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 국민의힘은 비당권파 의원 4명에 대한 중징계로 내홍의 한 챕터를 마무리했다. 표면적으로 여야 모두 고비를 넘긴 형국이지만, 그 이면에서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 경북일보TV ‘진담승부’는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
광복절 연휴 동안 대구·경북 곳곳에 모처럼 단비가 내렸지만 장기간 이어진 물 부족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에는 80㎜가 넘는 비가 내렸으나 농촌용 저수지의 저수율은 여전히 평년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다. 이번 주 후반부터 다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물
치매환자 실종신고가 4년 연속 증가하고 있지만 실종 시 신속한 신원 확인을 돕는 지문 사전등록률은 여전히 50%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서영석 의원이 경찰청과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치매환자 실종신고는 총 7만313건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는 2022년 1만4527건에서 2023년 1만4677건, 2024년 1만5502건, 2025년 1만6586건으로 매년 늘었다. 같은 기간 연말 또는 반기 기준으로도 발견되지 않은 사례
충북여성인권 부설 상담소 늘봄과 충북젠더폭력 방지협의회 소속 23개 단체는 15일 “성매매 산업을 키우는 여성 처벌을 즉각 중단하고 성매매처벌법을 전면 개정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이날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로 성매매방지법이 시행된 지 22년이 됐으나 여전히 성매매 현장의 여성들은 처벌받고 성매매를 유지·확장하는 성구매와 알선·착취 구조는 계속되고 있다”며 “성매매방지법은 성매매를 여성에 대한 명백한 폭력이자 구조적 성착취로 규정하고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탄생했으나 현행법은 여전히 성매매 여
미국 기업들이 인공지능 도입 과정에서 기술의 효율성보다 직원의 신뢰를 우선하는 방향으로 소통 방식을 바꾸고 있다.2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AI가 대중화됐지만 미국인의 53%는 여전히 AI가 가구 구성원 중 누군가의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최근 1년 동안 AI를 이유로 감원했던 고용주 상당수가 결정을 되돌렸지만, 직장 내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 있다. 가트너의 재키 스완슨 매니징 파트너는 많은 기업이 AI 도입 로드맵은 마련했지만, AI가 직원과 업무 속도, 미래
테슬라의 FSD V14가 실제 도로에서 이전 버전보다 크게 개선됐지만, 주차 위치 선택과 후진, 교차로 차선 판단 등에서는 여전히 한계를 보였다는 사용기 평가가 나왔다. 출발부터 목적지까지 주행을 스스로 처리하는 수준에 가까워졌지만, 무감독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지도와 후방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6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2026년형 모델 Y를 약 3개월간 운행한 한 사용자는 북부 위스콘신과 주간고속도로 등에서 FSD V14를 사용한 결과, 이전 V12보다 성능이 크게
조정식 국회의장은 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22대 여성 국회의원 어울림 행사’에 참석해 여성의 정치 참여와 리더십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조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여야 여성 의원들의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성평등한 정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현재 제22대 국회에서 활동하는 여성 의원은 모두 64명으로 전체 의원의 21.4%를 차지한다.조 의장은 “우리나라의 여성 정치 참여율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지만 국제적인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상황”이라며 국제의회연맹 기준 18
지난해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품질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난 87개 지역·시설 가운데 79곳이 개선됐다. 다만 지하철 8개 구간은 여전히 품질이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025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전송속도가 느리거나 전파 신호 세기가 약한 것으로 확인된 87개소를 재점검한 결과 79개소의 품질이 개선됐다고 30일 밝혔다.개선율은 91%다. 이번 재점검은 실내 시설과 지하철 품질 미흡 지역·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동망 2.0 설비투자가 진행 중인
정부와 지자체는 장애인 복지 확대를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제도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존재한다. 현장에서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당사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애쓰고 있지만 현행 제도의 한계에 가로막히곤 한다.현재의 각종 장애인 복지 제도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물론 한정된 예산안에서 운영되는 만큼 기준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기준이 장애인의 실제 삶과 구체적인 어려움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다는 데 문제가 있다. 서류
월남참전유공자이자 고엽제대상자인 김성택 씨는 1960년대 중후반 베트남전에 파병된 지 60년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날의 고통이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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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미분양 감소세…물금 신축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아파트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
양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생활 인프라와 교통, 브랜드,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따져 신축 아파트를 선택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양산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 3월 1005가구에서 7월 568가구로 줄어들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다만 미분양 물량 감소만으로 지역 주택시장의 회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만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입지와 교통, 교육환경, 금융조건 등을 꼼꼼히 따지는 선별적인 주택 선택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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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환경, 법무보호대상자에 추석 위문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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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핫이슈] 내년 디지털자산 과세 어떻게…비트코인 8만달러 공방
2027년 디지털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양도·대여 소득을 모두 기타소득으로 분류하는 현행 체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매매와 채굴, 스테이킹 등 거래 유형별 경제적 실질에 맞춰 소득을 구분하고 국내외 거래소와 개인지갑의 거래정보를 연계할 수 있는 과세 인프라를 먼저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디지털자산 과세 4개월 앞..."기타소득 일괄 분류 재설계해야"금융당국이 토큰증권을 조각투자에 한정하지 않고 주식과 채권, 펀드 등 기존 증권까지 확대한다. 2027년 2월 제도 시행과 함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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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회장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양종희 회장 연임 불발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이 올랐다.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은 불발됐다. KB금융 회추위는 11일 회추위를 열고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양종희 회장, 이재근 부문장 3인 숏리스트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뷰를 한 뒤 최종 투표로 이 부문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회장 자격 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그룹 비전과 가치 공유, 장단기 건전 경영 노력 5개 항목 25개 세부기준을 검증하는 절차로 이뤄졌다.이 부문장은 관계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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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 여성과 호텔...유부남 광명시의원, "꿍꿍이 있어서 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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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공직에서 쌓은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지역사회에 돌려온 공로로 ‘2026 대한국민대상’을 받았다. 김 전 부시장은 16일 서울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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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미래학교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 47편 선정 ... “우리 학교를 이렇게 바꿔주세요”
경북 학생들이 자신이 생활하는 학교를 직접 상상하고 설계하며 미래 교육공간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했다. 경북교육청은 ‘모두의 행복한 삶을 담은 경북형 미래학교 조성’을 주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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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서 다시 하나 된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18일 개막
경북도민들이 생활체육으로 하나 되는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