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2025년 울산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에 참가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울산항에 대한 직업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고교 오픈스쿨은 지역 고등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지역 10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울산 특성화고 학생들을 각 기관으로 초대해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울산항만공사는 △에너지・산업 영마이스터 △울산혁신 뉴프론티어 등 2개 프로그램에 참가해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운・항만 직무 교육, 채용제도 소개 및 항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한 ‘2025년 울산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에 참가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울산항에 대한 직업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고교 오픈스쿨은 지역 고등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지역 10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울산 특성화고 학생들을 각 기관으로 초대해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UPA는 △에너지·산업 영마이스터 △울산혁신 뉴프론티어 등 2개 프로그램에 참가해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운·항만 직무 교육, 채용제도 소개 및 항만 견학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21일 대만 남호고등학교와 영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글로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대만 남호고등학교 재학생 16명과 영주여자고등학교 재학생 26명 등 총 42명이 참가했다. 경북전문대는 참가 학생들을
청주대학교는 11일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을 위한 간식 나눠주기 행사를 벌였다.김윤배 총장과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동아리연합회는 이날 소금빵과 음료수 500개를 재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김윤배 총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험기간 동안 밤늦도록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니 대견하다”며 “열심히 공부한 만큼 이번 기말고사를 잘 치르고, 한 학기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제주은행은 최근 수산초등학교와 세화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수산초등학교에서는 5학년 학생들과 함께 ‘돈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교육이 이뤄졌다. 용돈기입장 작성, 금융 서약서 쓰기 등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돈을 계획적으로 쓰고 아끼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세화고등학교에서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 진출 전에 알아두면 좋은 신용관리, 불법금융의 주의점,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안내했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생활 속 사례를
영양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미국 투산교육청 관계자 및 학생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국제교류의 막을 열었다. 이날 환영식에는 미국 학생들을 맞이할 한국 대사학생들과 이들을 가정에서 돌볼 홈스테이 학부모들도 함께 자리해 첫 만남의 설렘을 나눴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 영양군 학생들이 미국 투산을 방문해 약 4주간 어학연수를 진행한 데 대한 답방으로, 투산교육청 소속 학생 6명이 영양군을 찾아 1주일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영양군과 미국 투산교육청은 2015년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제주은행은 최근 수산초등학교와 세화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수산초등학교에서는 5학년 학생들과 함께 ‘돈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교육이 이뤄졌다. 용돈기입장 작성, 금융 서약서 쓰기 등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돈을 계획적으로 쓰고 아끼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드문 지역의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 진행한 점에서 소중한 의미를 더했다. 세화고등학교에서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 진출 전에 알아두면 좋은 신용관리, 불법금
울산항만공사가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개발 지원에 나섰다.울산항만공사는 울산시교육청이 지난 19일 주최한 '2025년 울산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에 참가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울산항에 대한 직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고교 오픈스쿨은 지역 고등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지역 10개 공공 기관이 참여해 울산 특성화고 학생들을 각 기관으로 초대해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울산항만공사는 △에너지·산업 영마이스터 △울산혁신 뉴프
양양군보건소는 5월 20일과 26일 차례로, 관내 3개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증진과 흡연·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뮤지컬 및 마술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버블쇼와 마술 퍼포먼스,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 뮤지컬로 구성되어, 각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통해 구강건강 습관과 흡연·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총 930여 명의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20일은 양양중학교와 양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6일은 양양초등학교 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초등학생 눈
한국신문협회는 울산을 포함한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신문으로 배우는 디지털 시민교육 NIE 패스포트’를 무료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NIE 패스포트는 신문 기사를 읽고 주어진 활동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초·중·고등학생들의 문해력을 높이고 비판적·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NIE 워크북이다. 올해 NIE 패스포트는 ‘신문으로 배우는 디지털 시민교육’ 시리즈로 제작된다. 인터넷과 SNS 사용이 일상화된 학생들을 위해 디지털 공간의 행동 규범, 정보 판단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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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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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활동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함솔이 봉사단’은 1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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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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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행사 마련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관중석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이번 카드섹션은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 진행된다. 붉은 악마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의미를 담아 'WE 대한'이라는 문구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모두 하나되어 이룬 위대한 성과라는 뜻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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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최민경,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 … 부상으로 벤츠 차량 받아
2025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최민경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약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최민경은 파3홀인 15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3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굴러 들어가며 극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이번 홀인원은 최민경의 KLPGA투어 첫 홀인원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민경은 “홀인원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선물처럼 찾아왔다.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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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 꿈나무선수 568명 육성지원비 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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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는 지난 13일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꿈나무 선수 증서 및 육성지원비 전달식’을 열고 울산 체육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 초·중학교 꿈나무 선수 568명에게 총 3억원의 육성지원비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안수일·김종훈 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꿈나무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달식에 앞서 태권도 국가대표 김유진 선수와 복싱 국가대표 오연지 선수의 멘토링 행사가 진행됐다. 두 선수는 본인의 경험을 바육으로 선수 생활의 어려움과 극복 과정, 그리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마음가짐에 대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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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체육회, 2기 생활체육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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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체육회는 16일부터 2025년 2기 생활체육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생활체육 아카데미는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을 갖춘 남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가 배치돼 사전 체성분 검사 및 기초체력 측정 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체 변화를 체험하며 자발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서킷트레이닝 △전신순환스트레칭 △탁구교실 △배드민턴교실 △라인댄스교실 △9988건강교실 등으로 4곳에서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생활체육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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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이란 곧 평화 이룰 것… 美 개입 가능성도”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국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중재 가능성을 제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은 머지않아 평화에 이를 것이며 많은 통화와 만남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의 무력 충돌 위기를 빠르게 수습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 중재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분쟁 중재 사례로 세르비아와 코소보의 갈등을 언급하며 "당시 내가 개입해 전쟁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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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르망24시’ 출격…글로벌 무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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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가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르망 24시’에 처음 참가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시장에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제네시스는 14~15일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제92회 르망 24시에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명의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출전 클래스는 프로토타입 기반의 LMP2로 세계적인 내구 레이싱팀 IDEC 스포츠와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는 3명의 드라이버가 투입됐다. 르망 24시 3회 우승 경력자 안드레 로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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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호 마멜로디 상대로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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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축구 울산HD FC가 세계 무대에서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울산은 오는 18일 오전 7시 미국 올랜도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2025’ F조 첫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지난 2012·2020에 이어 역대 세 번째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다. 앞선 두 대회에서 모두 6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기존과 달리 국가대항전인 월드컵처럼 4년에 한 번씩 32팀이 참가해 챔피언을 가리는 큰 무대로 확대·개편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