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고공행진을 보이는 가운데 CU가 선보인 ‘카드형 골드’가 완판을 앞두고 있다.CU는 지난 1일부터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 인증한 카드형 골드 10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다.카드형 골드는 다양한 중량의 골드바를 카드 형태 케이스로 제작해 소장성을 높인 상품이다. 특히 금값이 크게 오른 최근에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0.1~1g대의 저중량 카드형 미니 골드바에 대한 수요가 높다.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1g 이하의 저중량 골드바 판매량은 올해 1분기에 지난해 4분기보다 68% 이상 늘었다.CU는 0.5g, 1g, 1.87g 세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