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를 맞아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함안군 승마공원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무료 승마체험 행사를 진행한다.축제 기간 함안군 승마공원과 악양승마장에서는 승마체험과 당근 먹이 주기 체험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또 함안박물관에서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의령·함안군 새마을금고 협의회는 지난 16일 함안군 칠서면 강나루파크골프장에서 공동 주최
함안군은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를 맞아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함안군 승마공원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무료 승마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함안박물관에서는 당근 먹이 주기 체험이 진행되고 함안군 승마공원과 악양승마장에서는 승마체험과 당근 먹이 주기 체험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승마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승마체험은 키 110cm 이상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선착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함안군 승마힐링하우스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진주시 공무원들이 지역과 인접해 있고, 농업과 전통문화가 조화롭게 발전하고 있는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진주시와 함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의령·함안군 새마을금고 협의회가 16일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의령·함안군 새마을금고협의회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을 함안 칠서 강나루파크골프장에서 열었다. 지역사회 공헌과 회원 유대강화를 마련됐다. /민병욱 기
함안군 환경과 이진 주무관이 전국 자원순환 워크숍에서 환경 마스코트 ‘아라가야 하마니’를 활용한 환경행정 홍보와 주민 소통 성과를 전국에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지
함안군이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고자 ‘2025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 신청은 만 18세 이상으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함안군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함안군 내 사업장을 둔 법인·기관이다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주관으로 열린 ‘2025 함안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
함안군은 아라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유괴 예방’을 주제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함안군, 아라초등학교, 함안소방서, 함안지방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2025년 함안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희망 안부, 사랑의 온기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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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데이터처
◇고위공무원 전보 ▲통계서비스국장 김보경 ▲국가데이터허브정책관 서운주 ◇과장급 전보 ▲통계서비스기획과장 채관병 ▲조사시스템관리과장 황의태 ▲지능정보화팀장 신우람 ▲국가데이터기획협력과장 노형준 ▲국가데이터허브정책과장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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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생각 없다’더니… 박단, 울릉도 응급실로 복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수련을 중단했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박 전 위원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폐와 방황을 갈무리하고 끝내 바다 건너 동쪽 끝에 닿았다"며 "10월부터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곳에서 다시 나아갈 길을 살피려 한다"며 "명절에는 내내 병원에 머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박 전 위원장은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전공의 집단행동을 이끌며 대정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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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정취 가득, 경남에서 즐기는 추석 여행
경남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도내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지 18곳을 소개했다.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청명한 가을 하늘 속에서 느긋한 휴식을 즐기며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연휴에는 일상의 분주함을 벗어나 경남에서 여유롭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자.◆놀이공원 케이블카 가을 풍경▲창원 경남마산로봇랜드경남마산로봇랜드는 국내 최초 로봇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놀이시설과 전시·체험관, 연구단지가 함께 어우러진 복합 공간이다. 최첨단 로봇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로봇관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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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간담회 열고 저동항·명예군민·상수도 관리 현안 점검
울릉군의회는 30일 9월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보고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과, 총무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3개 부서가 참석해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의회는 ▷저동항 다기능항 추진 상황과 어촌뉴딜 3.0 사업에 대해 울릉도의 중심 어항이자 관광 거점으로, 어업인 안전 확보와 관광 기반 확충을 동시에 겨냥한 사업인 만큼 의원들은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올해 2025년 울릉군 명예군민 대상자 추천과 관련해 대상자 선정 절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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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추석맞이 ‘식료품 나눔 봉사’ 실시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9월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식료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공사 임직원 34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공사는 총 30만 원을 기부해 라면, 통조림 등 생필품 구입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식료품 상자를 전달했다.또한, ‘보름이 박스’ 기부 캠페인을 통해 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체육·문화시설 이용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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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체납자 강제징수 26배 급증…국세청 ‘징수 일변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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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학자금 대출 체납자에 대한 국세청의 강제징수 조치가 26배 이상 급증한 반면, 유예나 지원 조치는 거의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신용악화와 장기적 경제활동 위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은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학자금 대출 체납에 따른 압류 집행 건수가 2019년 467건에서 2024년 1만2,354건으로 무려 2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반면, 압류·매각 유예 등 체납자 대상 세정지원 건수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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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단독상장코인 거래대금 119조 원…DAXA 유의종목 최다 지정
디지털자산 거래소 빗썸이 최근 6년간 단독상장코인 거래대금에서 119조 원에 달하는 압도적 규모를 기록하며,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가 지정한 유의종목 개수 또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이 6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국내 원화마켓 주요 5개 거래소 가운데 빗썸은 118조 9,628억 원의 단독상장코인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139조 원 중 약 85%에 달하는 수치다.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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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해외사업 78건 중 국내기업 낙찰 단 1건…참여율 1.3%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진행한 해외수주사업 78건 가운데 국내기업이 실제로 계약을 따낸 사례는 단 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책기업의 해외 진출이 국내기업의 실질적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해외사업 계약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6개국에서 수행 중인 총 78건의 계약 중 국내기업이 낙찰된 사례는 인도네시아 바탐 PPP 사업의 사업감리 계약 1건에 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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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466억 원…고액 체납자 296명이 130억 체납
최근 3년간 외국인의 지방세 체납액이 꾸준히 증가하며 2024년 기준 466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납자 중 일부는 수억 원에 달하는 고액 체납자로, 외국인에 대한 징수 체계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5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외국인의 지방세 체납이 △2022년 409억 원 △2023년 434억 원 △2024년 466억 원으로 3년 새 57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체납 세목별로는 △자동차세 181억 원 △지방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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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 심사에 평균 13개월…소상공인 피해액 14조 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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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 등록 심사가 평균 1년 이상 지연되면서, 관련 기업과 개인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표권 확보가 어려운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들의 실질적 피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특허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상표 심사 처리기간은 평균 13.2개월에 달한다고 밝혔다.상표 등록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독창성과 경쟁력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 절차로, 등록이 완료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