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원주시는 상습 정체 구간으로 지목되던 반곡동 월운정교 일원 병목 구간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 착공한 ‘반곡동 월운정교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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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공청회를 연다.시는 21일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공고’를 냈다.공청회는 31일 오후 3~4시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데 의견이 있는 경우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공청회에 참석해 직접 의견을 진술하면 된다.화수부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동구 화수동 7-116번지 일원 6만1,000㎡에 202
김석희 기자 = 동해시가 발한 향로마을 일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7월 26일에 주민 문화 마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향로마을 일원 추진
경기도는 ‘DMZ 일원 생태환경모니터링 및 생태교육’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봄철 생태환경모니터링과 지역주민 대상 생태교육이 완료되는 등 사업전반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경기도 DMZ 일원 생태환경모니터링 및 생태교육’ 사업은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을 조사하고 기록함으로써 DMZ 일대의 생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생태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아울러 지역주민과 생태분야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생태교육을 실시해, DMZ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지난 3~4월,
원주시는 상습 정체 구간으로 지목되던 반곡동 월운정교 일원 병목 구간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 착공한 ‘반곡동 월운정교 일원 도로개선공사’를 완료하고 7월 개통했다.혁신도시로 향하는 늘품로는 2018년 개설된 원주시 도로 교통망의 핵심 축으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주요 구간이다. 그러나, 월운정교 일원에서 혁신도시 방향 직진차로가 줄어들며 병목현상이 발생해, 지난 7년간 출퇴근 시간마다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해 왔다.시는 이러한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차로와 인도를 추가 설치해 교통체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차량 소통은 물론 보행
곡성군은 '영수정 일원'이 도 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재 체제에서 국가유산 체제로 개편된 이후 곡성군에서 자연유산으로 신규지정된 첫 번째 사례다. 자연유산이란 자연물 또는 자연환경과 상호작용으로 조성된 문화적 유산으로 역사적․경관적․학술적 가치가 인정된 문화유산을 말한다. 곡성 영수정은 조선시대 곡성 일곱 성씨들의 향약 실천 장소
포스코 포항제철소 행복나눔벽화봉사단과 포항시자원봉센터는 지난 12일 포항시 남구 인덕동 인덕경로당 일원 벽화 골목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인덕동 벽화골목은 지난 2017년 첫 조성됐으나 노후화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리뉴얼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울산 남구는 24일 신정3동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김유신문화거리 일원 간판개선 사업’의 홍보와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주민협의체와 지역디자인단, 사업 대상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판디자인과 제작 설치 사업의 홍보와 추진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김유신문화거리 일원 간판개선 사업은 2025년도 행정안전부의 간판개선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남구는 총사업비 3억1500만원을
곡성군은 『곡성 영수정 일원』이 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재 체제에서 국가유산 체제로 개편된 이후 곡성군에서 자연유산으로 신규지정된 첫 번째 사례이다.자연유산이란 자연물 또는 자연환경과 상호작용으로 조성된 문화적 유산으로 역사적․경관적․학술적 가치가 인정된 문화유산을 말한다.곡성 영수정은 조선시대 곡성 일곱 성씨들의 향약 실천 장소로 1862년 건립, 1879년 중수, 1915년 상량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오곡면 순흥안씨종중에서 관리되고 있다. 영수정은 민간 중심의 향촌 사회사 및
울산을 대표하는 해양 및 산악 관광 명소인 대왕암공원과 영남알프스 일대에 대한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 지정을 위한 공청회가 울산연구원, 공무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렸다.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 계획은 울주군 상북면·삼남읍 영남알프스 일원 약 96.2㎢과 동구 일산동·방어동 일산해수욕장 일원 약 1.7㎢를 하나의 브랜드로 엮어 관광 홍보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공청회는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 지정 사업에 대한 울산연구원의 설명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유영준 울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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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92건 논의…중장기 성장 본격 시동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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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즐기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 24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한학촌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여름나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박을 앞에 두고 팔씨름 한판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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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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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용 제주도의원, '제50회 우수선수선발 서귀포시기 전도태권도대회' 참석
하성용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26일 서귀포시 공천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0회 우수선수선발 및 서귀포시기 전도태권도대회'에 참석 축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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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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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에서 지내는 경북 영양군 이재민들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영양군은 지난 2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여름철 생활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경북모금회의 여름철 복지지원사업 ‘희망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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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화단 가꾸기와 환경정화 활동
김재영 예천군 지보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과 회원 20여명이 30일 지보면 시가지 일대 화단에 베고니아와 메리골드 등 화초 1200주 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최재수 지보면장은 “자발적으로 힘써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힘을 모아 생기 넘치는 지보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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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실내수영장의 인분사건 남의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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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 “한국 농업 더는 희생 안 돼…트럼프, 식량주권 흔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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