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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길 제주병무청장,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일일 명예점장 활동

류정길 제주지방병무청장은 3일 직원 3명과 함께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일일 명예점장으로 활동하며 현장을 체험했다.류 청장은 이날 기부식품 수령, 푸드마켓 이용자 안내, 물품 진열 등의 역할을 하고, 매장 방문이 어려운 가구에는 직접 찾아가 기부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또, 일일 명예점장 활동을 하면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고충 사항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류정길 청장은 "명예 점장을 경험하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부하는 기쁨, 나누는 행복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도내 기부문...
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희생 직전에 구조된 흑비둘기 2마리를 무사히 치료하고, 지난 2일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에서 자연의 품으로 되돌려보냈다고 5일 밝혔다.이 흑비둘기는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포식자로부터 공격당한 후 교상에 의한 흉골 골절로, 또 한 개체는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건물에서 유리창 충돌로 인해 쇄골 골절 및 뇌진탕으로 부상당해 지난달 3일과 18일 각각 구조되어 치료를 받아왔다. 구조센터는 흑비둘기 피부의 개방 상처 봉합과 주사요법을 통한 진료와 생태 특성에 따른 먹이 공급, 영양제 투여 등 맞춤
제주4.3트라우마센터의 국립 전환과 관련해 제주사회 반발을 부른 '분원' 격하 논란이 일단락될 전망이다. 정부가 '국립제주트라우마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이다. 국회 차원에서는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의 운영비를 100% 국비로 지원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4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에 따르면, 분원 논란을 빚은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 분원이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로 명칭을 변경한다.위 의원은 이날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주 센터의 독자적 운영 보장과 함께 당초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 분
제주대학교병원 제주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6월 첫째주 암생존자 주간을 맞아 암생존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보건복지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인지도 상승 및 편견없는 암생존자의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2019년도부터 6월 첫째 주를 ‘암생존자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14개소를 중심으로 매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도내 성인, 소아청소년 암생존자 및 그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나는 오늘도 맑음'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 날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5일 민간사회복지시설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지원을 위한 전문 컨설턴트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에서는 노무, 회계, 품질관리, 홍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12명의 컨설턴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간사회복지시설 전문성 향상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문원일 원장은 “민간사회복지시설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사회서비스 전문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해나가겠다고”고 밝혔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내륙.산지와 전라권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겠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mm.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7일은 일본 동쪽 해상에
제주대학교 인권센터는 지난 4일 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전파관리소, 제주대학교 ‘상상’ 총학생회와 함께 제주대 아라캠퍼스 내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에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외부인들이 많이 출입하는 건물들을 중심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세밀하게 탐지하고 화장실 내 안심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인권센터는 6월 14일까지 합동점검 기간으로 정하여 아라캠퍼스 및 사라캠퍼스 학생 주요 이용 시설에 대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모두 점검할 계획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민들이 익산 곳곳의 매력을 발굴하고 직접 만드는 '황금의 여행 코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2024년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행정이나 여행사 등 공급자가...
크로스체인 상호 운용성 프로토콜인 웜홀이 최근 선보인 토큰 W 보유자들을 위한 멀티체인 스테이킹과 거버넌스 메커니즘을 6일 선보였다.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웜홀 거버넌스 시스템은 W 보유자들이 솔라나, 이더리움, 아비트럼, 옵티미즘, 베이스에 걸쳐 거버넌스 제안 및 제안들에 대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토큰 보유자들은 거버넌스 참여를 위해 솔라나에서 이더리움 가상 머신 호환 체인들로 W토큰을 1억개까지 옮길 수 있다. 웜홀은 "거버넌스를 위한 스테이킹 도입은 웜홀을
포항스틸러스가 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지역에 온정을 베풀었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5일 포스코에서 후원하고 학산종합복지관에서 위탁 운영하는 송도동송림노인복지관 ‘포스코 나눔의 집’ 무료 급식소를 방문했다. A매치 휴식기에도 포항스틸러스는 쉬지 않았다. 박태하 감독을 비롯해 김성수 골키퍼 코치, 김치곤 코치, 이규용 코치, 바우지니 피지컬 코치 그리고 최종진 사장과 이종하 단장 등 사무국 임직원이 지역 내 260여 명의 어르신을 만났다. 훈련장에서 패스를 가르치던 박태하 감독은 급식판을 패스 받았고, 익숙한 골키퍼 장갑이 아닌 위생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최근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반지하 매입임대 현장을 방문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 및 입주자 안전 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날 방문한 세대는 지난해 우기 전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한 반지하 3층 주택이다. 현재 입주민 안전을 위해 기존 거주자는 지상층 공공임대로 이주를 지원했다. 향후 해당 반지하는 입주자 및 인근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현재 매입임대주택 관리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보유하고 있는 반지하 매입임대 세대 전체를 대상으로 침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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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백인규 현 의장 포함 6명 물망黨, 분란 방지 차원 지침 하달루머·뇌물 등 엄정 조치 예고당내 지지기반 확보가 최우선제9대 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채 1달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시의장 물망에 오른 6명의 후보는 모두 물밑에서 득표 활동에 열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두각을 나타내는 후보는 아직 없다는 평가다.포항시의원의 정당별 분포를 보면 전체 33명 중 국민의힘이 22명이며, 민주당 7명, 무소속 4명이다. 현재 무소속 김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인간에 의한 지구 온난화 속도는 사상 최고 환경뉴스2024년 6월 5일 50명 이상의 선도적인 국제 과학자들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에 의한 지구 온난화는 10년마다 0.26°C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가장 높은 비율이라고 한다.리즈 대학이 주도하는 제2차 세계 기후 변화
최근 냉해·우박·집중호우 등의 재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보상과 지원을 현실화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윤준병 의원이 재해 발생 시 지원을 강화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재해피해 농어가 지원 강화법’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농어업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재해대책에 드는 비용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로 인해 매년 집중호우·가뭄 등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보상기준이 없는 재해대책으로 시설 일부분에 대한 복구나 생계비 지
초여름 날씨를 보인 9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에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9
2시간전
경북·대구지역 제22대 국회의원들이 국회 최대 권한인 법률안을 임기 초반부터 속속 내놓고 있다. 지난달 30일 개원되면서 발의된 의원들의 1호 법안을 보면 포스텍의대와 구미 노후공단 대책 등 지역 사업 관련 법안이나 저출생, 기후변화, 지방불균형 해결, 방산 보호 등 국가적 과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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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은 9일 오후 서울 경춘선숲길에서 운영한 '현장민원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 우 의장은 국회의장 취임 이전인 2021년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당현천, 경춘선숲길 등 주민이 자주 찾는 장소에서 현장민원실을 열어 주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한편, 민원·정책 제안을 받았다. 현재까지 1,450건 이상의 민원을 받아 1,150건 이상 답변을 완료했다.우 의장은 "결국 생민심은 하나"라고 역설하고 "날것 그대로의 민심을 들으려면 현장에 나가 국민 목소리를 직접 들어야 한다"면서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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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정례회 개회…세입세출 결산안 심의·행정사무감사 등 진행
전남 고흥군의회가 3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4일부터 24일까지 고흥군 2023 회계연도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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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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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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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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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복귀 못하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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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 포항시의회 의장… 국힘 경선 통해 판가름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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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백인규 현 의장 포함 6명 물망黨, 분란 방지 차원 지침 하달루머·뇌물 등 엄정 조치 예고당내 지지기반 확보가 최우선제9대 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채 1달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시의장 물망에 오른 6명의 후보는 모두 물밑에서 득표 활동에 열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두각을 나타내는 후보는 아직 없다는 평가다.포항시의원의 정당별 분포를 보면 전체 33명 중 국민의힘이 22명이며, 민주당 7명, 무소속 4명이다. 현재 무소속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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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의대·저출생 극복…지역현안 해결 숨통 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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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지역 제22대 국회의원들이 국회 최대 권한인 법률안을 임기 초반부터 속속 내놓고 있다. 지난달 30일 개원되면서 발의된 의원들의 1호 법안을 보면 포스텍의대와 구미 노후공단 대책 등 지역 사업 관련 법안이나 저출생, 기후변화, 지방불균형 해결, 방산 보호 등 국가적 과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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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인간에 의한 지구 온난화 속도는 사상 최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인간에 의한 지구 온난화 속도는 사상 최고 환경뉴스2024년 6월 5일 50명 이상의 선도적인 국제 과학자들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에 의한 지구 온난화는 10년마다 0.26°C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가장 높은 비율이라고 한다.리즈 대학이 주도하는 제2차 세계 기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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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위 '덮개 공원'설계안 공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서울 반포 한강변 올림픽대로 상부 덮개공원의 설계안이 9일 공개됐다. ‘반포 덮개공원’은 올림픽대로로 단절돼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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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익산방문의 해' 흥행 보증수표…시민이 짠 '황금 여행코스' 나온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민들이 익산 곳곳의 매력을 발굴하고 직접 만드는 '황금의 여행 코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2024년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행정이나 여행사 등 공급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