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안정적인 주거 환경개선사업에 나섰다.6일 진주시에 따르면 △다자녀 가정, 청년, 신혼부부,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는 주거복지 지원△고령자와 청년 창조기업자, 문화예술인 입주 임대주택△노인복지시설, 어린이집을 갖춘 ‘진주평거 햇살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진주시와 LH가 고령자 복지주택 ‘진주평거 햇살마을’ 임대주택 140호와 복지시설,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했다. 이는 소셜믹스로 추진해 고령자 및 청년형 1인 창조기업자 및 문화예술인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됐다.고령자에게는 노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