도의회 제공
에어로케이항공이 15일 중국민용항공국으로부터 청주~청주, 청주~베이징 왕복 정기노선 경영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청주~청두 노선은 오는 11월에, 청주~베이징 노선은 오는 12월에 취항될 예정이다.앞서 에어로케이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상하이, 청주, 베이징, 항저우 노선 운수권을 배분받았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와 진천군이 산림청의 ‘2027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7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충북도는 18일 청주시 미래지농촌테마공원과 율량 경관 이네이블링, 진천군 참숯힐빙센터 3곳이 산림청의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각 사업지에 5억원씩 투입해 생활밀착형숲을 조성하게 된다.특히 산림청 시범사업 ‘프로그램 강화형’으로 선정된 율량동 공원은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일상 속에서 자연과 기후를 배우는 학습공
인천 월세 시장이 다시 오름 폭을 키우고 있다.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인천 월세통합가격은 전월 대비 0.37% 올랐다.인천 월세가격은 지난 4월 0.36%를 기록한 이후 5월과 6월 0.29%로 오름폭이 줄었다가 다시 0.3%대 상승률에 진입했다.서해구와 부평구를 중심으로 월세가격이 상승했다는 게 부동산원의 설명이다.올해 누적 인천 월세 상승률은 2.22%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0%의 2배를 넘었다.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가 0.33%에서 0.46%로 상승했고, 연립주택은 0.18%에서
종합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이 성성개발을 채무자로 한 108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채권자는 KB손해보험 외이며, 채무 및 채무보증금액은 1080억원이다. 이번 보증은 채무금액의 100%를 한도로 하는 기타 PF Loan 형태의 보증이다. 보증 기간은 2026년 8월 20일부터 2030년 1월 20일까지다.HDC현대산업개발의 자기자본은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3조2128억원이며,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4%에 해당한다. 대규모법인에 해당하는
고양시는 민선 9기 주요 교통 공약사업인 '고양은평선 화수역 신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18일 사업 예정지인 화수역 일대를 현장 점검하고 사전 타당성 검토 등 관련 절차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점검은 고양은평선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가운데 화수역 신설 위치의 기술적 적정성과 주변 교통 여건, 이용자 접근성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사업 타당성을 살피고자 추진됐다.고양은평선은 창릉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경기도가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7년 착공해 20
2026년 을지연습을 맞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19일 낙동강에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 기관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한다.가상 실제 상황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적의 무인 드론 폭격으로 인해 성주대교가 파손되면서 지나가던 탱크로리차량이 전복돼 차량에 탑재된 경유 약 2,000리터가 낙동강 본류로 유출·확산에 대응한다.훈련에는 기후부를 비롯해 소속‧산하기관
제주의 한 경찰관이 실종자와 연락이 닿지 않았음에도 연락이 닿은 것처럼 사건을 종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8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ㄱ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ㄱ씨의 가족들은 지난 5월 "ㄱ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실종팀 소속 ㄴ경장이 이 사건을 맡았는데, ㄴ 경장은 "ㄱ씨와 연락이 됐다"는 취지로 상부에 보고한 뒤, 사건을 종결했다. 그러나 ㄱ씨의 가족들은 지난 7월 ㄱ씨와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재차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ㄱ씨를 찾기
광복 81주년을 맞아 태백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는 15일 '8·15 광복 평화통일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기쁨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번 콘서트는 광복절을 단순한 기념일로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무대에는 북한예술공연단의 공연을 비롯해 퓨전국악 무대가 이어졌다. 전통음악의 정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공연은 관객들의 호
밀양시는 14일 미르아이병원과 밀양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새 수탁기관을 통해 안정적인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계약은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중단에 따른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공백 없이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정적인 산후 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지난 7월부터 신규 수탁기관 모집 절차를 진행해 미르아이병원을 새로운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미르아이병원은 시설 및 인력 인계와 운영 준비를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시작할 예정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충북 청주축협은 지난 10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한우농가 조합원 900여 명에게 약 5천만원 상당의 고온 스트레스 예방용 비타민제를 공급했다. 이번 지원은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한우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축협은 비타민제 공급을 통해 한우의 사료 효율과 생산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당 대표가 취임 직후 울산 초선 김태선 의원을 당 대표 비서실장에 전격 기용하면서 거시적 울산발전과 함께 2028년 4월 총선 역할론까지 대두되고 있어 주목된다. 단순히 한 명의 울산 국회의원이 집권여당 대표의 핵심 참모로 발탁됐다는 차원을 넘어,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국정운영의 한복판에 울산 정치권의 핵심 인사가 직접 들어가게 됐다는 점에서 지역 발전과 중앙 정치의 연결고리가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민석 대표는 지난 17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선제적·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안심 생산환경 조성 구제역 백신 접종 국가책임 확대 건의·예산 확보 총력 “충북의 모든 축산농가가 질병 걱정 없이 안심하고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월 6일 자로 새롭게 부임한 충북도 동물방역과 변정운 과장은 “질병 없는 청정 충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7일 조합 본점 중회의실에서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제주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안 요청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한돈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제주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