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종로구가 5월부터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16곳 공방 장인이 이끄는 48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조선시대부터 왕실에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2025 경기공예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 목공, 유리, 금속, 디지털 등 공예 전 ...
고성문화재단은 ‘2025 공예주간’과 함께 할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일반 참여처를 오는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2025 공예주간’은 오는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서 동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이다.2025 공예주간 일반 참여처는 공예주간 기간에 공예 전시, 체험, 교육,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공예 관련 기관, 단체, 개인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공예주간 전국적인 온라인 채널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속초시립박물관은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적 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어르신 퀄트 공예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오는 5월 15일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대상은 속초시 관내 50세 이상 성인이다. 퀼트 공예 수업은 실생활에 유용한 퀼트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퀼트 공예는 천 조각을 이어 붙여 다양한 형태의 소품과 장식품을 만드는 전통 수공예 기법으로, 감각적인 색채 구성과 손작업의 섬세함이 어우러져 수강생들에게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30일 문화제조창에서 ‘달밤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문화제조창 본관 3층 청주시한국공예관 기획전 ‘사물과 감각의 연대기’ 전시 관람을 비롯해 양말목으로 카네이션을 만드는 공예 워크숍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제조창과 도보 5분 거리인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까지 투어코스를 확대했다.유리 공예 시연을 관람하고 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이 준비한 티타임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있다.신청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
울산에서 공예 창작 활동을 하는 지역 청년문화예술단체인 ‘크래프터즈’가 공예주간 기획 프로그램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25 공예주간’’은 일상에서 누구나 공예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에서 매년 5월 중 10일간 열리는 축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울산에서는 크래프터즈가 2023년부터 울산을 대표하는 공예 축제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크래프터즈는 올해 공예주간에 울산 언양 미지의, 울산 북구 빌라오아
우정사업본부는 한국 근대 공예 중흥을 이끈 장인 3명에 대한 기념우표 49만5000장을 오는 18일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기념우표에는 입사장 이학응, 끊음장 송주안, 도예가 황종구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각자 분야에서 전통 기법을 계승하고 현대적 감각으로 발전시켜 한국 전통 공예 소중함과 가능성을 일깨운 본보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학응 장인은 금속 기물 표면을 작은 정으로 촘촘히 쪼아 만든 홈에 금·은실을 입사하는 전통 기법의 대가다. 일제 강점기 이왕직미술품제작소에서 활동하
소전재단은 2일 충북 청주공예연구소에서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발전을 위해 도서 1713권을 청주시한국공예관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받은 도서들은 한정판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해부학 연구 드로잉 등 소전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예술·공예 분야 서적들로 구성됐다.소전재단은 지난 1991년부터 장학사업과 공예 특화 미술관인 소전미술관을 운영하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회 환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변광섭 관장은 “기증된 도서들은 다국어로 구성돼 각국의 문화예술 연구 및 교육 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며 “도서들
2주전
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이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도자기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5회 강의 과정으로 우리미술관 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인천 동구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교육 참가자들은 도자기 공예 기초 지식을 배운 후 도자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교육비는 무료이고, 인천 동구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8명으로 오는 29일까지 전화(032-764-766
중부뉴스통신 = 서울공예박물관이 2030 청년세대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향기로 만나는 공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향기 테라피’를 통해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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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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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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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대표적 교육정책인 AI 디지털교과서가 교육현장에서 외면받고 있다.백승아 더불어민주당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AIDT 플랫폼 접속률이 지난 3월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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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실버 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극장쇼’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개최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7080 낭만극장쇼’는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3회 공연을 4회로 확대해 각각 색다른 테마로 각 공연마다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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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 활동을 시행한다고 어제 밝혔다.수도권본부 직원봉사단은 관내 서울 용산구 생명나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5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아이들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센터의 실내외 환경을 정비하고 어린이날 기념 체육행사와 보육 활동을 지원했다.또 오는 8일 어버이날에는 청파노인복지관을 찾아 15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함께,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급식을 배식하고 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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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밭작물 매립형 대면적 스마트 관수시스템 기술 시범사업 추진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노지 스마트팜 실용화를 위한 관수 자동화와 병해충 방제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밭작물 매립형 대면적 스마트 관수시스템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본사업은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촌노동력 및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기존 관수장치는 스프링클러 설치 후 작물 재배가 끝나면 해체가 필요해 노동집약적이며 정밀관수가 어려웠다. 또한 병해충 방제작업에 많은 노동력이 소모되고 농업인의 농약중독으로 인한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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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환경협회가 회원사들과 손잡고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인도네시아 대기환경 개선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와 손잡고 전기이륜차 개조사업 등 해외 진출을 추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수메르 국장을 비롯해, 노후차 엔진 교체 전문 기업인 ㈜이알인터내셔널과 친환경 개조 전기차 기업인 ㈜미래엠에스의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환경협회가 중심이 돼 국내 친환경자동차 개조 기업과 인도네시아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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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25년도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 실시
한국전력이 미래세대와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국민 체감형 안전문화 선도에 나섰다.한전은 지난달 30일 한전 충북본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충주시, 소방, 경찰, 의료기관 등 재난안전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글로벌 재난 대응훈련’이라는 주제로 세대와 국경을 넘은 다양한 참여가 이뤄졌다.충주 탄금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재난 교육을 비롯해, 세명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생 80여 명이 훈련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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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 봉사단체와 '라스트 클린업' 활동 펼쳐
원주시는 지난 29일 태장2동에서 지역사회의 뜻있는 봉사자들과 함께 ‘라스트 클린업’ 활동을 펼쳤다.라스트 클린업 사업은 지역 봉사단체와 민·관 협력 협약을 통해 무연고 사망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사망자의 주거환경과 유품을 정리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시의 예산 지원 없이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후원을 통해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이날 진행된 16번째 활동에는 상지대학교한방병원봉사단, 원주다함께봉사단, 봉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