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주시 회천3동 소재 양계 기업 이화팜이 지난 2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 40판을 기부했다. 기부된 계란은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
농협 양산시지부는 황산공원 국화축제장에서 양산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양산 계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소재 덕일 헤어코디 심영숙 원장은 16일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계란 60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대형마트가 지난해 말부터 계란 가격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그동안 산지 생산자들에 치우친 물가 당국의 계란 가격 담합 조사가 대형마트에까지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1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 소매유통 유형별 계란 가격은 농협하나로마트 285원, 개인슈퍼 297원, 대형마트 309원, 체인슈퍼 337원, 편의점 339원 순서로 높았다. 유통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마트, 체인슈퍼, 편의점이
계란 전문 전시회 ‘에그테크코리아 2025’~21일, 양재 aT센터)가 슈퍼얼리버드 사전등록을 조기 마감하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동시에 구독자 1,25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쯔양이 공식 앰배서더로 합류하면서 전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지난 10월 1일부터 진행된 슈퍼얼리버드 이벤트는 전시회 등록비 50% 할인과 함께 선착순 3,000명에게 국내 대표 계란 전문기업 ‘조인’의 프리미엄 계란 선물 세트를 증정하는 혜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국내 최초로 진
풍기인삼축제의 풍성한 열기 속에 지역 농가들의 따뜻한 나눔이 더해졌다.대한산란계협회 영주시지부가 22일 ‘2025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현장에서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계란 1만 개을 기탁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축제를 찾은 시민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나누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여해 스마트축산, 곤충산업, 꿀·계란 등급제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꿀·계란 등급제 ▲스마트축산관 ▲곤충산업관 등 3개 전시관을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등급 계란 껍데기 표시 개선 및 중량규격 명칭 개선’ 방안에 대해 관련 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는 지난 2일 농식품부 관계자와의 회의에서 정부의 정책이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고 단기적인 소비율 향상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유통 구조 전반의 근본적인 개선책을
계란 가격 불안정 문제가 장기화되면서 정부의 근본적인 정책 기조 개선과 실효적인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산란계협회는 현재의 ‘규제 위주 가격 통제’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미국‧일본 등 선진국처럼 ‘생산 안정을 통한 가격 안정’을 추구하는 중장기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특히, 계란 가격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한 한과, 계란,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된 총 50만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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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SOS-만성가성장폐색증] 곡기를 끊은 아이들
7살 아린이는 고기를 좋아한다. 그럼에도 또래보다 한 뼘이나 작고 팔다리는 무척 가늘다. 고기는 상상 속 음식이다. 1년 전 빠진 앞니는 아직 돋아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취재를 하러 간 기자에게 아린이는 빠진 앞니를 드러내며 “안녕하세요”라고 배꼽 인사를 한다. 여느 또래처럼 놀이터를 누벼야 할 나이에 아린이는 대학병원을 안방삼아 놀았다. 놀이터 대신 병원7살 푸른 나이. 떡볶이와 군것질에 푹 빠져도 시원찮을 판에 7년 평생 분식은 경험해 본 적이 거의 없다. 컨디션과 몸 상태가 그나마 가장 좋을 때 먹을 수 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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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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