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5일 북구 J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아이리더가 그린 꿈 축제’에서 울산시교육청에 울산 ‘아이리더’ 학생을 위한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 김동환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장, 박민 울산후원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후원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학업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의 대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재능 있는 지역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