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2025년 제11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전날인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2025년 제11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국내·해외주식 리그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452개 대학에서 총 5181명이 참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6월 8일까지 금융에 관심과 열정을 지닌 대학생 대상으로 ‘제1기 뱅키스 버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뱅키스 버디’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계좌인 ‘뱅키스’를 주제로 SNS 콘텐츠 제작, 캠퍼스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이며, 전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월별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운용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공고히 하고, 개인고객을 위한 글로벌 투자 인사이트 제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2025 글로벌 마켓 아웃룩’ 세미나에는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그 동안 협력을 이어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수 운용사를 초청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2025년 제11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국내·해외주식 리그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452개 대학에서 총 5181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시상은 개인 수익률 상위 10명과 팀수익률 상위 5개팀에게 총 201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국내주식 리그 개인 부문에서는 오준용씨가 수익률 214.3%를 기록하며 1위의 영예를 안았고, 팀 부문에서는 부산대의 '
한국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한국투자’에서도 미국주식 소수점 투자가 가능해졌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자사 ‘한국투자’ 앱에 미국주식 소수점 투자 기능을 확대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기존에 한국투자증권은 별도 앱인 ‘미니스탁’을 통해 미국 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이번 확대 도입을 통해 한국투자 앱 사용자들도 동일한 소수점 투자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미니스탁’ 앱의 소수점 투자 기능도 기존대로 유지된다.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2일 토스뱅크 모바일 앱을 통해 연 5.5% 금리의 특판 외화 환매조건부채권
‘한국판 골드만삭스’로 불릴 초대형 투자은행 모델로 도입되는 종합투자계좌 사업자의 1위 후보로 한국투자증권이 거론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9일부터 업라이즈투자자문과 협력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운용 서비
한국투자증권은 1분기 말 기준 자사의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이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등 3개 유형에서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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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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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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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주민대표단이 국내 선진 자원회수시설 두 곳을 견학했다.수원시 통장 40여 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12일 차세대 환경기초시설로 주목받는 하남시 유니온파크와 평택시 오썸플렉스를 찾아갔다.두 곳 모두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 폐기물 처리시설을 한데 모아 지하 공간에 건립하고, 그 위에는 공원과 체육관, 물놀이장 등 주민들이 선호하는 여가 공간을 조성했다.폐기물 처리시설을 둘러싼 갈등을 새로운 발상으로 해소한 데다 해마다 수십만 명이 찾앙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한 점도 닮아있다.주민 대표단은 오전에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