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명칭 공모 마감이 임박했다. 17일 광양시에 따르면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명칭 공모는 오는 21일 종료된다. 광양시와 포스코는 2026년 상반기 조형물 준공을 앞두고 지난 5월 1일부터 전 국민의 관심 유도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명칭 공모에 나섰다. 공모는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KOSA는 2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정관개정 의결 후 이번 명칭 변경을 확정했다. 명칭 변경 관련 KOSA는 전 산업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KOSA는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소프트웨어진흥법상 법정단체 지위를 유지하면서 AI 반도체, 클라우드, 데이터 등 AI 융합 신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 AI 산업계 대표 민간단체로서 입
강원 원주시 산하 재단법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명칭을 변경한다.새롭게 바뀌는 명칭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다.기존 명칭은 산업단지 중심의 이미지가 강했다. 의료기기산업 전문 지원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해 명칭 변경이 추진됐다.기관 명칭 변경을 계기로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의료기기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김경목 기자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어린이공원 16개소의 명칭 변경을 추진함에 따라 오는 27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명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시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명칭 중 선정 기준에 적합한 총 117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그동안 시는 주택건설사업에 따른 도시계획시설이 준공 후에도 ‘1호’, ‘2호’와 같은 도시관리계획상의 명칭으로 운영돼 시민들의 혼란을 초래해 왔다.이에 따라 지역 특성과 시민 정서에 부합하는 공원명 지정을 통해 보다 친
남해군이 조성 중인 참전유공자 전시관의 공식 명칭이 ‘6.25·월남전 흔적전시관’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군은 지난 3월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는 분당구 구미동 195번지 옛 하수처리장 부지에 조성·추진 중인 문화복합공간 명칭을 ‘성남물빛정원’으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명칭
여주시는 황학산 정상 일원에 위치한 팔각정의 공식 명칭을 ‘황학산전망대’로 황학산 산림욕장에서 42번 국도를 횡단하는 인도교의 명칭을 ‘황학산구름다리’로 각각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이번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총870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팔각정 명칭 후보로는 ‘황학산전망대’와 ‘황학정’이 제시되었으며, 이 중 529명이 ‘황학산전망대’를 선택해 다수의 지지를 받았다. 인도교의 경우 ‘황학산구름다리’와 ‘황학산인도교’ 중 ‘황학산 구름다리
양산시는 ‘양산시 청년 정보 플랫폼 명칭 공모전’의 2차 심사를 26일에 완료하고 이달 29일부터 시민 대상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문음미 기자 = 광양시는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명칭 공모 마감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고 16일 밝혔다.광양시와 포스코는 ‘구봉산
경주 건천IC가 ‘서경주IC’로 명칭이 변경됐다. 1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건천IC’의 명칭을 ‘서경주IC’로 변경하는 안을 최종 승인했다. 경주시는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교통 인프라 정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존 ‘건천IC’는 읍 단위 지명을 사용해 ‘경주IC’, ‘동경주IC’, ‘남경주IC’ 등과 명칭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경주시는 도시 정체성과 행정구역 통일성을 반영하기 위해 ‘서경주IC’로의 변경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혼성 아이돌로 23일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상공인 10명중 7명..."지역화폐 경기 진작 효과 기대감 있다"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착착착' 온라인몰, 20일까지 '여름준비' 할인 이벤트
1시간전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착착착' 온라인몰이 오는 20일까지 '여름JUNE비' 할인 이벤트 기획전을 연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착착착 온라인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장마 대비 빗물받이 90만 개소 일제정비
경기도는 장마철 북상에 대비해 반지하주택 등 침수피해 예방과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도내 빗물받이 약 90만 개소에 대한 일제 정비작업에 돌입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김성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파세대 올바른 양육법 지원" LG유플러스…부모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LG유플러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이마트와 함께 알파세대의 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ESG 거버넌스 혁신'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1시간전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한국생산성학회와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지배구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ESG 분야에서 지속 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금융, NGO에 '땡큐토큰 시스템' 무상 기부...감사 문화 확산 앞장
우리금융그룹이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칭찬과 감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땡큐토큰'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땡큐토큰'은 구성원 간 감사·칭찬·격려의 메시지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우리금융그룹의 자체 소통 플랫폼이다. 일상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