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학교가 개교 98주년 맞았다.국립한밭대는 19일 기념식을 갖고 자랑스러운 한밭대인, 대학발전 기여자에 대해 포상했다.오용준 총장은 기념사에서 “이제 대학은 홀로 존재할 수 없으며 대전시와 시민, 기업과 연구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구심점으로 대학의 정체성을 다져야 한다”고 밝혔다.또 대학의 새로운 비전으로 ‘지·산·학·연 일체 혁신플랫폼 대학’을 천명하고, 실사구시 융합인재 1만명 양성, 산·학협력을 넘어 지산학연협력 국내 1위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