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3일 오후 14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강당에서 ‘2025년도 제18회 하동군농업인대학 스마트농업 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22명을 비롯한 하승철 군수, 강대선 군의회 의장, 군의원, 농업인 단체장, 졸업생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6개월간의 스마트농업 과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올해 학생회장을 역임한 김미진 씨가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수업에 모두 출석한 홍이표 씨가 개근상을 받았다.또한 학사 운영에 솔선수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