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3일부터 26일까지 2024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이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제공한 업체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도모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 관리하는 업소이다.현재 시는 지난해 42개 업소를 지정했다. 지정된 업소는 인증 표찰, 시청 홈페이지, 홍보 책자 게재, 맞춤형 수요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대상은 시 내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 이, 미용업, 세탁업, 숙박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