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증권사 준법감시인들에게 과도한 신용·미수거래 유도와 위법 과당매매 등 영업 현장의 내부통제 부실을 지적하고 투자자 보호 중심의 통제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금감원은 21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주요 증권사 21곳의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투자자 중심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증권사 준법감시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 10곳과 중형 증권사 11곳이 참석했다.금감원은 최근 주요 검사·점검 결과와 금융상품 출시 단계별 관리조치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각 증권사의 준법감
21일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협회 23층 회의실에서 주요 증권사 총 21개사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투자자 중심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재완 금융투자부문 부원장보, 금융투자검사1국장 등과 금융투자협회 및 21개 증권사 준법감시인 등이 참석했다.금감원은 이날 최근 주요 검사‧점검 결과 및 내부통제 상 시사점 등을 안내해 각 회사의 준법감시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하고, 금융상품 출시단계별 관리조치 점검 결과를 공유해 책무구조도의 제도적 안착 및 내부통제 책임성 제고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라 전했다.금감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사 최고경영자들이 인공지능·디지털 금융·우주산업 투자 기회를 살피기 위해 유럽으로 향했다. 금투협은 증권업계 14개사 CEO로 구성된 '증권 NPK'가 6일부터 12일까지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은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테크 전시회 IFA 2026이다. 대표단은 온디바이스 AI, 휴머노이드·피지컬 AI, 차세대 모빌리티 등 주요 기술의 상용화 수준과 밸류체인·사업모델 변화를 점검하고
국내 증권사들이 증시 활황에 힘입어 올해 2분기 5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주식거래대금 증가로 위탁매매 수익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자기매매 부문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금융감독원이 10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61곳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5조1914억원으로 전분기 4조3268억원보다 8646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조8502억원과 비교하면 2조3412억원 늘었다.증시 거래 활성화에
지난달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이 한 달 새 25% 감소했지만 증권사 이익 체력은 한 단계 높아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날 증권산업 보고서에서 8월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을 49조6000억 원으로 집계했다. 한국거래소 31조8000억 원,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17조7000억 원이다. 3분기 누적 일평균은 58조3000억 원으로 2분기 일평균 90조 원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지난달 ETF 일평균 거래대금은 17조60
키움증권이 네이버페이 비상장과 손잡고 증권사 계좌가 달라도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교차거래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키움증권은 22일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네이버페이 비상장과 비상장주식 교차거래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재 네이버페이 비상장에서는 같은 증권사 계좌를 보유한 매수자와 매도자 간 거래만 가능하다. 교차거래 시스템이 도입되면 키움증권 고객은 별도의 증권계좌를 새로 만들지 않고 기존 키움증권 계좌를 이용해 네이버페이 비상장에서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비상장
네이버페이 비상장은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과 비상장주식 장외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잇달아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업황을 두고 증권가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계속될 것이라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6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반면 키움증권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 둔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5만 원으로 유지했다. 두 증권사 모두 고대역폭메모리를 삼성전자의 핵심 성장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 인공지능을 잇달아 적용하며 리테일 채널 개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다만 일반 화면에서 AI 역할은 시황·종목 정보 요약과 번역이 중심이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이달 1일 신규 플랫폼 'MOUM'을, 하나증권은 7일 새 MTS '하나증권V'를 각각 공개했다.미래에셋증권은 다음 달 1일부터 MTS 명칭을 'M-STOCK'에서 'MAPS'로 바꾸고 앱에 흩어진 AI 서비스를 한곳에
금융투자협회와 국내 증권사 최고경영자들이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찾아 인공지능, 디지털금융, 우주산업 등 신성장 분야의 투자기회와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금융투자협회는 황성엽 회장과 증권업계 14개사 CEO로 구성된 '증권 NPK' 대표단이 6일부터 12일까지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가전·테크 전시회 'IFA 2026'을 참관한다. AI와 스마트홈,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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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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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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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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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취약계층 명절 지원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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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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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수소시설 45일간 대정비…인천시, 수소버스 운행 비상 체계 가동
인천시가 액화수소 생산시설의 정기 대정비 기간에 예상되는 수소 공급 차질에 대비해 수소버스 운행 안정화에 나선다. 시는 내달 6일부터 11월19일까지 45일간 수소 공급과 충전 상황을 집중 관리하는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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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추진위 주민총회, 전자적 방식 실증 개시…국토부 승인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주민총회를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로 진행하는 실증이 시작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는 이제이엠컴퍼니가 신청한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주민총회 전자투표 및 온라인 개최 서비스'를 실증특례로 지정했다.추진위원회 단계에서도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해 주민총회를 현장과 온라인으로 병행 개최하고, 전자투표로 의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같은 정비사업인데 조합 총회는 전자투표가 되고 추진위원회 주민총회는 왜 안 되느냐"는 질문은 현장에서 오랫동안 반복돼 왔다.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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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KB국민은행장,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KB국민은행은 이 행장이 이호성 하나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고, 다음 주자로 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를 지목했다고 28일 밝혔다.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은 7월 서민금융진흥원이 시작한 공익 캠페인이다. 불법사금융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융취약계층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KB국민은행은 8월에도 금융취약계층과 청년의 불법사금융 피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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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현장을 누빈 박정아 사회복지사의 『기똥찬 기획, 기발한 진행』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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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사회복지 현장에서 쌓아온 기획과 업무 경험을 한 권에 정리한 사회복지사 박정아의 『기똥찬 기획, 기발한 진행』이 발간됐다.거창한 이론이나 대단한 정답보다는 현장에서 부딪히고 배우며 얻은 경험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기획이란 무엇일까? 저는 기획을 단순히 계획서를 잘 쓰는 기술이라 보지 않는다. 기획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하는 단계를 넘어,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본질을 끝까지 붙잡고 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 바로 기획자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이어 "누군가에게는 이미 익숙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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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VR을 예술표현의 도구로…경기문화재단 ‘AI 디지털팔레트: 움직이는 상상’·‘그래피티 시티 랩’
예술 창작의 도구로 AI과 VR을 도입이 논의되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예술 표현의 확장 가능성 역시 넓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