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포항 일대에서 진행될 대규모 한미연합 해병대 상륙훈련이 미군이 참가하지 않고 한국 해병대 단독으로 축소해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언급한 뒤 국방 안보의 핵심 축을 담당해 온 한미연합 해병대 상륙훈련의 축소가 현실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안보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0일 본지가 해병대와 국방부 등을 취재한 결과, 군 측은 하반기 한미연합 보병 훈련 등 모든 훈련이 차질 없이 예정대로 진행돼왔고, 하반기 훈련도 예정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잠정합의안에는 임금 6.3% 인상과 함께 성과급인 초과이익분배금의 4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60%는 주식으로 지급하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SK하이닉스 노조는 20일 오후 긴급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구성원들에게 설명했다.앞서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하는 PS 상한을 폐지하고 해당 체계를 10년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합의에 따라 PS
인천시가 11개 군·구와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인천 발전을 위한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낸다.인천시는 20일 박찬대 인천시장 주재로'군·구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지난달 민선 9기 제1회 정책회의에서 군수·구청장이 제안한 33건의 지역 현안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군·구의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속도감 있게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박찬대 시장이 직접 주재해 사업별 진행 상황을 면밀히 챙기며 행
합천군은 지난 18일 합천군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갈 중장기 복지계획인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최종 확정에 앞서, 계획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그간 실시한 지역 주민 복지욕구 조사 결과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도출된 핵심 추진목표와 세부 사업계획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광복 81주년을 맞아 태백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는 15일 '8·15 광복 평화통일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기쁨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번 콘서트는 광복절을 단순한 기념일로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무대에는 북한예술공연단의 공연을 비롯해 퓨전국악 무대가 이어졌다. 전통음악의 정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공연은 관객들의 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송파구의회 채승우 의원과 박지효 의원은 8월 18일 오전, 지역구 내 주요 근린공원 3곳을 방문해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역 주민들이 공원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송파구청 관련 부서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의원은 개롱근린공원, 문정근린공원 내 두댐이공원, 거여근린공원을 차례로 함께 둘러보며 현장의
두산에너빌리티가 9300억원 규모의 오만 미스파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인 셉코3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을 일괄 수행한다. 발전소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과 발전기도 직접 공급한다.발전소는 오만의 수도인 무스카트 도심에서 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발전용량 1700MW 규모로 건설된다. 2029년 4월 준공이 목표다. 완공된 발전소는 향후 오만 지역 내 전력 수요 대응 및 에너지 안정화에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최은혜 의원과 박수철 의원은 지난 8월 20일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구로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제도 전환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이번 간담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정당을 떠나 함께 해법을 찾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조례안의 의회 심의를 앞두고 행정기관의 설명만으로 제도를 추진하기보다 실제 현장에서 활동해 온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할 필요가 있다는 데 두 의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한국의 주얼리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법적 발판이 마련됐다. 곽상언 국회의원이 주얼리산업 발전을 위한 법안을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서다. 서울의 종로 등 주얼리업자들이 밀집된 지역에는 지역 경제 등에도 긍정적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대한민국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주얼리산업 기반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주얼리산업진흥법은 곽상언 의원이 제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주얼리산업의 기반조성
강북구의회는 8월 19일 강북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주야로 진행되는 ‘2026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이날 이상수 의장을 비롯한 강북구의원 전원은 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의 주요 내용과 추진 상황을 설명 듣고, 군사상황 보고로 강북구의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근무자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상수 의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려면 민·관·군·경·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