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포시즌 작품전’을 오는 8월 20일까지 양호동 캠퍼스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행복의 기억들’로, 구미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성숙, 윤은주, 정은경, 최선아 4명의 작가가 각자의 독창적인 시선이 담긴 네 가지 색깔의 행복을 작품에 담았다. 작가들은 회화와 공예 등 각자의 예술적 언어를 통해 인생의 순환, 내면의 이상향, 그리고 삶의 본질적 의미와 치유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박성숙 작가는 금, 은, 구리 따위의 바탕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