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현대미술관은 24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박한나 작가의 ‘태양의 소실점에서’전을 개최한다.제주현대미술관 야외 유휴 공간에 조성된 ‘1평 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통제할 수 없는 자연의 모습을 두 가지 장치로 보여준다. 통로의 ‘흙 주머니’는 꾸밈 대신 기다림을 선택해 자연의 순수한 생명력을 느끼게 하고, 암실의 ‘카메라 옵스큐라’는 거꾸로 맺힌 풍경을 통해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되돌아보게 한다.전시 제목인 ‘태양의 소실점에서’는 눈에 보이는 먼 길의 끝점이자, 자연을 우리 마음대로 하려
포스코미술관이 한반도 자연 생태의 가치를 조명하는 기획전 ‘물의 정령들’과 ‘자연의 기록자들’을 선보인다.포스코미술관은 두 전시를 5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물의 정령들은 해양 생태 탐사 활동을 이어온 조광현 작가의 작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작가는 직접 바다에 들어가 관찰한 파도와 해양 생태계의 움직임을 대형 회화로 담아내고, 세밀화를 통해 물속 생물의 구조와 형태를 기록했다. 전시장에는 탐사 기록과 수집 표본, 수중 촬영 장비 등을 소개하는 아카이브 공간도 마련
2026년 병오년 설 연휴, 서귀포의 주요 관광지는 그 어느 때보다 활기로 가득했다. 연휴 기간 제주를 찾은 25만 명의 발길 중 5만 8천 명이 서귀포의 공영관광지를 선택해 따뜻한 ‘봄’이 이르게 찾아왔다.전년 대비 34.5%가 증가한 방문객의 숫자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서귀포 관광의 가치를 다시금 바라보는 새로운 ‘봄’이 시작되었음을 느끼게 하였다.서귀포의 공영관광지들은 오랜 시간이 빚어낸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제주에서 보고 싶어 하는 매력은 이러한 ‘자연의 순수함’이며, 연휴 기간 야외 관광지에 집
중부뉴스통신 = 인상깊었던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다면 어떨까. 서울시에서는 눈으로 즐긴 정원의 아름다움을 손으로 직접 남겨볼 수 있도록 월드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씨앗심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
자연을 관조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탐색해 온 이영란 작가의 첫 개인전이 3월 3일부터 8일까지 대구 중구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20여 년간 자연을 화폭에 담아온 작가의 시선과 감성을 응축한 자리다. 산과 들, 바다와 꽃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자연 풍경
환경공단이 광주광역시에서 곳곳에서 환경사랑 전시회를 연다.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지역사회에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녹색전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오는 4월까지 광주광역시청, 빛고을시민문화관, 유스퀘어에서 자연을 바라보고 마음이 머무를 수 있는 환경사랑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4년간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의 사진 및 일러스트 수상작 중에서 33점의 콘텐츠를 선별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계 조화 △인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식과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이 오늘 동시에 열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및 제6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기후부 주최하고 국립공원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에는 지역주민, 종교계, 미래세대, 정부-지자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올 국립공원의 날 주제는 ‘자연의 가치가 국민의 혜택으로 이어지는 국립공원’이다.국립공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해 생태, 문화적 가치를 늘려나가는 한편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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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해내기보호작업장이 화장지 전문기업 바스틀리코리아와 손잡고 대나무 화장지 생산에 나선다.해내기보호작업은 18일 바스틀리코리아와 대나무 화장지 ‘자연의 숨결’ 생산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달부터 제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해내기보호작업장은 바스틀리코리아로부터 프리미엄 원재료와 품질관리를 지원받아 100% 천연 대나무를 원재료로 하는 점보롤과 핸드타월 2종류의 화장지를 생산한다.양측은 ▲화장지 생산기술 자문 ▲신제품 개발 협력 ▲판로개척 및 공동마케팅 ▲장애인 직업재활 지원 등도 추진한다.해내기보
야생동물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생태통로:생명의 길, 공존의 길’ 전시가 28일부터 6월2일까지 충북아쿠아리움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도로, 도시 개발로 살 곳을 잃은 야생동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산과 들판이 도로로 나뉘면서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위해 만든 ‘생태통로’가 왜 필요한지, 우리 친구들이 어떻게 자연을 지킬 수 있는지 알기 쉽게 들려준다. 전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곁의 숨은 친구들 △조각난 숲 속 마을 △동물 전용 횡단보도, 생태통로 △다 함께 행복한 세상 총 4가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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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전국 종축업 심장부' 대도약…민간 주도 전국 최초 '종모우센터' 착공
전북 장수군이 민간 주도의 전국 최초 '종모우 센터'를 착공하는 등 '국내 종축업의 심장부'를 향한 대도약에 나섰다. 장수군은 20일 ㈜이티바이오텍에서 계남면 신전리에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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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공공소각시설 정비기간 중 생활폐기물 반입 허용량 결정
6일전
올해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된 가운데 공공소각시설 정비기간에 적용되는 예외적 직매립 연간 허용량이 결정됐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운영위원회에서 공공소각장 정비에 따른 예외적 직매립 연간 허용량을 16만3,316톤으로 의결함에 따라 23일부터 수도권매립지 반입이 시작된다고 22일 밝혔다.공공소각시설 정비기간 중 시·도별 연간 생활폐기물 반입 허용량은 인천이 3만5,566톤, 서울이 8만2,335톤, 경기가 4만5,415톤이다.올해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은 원칙적으로 직매립이 금지되고 모두 소각해 재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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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산간 마을, 고사리철-농번기 치안 강화한다
고사리철과 농번기가 겹치는 4월, 제주 동부 중산간 마을에 자치경찰단과 동부경찰서가 맞춤형 안심 치안 활동을 펼친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동부경찰서와 협업해 제주동부지역 중산간 마을 맞춤형 치안서비스 ‘중산간 마을 안심 경찰활동'을 본격 추진한다.4월 고사리철에는 동부 중산간 오름과 산간지역 방문객이 크게 늘면서 길잃음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시 구좌읍 지역은 당근 등 농산물 수확기와 맞물려 농번기 중 빈집을 노린 절도 범죄 위험도 상존한다.자치경찰단과 동부경찰서는 이 같은 중산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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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2.2%…"중동 사태에 결집 효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지난 주보다 1.9%포인트 올라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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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이 48시간 내 호르무즈 개방 않으면 발전소 초토화"
트럼프,“이란 지도부는 사라졌고 해·공군은 전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오후 8시(한국 시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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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천연한 의미
열정이라는 말은 흔하지만, 실제로 그 무게를 증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새벽에 퇴근해서 아침 9시에 다시 출근하는 일상. 이를 매일같이 반복하는 사람은 과연 무엇으로 움직이고 있을까. 조사랑 대표의 이야기는 열정에 대한 답을 보이기 위해 행동으로써 서사를 쓰고 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열정의 의미를 조금 더 선명하게 마주하게 된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는 ‘열정’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주변에서도 저를 보면 열정이라는 말을 많이 해 주세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저를 보고 자기 20대가 떠오른다고 하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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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휘발유 1778원…오르기 전 주유 '장사진'
27일 2차 유가 최고가 변경 첫날 오후 9시 15분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동대구나들목 근처 알뜰 셀프주유소에 기름값이 오르기 전 주유하기 위한 차량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해당 주유소는 휘발유 기준 1778원 경유 1768원이었다. 차량들은 30분 이상 기다려야 주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근처 대부분의 주유소는 이미 휘발류 기준 1800원을 넘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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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정부 인허가 최종 승인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수소환원제철 부지 조성 사업이 5년여 난항 끝에 정부로부터 최종 인허가를 승인 받았다. 핵심 쟁점이었던 공유수면 매립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포항국가산업단지 확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27일 ‘포항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하고 산단계획 변경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고시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인근 공유수면을 매립해 수소환원제철 설비 부지를 확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핵심 쟁점이었던 국토부의 인허가가 통과됨으로서 수소환원제철소 건설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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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대기질 '탁함' 지속…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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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에 대기질이 탁하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낮 최고기온은 22도, 아침 최저기온은 3도까지 떨어지며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됐다. 특히 대전과 충북 청주·영동·충주·증평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태로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밤사이 기온은 10~15도 분포를 보이다가 새벽에는 3도 수준으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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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대곡~일산 구간 조기 정상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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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김태승 사장은 27일 경기도 시흥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전동열차 하자 조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시흥철도차량정비단은 수도권 주요 노선 전동열차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핵심 시설이다. 과천안산선과 서해선, 수인분당선 등에서 운행 중인 전동열차 60대의 정비를 맡고 있다. 김 사장은 부품 결함으로 제작사 보수가 진행 중인 서해선 전동열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