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헤벨라시옹’에서 눈부신 성과를 안고 돌아왔다.조직위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 공예 아트 비엔날레인 헤벨라시옹에서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역대 수상자 11인의 작품과 함께 국제전시관,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부스관 등 2개 부스를 운영했다. 고혜정, 박성훈, 이태훈, 조성호, 전아형, 홍재경 등 작가 6인은 국제전시관에서 12점의 작품을 선보였다.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부스관에서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