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19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2024년 제1회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건양대 창업보육센터의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입주기업 대상 지원사업 및 건양대 내 공용장비활용센터와 산업디자인센터 안내, 제품 홍보방안과 입주기업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와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가 지난 23일 보호관찰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심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호관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상담 및 교육활동, 보호관찰 직원 및 대학의 교육지원활동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날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대학원생 23명이 청소년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돼 오는 5월부터 보호관찰 청소년의 심리지원을 위한 상담 및 교육활동 등의 멘토링에 참여하기로 했다.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손영미 학과장은 “본 협약을 통해 우리 학과가 지역사회에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건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건양대학교 인문학과에서 양 기관의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임향이 관장,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신희정 학과장, 사회복지학과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장애인복지 현장 및 서비스의 이해,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의 사회통합, 지역사회 기반 장애인복지 서비스 경험을 통한 학생들의 실천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서천 오종진기자
건양대학교는 지난 2일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건양대와 논산시, 계룡시, 국책연구원, 국방기업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비 지·산·학·연 TF 킥오프 회의에 참석했다.이날 킥오프 회의에는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최명진 입학처장·김화중 총무처장, 충청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손영진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신필승 미래산업과장, 논산시 김영관 부시장·김일규 자치행정과장·윤여창 국방산업과장, 계룡시 나웅열 민군협력담당관, 국방기술연구소 유건성 전력지원체계연구센터팀장, 충남국방벤처센터 류근영 연구원,
건양대학교는 지난 30일 대전 소재 메디컬캠퍼스 야외주차장에서 학생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어우러지는 대학축제인 ‘2024 한솔대동제 KY2K’의 성대한 개막식을 개최했다. 축제 주제인 ‘KY2K’는 건양의 K와 2000년을 대표하는 Y2K의 합성어로 ‘바쁜 현대사회를 잊고 행복했던 과거의 추억을 소환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건양대 제28대 총학생회 ‘그린’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시민도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첫날 30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개회식 및 가수 공연에 이어 5월1일과 2일에는 논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학술동아리 맘나누미 소속 간호학과 4학년 이수현, 이어진, 이시연 학생과 송지아 지도교수의 논문 ‘디지털 리터러시가 팀 과제에서의 학습성과에 미치는 효과’가 삶의질연구회에서 펴내는 학술지 제2권 1호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간호학과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정도를 알아보고 팀 과제에서 학습성과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진행됐다. 이 논문은 2023학년도 건양대 간호대학 학술제에서 포스터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연구 내용의 보완 및 수정을 진행한 결과 이번 삶의 질
건양대학교 설립자인 김희수 명예총장이 19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1928년 논산시 양촌면에서 태어난 김 명예총장은 지난해에도 논산시에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기부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건양대 김희수 명예총장과 김용하 총장 외 주요 보직교수들과 논산시 백성현 시장과 관련 국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 명예총장은 “내 고향을 위해 이렇게 작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있어 매우 기쁘다”며“고향에서 좋은 인재를 키우고자 중고등학교, 대학을 설립했고 많은
건양대학교 간호대학은 최근 발표된 2024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 선정 발표 결과 양혜진·홍수민 2명의 교수가 우수신진연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에 발표된 우수신진연구과제 선정에서 간호대학 연구자는 전국에서 총 14명이 뽑혔으며 건양대 간호대학이 2명의 연구자를 배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우수신진연구과제는 39세 이하, 조교수 임용 5년 이내 또는 박사 취득 후 7년 이내의 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 및 국립·정부출연·민간 연구소의 정규직 연구원을 대상으로 젊은 연구자들이 원하
건양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는 17일 재학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성공! 실무에 강한 취업역량 만들기’란 주제로 졸업생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특강자로 나선 건양사이버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직원 정상훈씨는 건양대 디지털콘텐츠 16학번 출신으로 취업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동시에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후배들에게 전달했다. 디지털콘텐츠학과 학과장 이석창 교수는 “이번 졸업생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선배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오늘 특
건양대학교는 지난 10일과 11일 충남 공주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창의융합 인재 양성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충남·세종 지역대학 창업동아리 네트워킹 캠프’를 개최했다.이날 창업동아리 네트워킹 캠프는 건양대, 공주대, 고려대, 선문대, 한국전통문화대 등 5개 대학이 함께 개최했으며 학교 창업동아리 간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창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5개교 창업동아리 대표들이 각자의 창업아이템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한편 대학별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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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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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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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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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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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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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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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 대변인 일반직고위공무원 신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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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총리 "민생회복지원금 선별 지원해야"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16일 국회에서 다수당이 일방적으로 밀고 간다면 파행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국무총리에서 추천하거나 선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도 했다.김 전 총리는 이날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에서 한 강연에서 " 대표를 뽑아서 논의하라는데 다수결이 민주주의라고 끌고 가면 반드시 파행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김 전 총리는 국회의장 후보자들에 대한 질문에선 "의장 후보자들이 기계적 중립만 지키지 않겠다며 적극 나서서 국회법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얘기는 다수당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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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금성에는 물이 거의 없다.. 새로운 연구가 그 이유 밝힐 듯..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금성에는 물이 거의 없다. 새로운 연구에서 그 이유가 밝혀질 수 있다. 콜로라도 볼더 대학교의 행성 과학자들은 지구의 이웃인 금성이 어떻게 뜨겁고 사람이 살 수 없게 건조해졌는지 발견했다.이 새로운 연구는 연구자들이 "금성에 관한 물 이야기"라고 부르는 것의 큰 차이를 메우고 있다. 컴퓨터 시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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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 크겠음, 오늘까지 동해안 너울 유의!
금요일인 5월 17일 오전 5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가끔 구름많겠다.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특히,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은 10도 내외, 내일과 모레는 15도 내외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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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타스반도체, 중화권 SoC 기업과 12억 규모 IP 계약
초고속 인터페이스 IP 개발 전문기업인 퀄리타스반도체가 중화권 네트워크 SoC전문 업체와 약 12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퀄리타스반도체는 8나노 공정 PCIe 4.0 PHY IP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최근 성사된 MicroBT사와의 계약에 이어 중화권에서의 두번째 고객이다.퀄리타스반도체는 PCle PHY IP개발을 선제적으로 착수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PCle PHY IP는 메인보드와 솔리드스테이드드라이브, 그래픽처리장치 등을 연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