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원 아이파크 현장에서 시공혁신단 주관의 산학연 연합자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자문회의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장인 박홍근 서울대학교 교수와 김영민 한국 건축구조기술사회장, 김재요 광운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및 가시설·파일·역타·구조 부문의 사외 전문가와 구조설계사, 최영준 서울원 MXD현장소장, 양승철 서울원 CB현장소장, 박용현 건축기술부문장, 고영준 구조팀장을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협력회사 임직원 등 총 27명이 참석했다.이날 활동은 시공혁신단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외전문
HDC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한 HDC그룹 계열사 직원들은 30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있는 나비야사랑해 동물보호소를 방문해 HDC그룹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직원들과 나비야사랑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
서울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수주전을 두고 HDC현대산업개발과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는 포스코이앤씨가 대표이사까지 나서 수주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앞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도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주 의지를 보였다. 용산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서울 강북구 미아9-2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현대건설은 미아9-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지난 28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찬반 투표를 열어 시공사를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미아동 137-72번지 일대 10만2천371.6㎡ 부지에 지하 6층∼지상 25층 1천759가구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40개월이며, 공사비는 6358억 원 규모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최근 울산 앞바다에서 테트라포드 보강 작업에 투입된 작업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지역 노동계가 원청인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을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중대재해 없는 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는 2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지방노동청에 HDC현대산업개발 법인과 사장을 포함한 5명을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40대 작업자 A씨는 동구 미포만 앞바다에서 방파호안 테트라포드 보강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했다. 사고 당시 A씨를 비롯해 바지선에 타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0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2,320억 원의 투자 수요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자금 조달 능력을
HDC현대산업개발이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에 공급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HDC현대산업개발에
마산해양신도시 5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취소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한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참여 업체가 “항소장을 접수하고, 4차 재평가 절차를
HDC현대산업개발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해 정경구 대표이사가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 점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 서비스 3주년 맞아 기념 업데이트
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국내 물류비 지원으로 지역기업 경영 회복 지원
경북도가 물가 상승과 내수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5 경북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지원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선정 절차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도내 21개 시군 제조 중소기업 중 총 400여 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전년도인 2024년 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 합산 금액의 10%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기장군, 기장도서관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지윤 사천농협 계장보, 사천경찰서로부터 감사장
2시간전
경남 사천경찰서는 사천농협 축동지점에서 근무하는 송지윤 계장보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검거에 큰 역할을 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9일 고객 A씨...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업부 장관에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지명
2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지명했다.기획재정부 고위 관료 출신이자 현직 원전기업 CEO인 김 후보자는 산업부 장관직에 오르는 첫 민간 원전기업 경영자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김 후보자는 기재부 요직을 거쳐 2018년 두산그룹에 합류한 뒤 그룹 전략조직과 두산경영연구원 원장을 지냈으며, 이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마케팅 총괄을 맡아 가스터빈과 소형모듈원전 수출, 체코 원전 수주 협상 등 주요 사업을 이끌었다.최근까지 사장직을 수행하며 원전 산업 회복에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난포고택 능소화
2시간전
28일 오전 경산시 용성면 난포고택 에 활짝 핀 능소화가 고택 흙담· 기왓장과 조화를 이루면서 한폭의 동양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능소화는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어 양반 꽃이라고 부른다. 꽃말이 명예와 영광으로 조선시대 과거시험에서 장원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30살' 넘은 '공동주택' 급증
2시간전
경북·대구 지역에서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의 비율이 각각 23%, 2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인 22%를 웃돌거나 유사한 수준으로, 최근 3년 사이 10%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주거 여건 향상을 위한 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이 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제조업체, 경기 호전 기대감 높으나..."문제는 내수 부진"
제주도내 제조업체들이 올해 극심한 내수 부진 등을 겪으면서 상반기 영업 목표 달성 비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기업들은 3분기에는 경기가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소비 위축에 따른 내수 부진이 변수될 것으로 내다봤다.제주상공회의소가 29일 공개한 '2024년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3분기 제조업 BSI는 '94'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2분기 전망 지수 '71'과 비교해 23p 상승한 것이다.BSI는 기업들이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사이로 표시되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