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6년에도 시민 눈높이에서 시민을 중심에 두고,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포항시는 6일 이강덕 시장 주재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올해 핵심 사업 추진 계획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국별로 지난해 추진 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을 보고한 뒤,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돼 한 해 동안 역점을 둘 사업들의 추진 방향과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통합돌봄 정책과 관련해 “행정 편의가 아닌...
칠곡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청년근로자와 신혼부부 주거 지원에 나선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청년근로자와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고, 지역 정착과 활력을 유도하기 위한 국토교통부의 핵심 주거정책 사업이다. 칠곡군은 청년근로자·신혼부부를 중심으로 한 지역 맞춤형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을 제안해 사업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지역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영남지역에서 칠곡군을 포함
대구 북구가 주거 이전 부담에 시달리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사비 지원에 나선다. 8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첫선을 보인 ‘행복 드림 저소득층 이사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나가 실질적 생활 안정을 돕는다. 사업에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이사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가구당 최대 50만원의 이사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 가운데 지난해 12월 1일 이후 북구 지역에서 지역 내로 이사한 뒤 전입신고를 마친 주민이다. 다만, △자녀와 동거하는 사용대차 별도 가구 특례대
지난해 대한민국은 다사다난이라는 관용어로는 담아낼 수 없는 큰 변화를 겪었다. 재작년부터 이어진 계엄과 탄핵의 소용돌이에 오랫동안 휘말렸고, 조기 대선을 거쳐 힘겹게 새 정부를 출범시켰다. 트럼프가 던진 관세 폭탄에 온 국민이 경제 전문가처럼 나라 걱정으로 노심초사했다. 국가 정보시스템의 심장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행정 마비의 위기를 겪었다. 그런 와중에 K컬처는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코스피 지수 사상 최고치 기록과 수출액 역대 최대 7000억 달러 돌파라는 반가운 일도 있었다.새해에도 대한민국의 앞길에는 불투명한 미
대구보건대학교가 ‘취업 강자’ 대학의 위상을 재확인했다.8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77.7%의 취업률을 기록, 대구지역 전문대학 중 1위에 올랐다.이는 전국 전문대학 평균 72.1%와 대구지역 전문대학 평균 72.0%보다 각각 5.6%포인트, 5.7%포인트 높은 성적이다.특히 대구보건대는 전년도 취업률 76.8% 대비 0.9%포인트 상승하며 상승 흐름도 이어갔다.최근 3년간 취업률은 2022년 77.7%, 2023년 7
이강덕 포항시장이 12년간의 임기를 끝으로 정들었던 포항시청을 떠나게 된다. 3선 임기 동안 이 시장이 이룬 여러 업적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본다. 그리고 아쉬웠던 부분과 큰 성취감을 이룬 것에 대해 뿌듯함을 되새겨 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그는 지난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신년 차담회 자리에서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결심하고 더 큰 도전에 나선다. 퇴임을 앞둔 이강덕 포항시장을 그의 집무실에서 만나봤다.-이제 아쉬움을 뒤로하고 12년 간 정들었던 시청을 떠나게 된다. 현재의 심정과 소회는◇돌이켜보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7일 “뇌물을 비롯한 비리 전력이 있는 인물은 공천 자격을 원천 박탈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일정 규모 이상 기초단체장의 공천을 중앙당에서 직접 관리함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최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공천을 중앙공천관리위원회에서 심사하는 방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북지역에서는 포항시장 공천이 중앙당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당 쇄신안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통해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깨끗한 정치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쿠팡에 대한 영업정지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최종 처분은 민관합동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주 위원장은 12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민관합동 조사단이 개인정보 유출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어떤 정보가 유출됐는지, 그로 인해 예상되는 소비자 피해가 무엇인지부터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쿠팡이 피해를 충분히
하나증권은 ‘하나 THE 발행어음’ 첫 출시를 기념해 손님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 종합매매계좌를 보유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발행어음 OX퀴즈에 참여한 손님 중 추첨을 통해 총 1천 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을 증정한다.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약정형 발행어음을 100만 원 이상 매수하고 유지한 손님에게는 추첨을 통해 2천 명에게 국내주식 매수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 손님 및 최근 6개월간 계좌 잔고가 100만 원 미만인 휴면 손님에게
이더리움의 소셜미디어 흐름이 과거 강세장 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SNS 언급량이 2025년 상승 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감소했다.샌티먼트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퀸리반은 "이더리움이 대규모 상승 전과 유사한 수준까지 언급량이 줄었다"며 "투자자들이 관심을 잃을 때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2025년 4월 이더리움이 1472달러까지 하락했을 때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최근 JDC 직원을 사칭해 물품 납품을 요구하고 대금을 선지급하도록 유도하는 사기 행각이 다시 발생했다며 도내 업체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JDC에 따르면, 사기범은 'JDC 휴양단지팀 송성훈'이라는 가짜 명함을 업체에 배포하며 접근해 발주를 빙자하거나 대리 구매 등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금전을 갈취하고 있다.이들은 '올해 약 3200만 원 규모의 신규 발주가 예정돼 있다'고 속인 뒤 '계약을 조건으로 특정 물건을 먼저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는 수법으로 사기를 치고 있다.또 '사정상 물품을 JD
충북 진천군 피어나라 태권도장은 12일 덕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피어나라 태권도장 덕산읍 두촌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경규 관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소중한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을 접견하고,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회복에 대해 강조했다.우 의장은 김호철 감사원장의 취임을 환영하며 “감사원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으로, 감사원이 새롭게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라는 감사원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는 데 국회가 뒷받침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말했다.또한 우 의장은 “그 어느 기관보다 중립적이어야 할 감사원이 정치감사, 표적감사 등의
현대차그룹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글로벌 제조 전문성과 최고 수준의 신뢰·안전을 갖춘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로보틱스 양산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생태계는 자동차 생산 인프라와 노하우, 그룹사의 다양한 기술 역량에 기반한 엔드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1800만 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2조5002억 원 규모이며, 주식 취득일은 오는 8일부터 4월 7일까지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과 성과인센티브 지급 등 주식 기준 보상에 사용할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SU는 기존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과 별개로 추가 신설된 제도다.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며, 주가가 많이 오를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이 2026년 말 XRP의 10달러 도달 가능성을 시사해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XRP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인 퍼스트 레저가 그록에게 향후 가격 전망 이미지를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그록은 이에 화답하듯 XRP 가격이 2.12달러에서 10달러로 치솟는 이미지를 생성했고, 이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갑론을박을 낳았다.XRP는 지난 일주일간 2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국내 임팩트 스타트업의 북미 진출을 지원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했다.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지난 8일 미국 실리콘밸리 위펀더에서 현지 투자자와 스타트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리콘밸리 임팩트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재단의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통해 선발된 기업들이 북미 시장에 진출하고 투자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는 기후변화 대응, 장애인 이동권 보장,
롯데건설이 지하공간을 주차장 이상의 생활 공간으로 재해석한 특화 설계 ‘라이브그라운드’를 선보였다.롯데건설은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인테그와 공동 개발한 라이브그라운드를 향후 수주하는 아파트 단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라이브그라운드’는 ‘살기 좋은 지하공간’을 의미하며, 주차장과 커뮤니티 등으로 사용되는 지하 공간을 입주민 중심의 생활형 공간으로 재구성한 개념이다.이 공간은 차량 승하차 구역과 로봇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
대신자산운용은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에 선별 투자하는 ‘대표기업·고배당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전체 자산의 30% 이하를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에 투자하고, 나머지 70% 내외는 국고채 3년·5년·10년물에 분산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구조로 설계됐다. 주식 비중을 제한하면서도 성장성과 배당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고, 채권 비중을 통해 변동성을 완화하는 것이 특징이다.이 펀드는 A클래스 기준 보수 차감 후 세전 기준가 1060원을 목표 수익 수준으로 설정했다. 해당
LS일렉트릭이 독일 에너지기업 RWE에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하며 유럽 전력기기 시장에 진출한다.LS일렉트릭은 RWE와 620억 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최종 품질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회사는 RWE가 2027년까지 독일 서부에 건설 중인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 연계 발전소에 400킬로볼트급 변압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제품은 LS일렉트릭 부산 공장에서 생산된다.유럽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전력기기 시장으로 꼽힌다. 최근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