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중ž고등학생 89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중부뉴스통신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지난 12월 20일, 2025년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청소년을 위한‘미리메리크리스마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색다른 음악교실 「스쿨콜」’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덕문화전당의 대표 콘텐츠인 「스쿨콜」은 수준 높은 공연을 직접 찾아가 선사함으로써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적 함양 및 잠재적 관객 개발을 목표로 추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구 전통시장 부지에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곧 개관함에 따라 센터 내로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 이전을 통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상담·심리치유·사례지원의 전문성과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6년부터 집중심리클리닉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청소년동반자 전일제 인력을 추가 확충해 고위기 청소년을 포함한 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집중심리클리닉은 정서조절 훈련, 자해‧자살 위험 개입, 도박‧게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청소년을 위한 진로 체험의 자리를 마련했다.공사는 지난 4일 충북혁신도시 일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충북 드림 브릿지' 진로체험의 날을 개최했다.'드림 브릿지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일과 진로,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이날은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그리고 극동대학교가 함께 각 기관의 공공적 역할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공사에서는 청소년들과 함
50년간 지역 공동체와 청소년을 위한 공익활동을 지속해 온 포항YMCA가 ‘제30회 포항MBC 삼일문화대상’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포항YMCA는 지난 3일 효자아트홀에서 열린 ‘제30회 포항MBC 삼일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포항YMCA는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공익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포항YMCA는 1975년 창립 이후 청소년 교육, 시민운동, 사회복지 등 지역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지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 청소년을 위한 AI 윤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가 청소년 활동의 안전성과 교육적 가치를 인증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 환경을 이해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첫째 날에는 AI의 기본 개념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접하는 다양한 AI의 사례를 살펴보며 기술의 장단점을 균형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
시립목동청소년센터와 재단법인 양준혁스포츠재단이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한 공동사업 확대를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기반의 회복 지원을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연결 경험 지원: 양준혁스포츠재단은 꾸준히 사회취약계층 및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기반 자선사업을 펼쳐왔다.'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청소년 초청: 특히 올해 열린 제13회 희망더하기
KB국민은행이 겨울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방한의류 전달식을 열고, 동절기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 의류 지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한 해 동안 성장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전국 88개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104명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지원 대상자는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접수된 사연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은행 측은 동절기 보호의 시급성, 아동
청소년을 정책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 세운 대구 달서구의 실험이 정부 공식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14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정과제 연계성, 청소년 정책의 체계성 및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권위 있는 평가다. 달서구는 청소년 참여 확대, 성장 지원, 촘촘한 보호 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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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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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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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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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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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기부천사' 대열 합류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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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교육 대상자의 교육권을 보장할 수 있는 가칭 제주특수교육원 설립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제주도교육청은 제주특수교육원 설립에 따른 ‘2025년 제4차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으로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제주특수교육원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총 사업비 284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오등동 733번지 일대 4999㎡에 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4490㎡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특수교육은 학습 환경에서 추가 지원이나 수정이 필요한 장애 또는 특수 요구 사항이 있는 학생에게 제공되는 교육 지원 및 서비스다.특수교육대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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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정부 지시로 조사' 주장에 경찰·국정원 "지시 안 했다"
28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쿠팡의 자체조사 결과 발표를 둘러싼 쿠팡과 정부기관 간 갈등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조사가 정부 기관 지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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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첫 사과…"초기 소통 미흡, 제 판단이 잘못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첫 사과문을 냈다. 28일 김 의장은 사과문을 통해 "쿠팡에서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고객과 국민들께 매우 큰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렸다"며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에 대해 책임을 인정했다. 김 의장은 "사고 직후 미흡했던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많은 오정보가 난무하는 가운데 모든 사실이 확인된 이후에 소통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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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노인 빈곤율 1위
대한민국의 노인은 후진국을 세계경제대국 반열에 오르게 한 주역이었다.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세계 최고 빈곤국으로 전락했다. 봄철이면 춘궁기로 불리는 ‘보릿고개’ 시절이 있었다. 오죽하면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라는 말까지 나왔을까.노인들은 1960~70년대 산업화와 경제 발전의 압축성장을 이끌었다.월남전 파병 군인, 서독에 파견된 광부와 간호조무사, 중동 건설 근로자 등은 해외에서 애국자였다.국내에서도 가발·신발 공장 등에서 수출 역군으로 외화를 벌어들였다.▲이런 노인 상당수가 인생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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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청문회 앞두고 첫 공식 사과… “늦은 판단, 잘못이었다”
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 Inc. 이사회 의장이 28일,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지난달 말 쿠팡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지 약 한 달 만이다.김 의장은 이날 발표한 사과문에서 “쿠팡에서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고객과 국민들께 매우 큰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렸다”며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의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많은 국민들이 실망한 지금 상황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그는 “이번 유출은 전적으로 쿠팡의 책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