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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경남지체장애인협회가 18일 산청군과 하동군에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한 곳당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이다. 박성호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아픔을 나누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가 17일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5개 단체가 연합회를 구성해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양산시는 지난 17일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양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장애인 5개단체를 통합해 장애인단체연합회를 구성, 양산시장애인 복지관과 함께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내 장애인 및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장애인 및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봉사활동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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