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우리에겐 비빌 언덕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4월 북토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북토리는 제주시민이 매월 테마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접하고 작가와의 북토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프로그램이다.4월 북토리는 ‘300 사회과학 서가에서 찾은 책’을 테마로 하는 추천도서 목록 중 책 '우리에겐 비빌 언덕이 필요해'의 저자이자 사회복지법인 ‘윙’대표인 최정은 작가가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사회복지법인 ‘윙wing’의 7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책 '우리에겐 비빌 언덕이 필요해'의 이
탐라도서관은 오는 4월 28일 오전 11시 ‘우리에겐 비빌 언덕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4월 북토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북토리는 제주시민이 매월 테마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접하고 작가와의 북토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프로그램이다.4월 북토리는 ‘300 사회과학 서가에서 찾은 책’을 테마로 하는 추천도서 목록 중 책 ‘우리에겐 비빌 언덕이 필요해’의 저자이자 사회복지법인 ‘윙’대표인 최정은 작가가 강연할 예정이다.이번 강연에서는 사회복지법인‘윙wing’의 7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책‘우리에겐 비빌
미국 드라마 '더 치' 6번째 시즌의 파트2가 케이블TV 쇼타임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파라마운트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8일 연애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더 치'는 시카고 남부 지역의 삶을 다룬, 우연히 만났지만 공감과 구원이 필요해 결속하게 되는 주민들에 관한 시의적절한 성장 드라마다. 이야기는 이라크 전쟁터보다 사망률이 높다고 해서 시라크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미국 3개 도시 시카고의 남부지역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곳에서 벌어지는 죽음과 감당하기
테이크원컴퍼니는 모바일게임 ‘NCT 존’에 새로운 테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죽도와 검도복 등을 활용한 무도인 콘셉트가 특징인 '검도' 테마를 공개했다. 이전까지 러블리 발렌타인 및 굿나잇 등의 테마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줬다면, 이번 검도 테마는 정갈한 검도복을 착장하고 진중한 모습의 무도인으로 변신한 NCT의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퍼즐 플레이 및 스토리를 수집할 수 있는 KWANGYA 메뉴에는 NCT 정우의 ‘퇴근이 필요해’와 샤오쥔의 ‘샤오야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 회사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 기술에 경고장을 날렸다.1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티븐 슈워츠먼은 최근 멜버른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금융 및 혁신 심포지엄에서 "AI 혁명이 업무의 본질을 바꿀 것"이라며 "이 기술이 잘못될 가능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슈바르츠먼은 "기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기술을 발명하는 사람들"이라고 정의했다. 아울러 그는 세계보건기구나 세계무역기구와 같
'잘 뛰어놀아야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는 말이 있다. 미국의학협회저널 소아과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이 더 활동적일수록 정신 건강 장애 발병률이 낮았다.연구팀은 2009~2019년 데이터 중에서도 10~11세 학생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불안 및 우울증 등의 정신 건강 진단과 비교 분석하기 위해 학교에서의 신체적 건강 상황을 3년 이상 추적 관찰했다.연구 결과 각 유형의 신체 활동 성과와 정신 건강 위험 감소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응하는 형벌 부과 필요해"음주단속을 벌이던 경찰관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40대 운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7월8일 오전 1시44분께 인천 부평구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송내IC 램프 구간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하던 경찰관을 자신의 승용차로 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음주운전 단속을 발견하고 후진해 도주하려다 쫓아온 경찰관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년간 산업현장의 업무상 사고 사망자는 2014년 992명에서 2022년 874명으로 줄었다. 2023년은 9월 말 기준 590명으로 2022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2022년 80.9% 발생해 2014년 72.3%보다 높아졌으며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방호장치와 예방설비 구축으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떨어짐, 끼임, 부딪힘 3대 사고유형에서 매년 57%~63% 나타나고 있다. 여전히 중소사업장과 현장에서 안전의식과 안전관리 수준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다.금년 1월 27일부터
최근 5년 사이 충북지역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과 적정 설치율이 전국 평균보 낮아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15일 보건복지부가 밝힌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 조사 결과,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은 88.3%로 집계됐다.이는 직전 조사인 2018년와 비교했을 때 17.5%p 증가한 수치다.전국 17곳의 시·도 중에선 설치율이 가장 크게 늘었다. 충북 다음으론 경북, 전남, 제주 등이 뒤를 이었다.각 시설이 장애인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제대
경농, ‘캡틴·프로큐어·아타브론’ 추천기온이 높아지면서 마늘과 양파에서 뿌리응애나 고자리파리 밀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 해충은 뿌리에 직접 영향을 줘 작물의 수분과 양분 흡수를 저해, 심할 경우 작물 전체를 고사시키는 등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경농이 각종 해충에 다양한 효과를 보이는 ‘캡틴·프로큐어·아타브론’을 추천해 주목된다. ‘30분 만에 경련, 24시간 만에 치사’ 효과로 유명한 ㈜경농의 획기적인 살충제 캡틴 유제는 방제 스펙트럼이 넓고 속효적이며 지속 효과가 길어 인기가 높다. 방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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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경북공고 3학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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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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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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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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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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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수천만원 뇌물 수수 의혹 사무관 버젓이 업무 지속 '논란'
전남 함평군이 업무와 관련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공직자를 업무에서 배제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다. 14일 군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4일 골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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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서해 연안에 대하 2000만 마리 방류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대하 2000만 마리를 서해 5개 시군 연안에 방류한다. 14일과 16일 이틀 동안 방류하는 대하는 인공 부화를 통해 30일 이상 생산·관리한 것으로, 지역은 보령·서산·서천·홍성·태안 등의 연안이다. 서·남해안에서 서식하는 새우류 중 가장 큰 대하는 1년생 품종으로 멀리 이동하지 않고 연안에 서식하는 특징이 있으며, 가을쯤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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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산업 현장을 가다] 김명교 (사)한국쌀전업농청주시연합회장
“청주시 브랜드 쌀인 ‘청원생명쌀’을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쌀로 만들고 싶다”는 한국쌀전업농청주시연합회 김명교 회장. 지난 2월 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품질쌀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으로 미래 쌀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회장은 30여 년간 알찬, 미호, 진상 등의 고품질쌀 품종을 위주로 총 8만 평을 재배해 왔다. “기후위기가 식량 위기인 만큼 앞으로 식량안보와 쌀 재배 농가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김 회장은 “지속가능한 쌀농업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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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팔도비빔장’ 활용 '멕시카나'와 협업
팔도가 '팔도비빔장'을 활용한 협업을 강화하고 시장공략에 나선다. 동종·이종 간 경계를 두지 않은 콜라보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다양화할 목적이다.팔도비빔장은 2017년 선보인 액상 소스다.‘팔도비빔면’ 소스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 요청에 정식 제품으로 출시했다. 팔도비빔면 액상스프 베이스에 마늘, 홍고추, 사과과즙을 더해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시장 트렌드에 맞춰 총 7개의 브랜드 라인업을 갖췄다. 누적 판매량은 2023년 기준 2400만 개를 넘어섰다.최근에는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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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케미칼, 글로벌 ESG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HD현대오일뱅크의 자회사 HD현대케미칼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로부터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래티넘 메달은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에게만 수여하며,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사 중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HD현대케미칼이 최초다.HD현대케미칼은 전체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했다. 특히, 재생 원료 도입과 친환경 인증 사업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HD현대케미칼은 향후 글로벌 기업들에 친환경 제품 공급 시 에코바디스의 평가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