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최근 경기도 안양시 바움하우스 회의장에서 한국스포츠멘탈코치협회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한국스포츠멘탈코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수협 소속 선수 및 코치진 그리고 구단 직원들의 1대 1 스포츠 멘탈코칭 진행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스포츠 멘탈코칭 자격과정 1급, 2급’ 할인가 제공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 자리에는 소해준 한국스포츠멘탈코치협회 협회장과 강가애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부회장 및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여자 이사 9명이 참석했다. 소해준 한국스포츠멘탈코치 협회장은 “이번
충청타임즈 제천·단양본부가 주최하고 제천시골프협회가 주관한 제10회 충청타임즈배 전국골프대회가 29일 정오 제천시 천남동 킹즈락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전국 골프 동호인의 친선을 도모하고 경기력 향상과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충청타임즈배 전국골프대회는 매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골프 발전에 기여해 왔다.이날 대회 개막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재신 제천시의회 부의장, 김호경, 김꽃임 충북도의원, 권오규, 한명숙 제천시의원,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오영근 충청타임즈 사장 등 내외빈과 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인천보훈병원은 외과 전문의 박지애 부장이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본선 대회에 출전하는 여자 U-17 축구 국가대표팀의 '팀 닥터'로 위촉됐다고 30일 밝혔다.최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박 부장은 내달 5일부터 같은 달 13일까지 팀 의학 자문과 치료를 전담하는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박 부장은 “U-17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올바른 진단과 진료로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할
괴산군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충북도체육회가 업무를 협약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협력단과 체육회는 지난 14일 충북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에서 체육 인재 발굴과 육성을 공동 추진하면서 상생발전을 약속했다.주요 협약은 △지역연계 및 체육활성화 기획, 프로젝트 공동 참여 △충북도내 체육 인재 발굴과 경기력 향상 지원 △인적·물적 자원 상호 교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교육 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체육회 박해운 사무처장은“중원대와의 충북도 체육회가 교류를
대한체육회가 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종목별 트레이너와 전담팀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메디닷 콘퍼런스를 열었다.메디닷 콘퍼런스는 7월 파리 하계올림픽을 대비해 국가대표 선수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 의학과 데이터 분석에 지원 내용을 공유하고, 종목별 트레이너와 소통·협업 기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진천 선수촌에서는 부속 의원 의료진이 14개 종목의 주요 선수 20명의 컨디션을 밀착 관리하고 이들에게 경기, 영상, 기록 데이터를 맞춤형으로 지원 중이다.장재근 진
대한체육회는 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종목별 트레이너와 전담팀의 역량강화를 위한 ’2024 메디닷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4 파리하계올림픽경기대회를 대비, 국가대표 선수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의학과 데이터분석에 대한 지원 내용을 공유하고, 종목별 트레이너와 소통·협업 기반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자는 취지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스포츠 의·과학적 지원 방안 및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것. 이에 이번 컨퍼런스에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스포츠 인프라 등을 활용해 전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정책추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강원도 양구·인제와 경상남도 남해, 전라남도 목포 등의 지역에서는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마케팅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해마다 참여 지자체 수도 증가 추세이다.제주의 경우, 청정 자연환경 및 온화한 기후를 비롯해 교통․숙박 등 스포츠 활동을 하는 데 최적의 인프라 여건이 갖춰져 있어 지난 2000년부터 스포츠산업을 주요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이다.더 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9일 FC서울 소속 김기동 감독과 기성용, 조영욱 선수를 앰배서더로 위촉하고 후원 차량을 전달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후원을 통해 선수와 감독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FC서울의 경기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탁월한 전술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잘 알려진 김기동 감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인 ‘EQS’ 차량이 전달됐다. FC서울의 든든한 주장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기성용 선수에게는 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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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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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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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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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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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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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K-UAM 선도도시’로 한걸음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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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 기술 개발과 관련한 2개 과제가 울산에서 진행된다. K-UAM 연구개발 통합 실증에 이어 핵심 기술 개발도 병행되면서 울산이 K-UAM 선도 도시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 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 기술 개발’에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100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개발 공모 사업은 정부 10대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로, 2026년 1단계 개발이 완료된다. 지난해 8월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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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 하도급 직불제 범위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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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관급공사에서 노무비는 의무적으로 분리해 시공사가 직불하는 만큼 하청 근로자가 보전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장비 대여료나 자재대금 등은 특별한 강제성이 없어 분리 직불 확장 요구가 커지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와 북항에너지터미널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16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공식을 앞둔 북항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의 자재·건설기계 임대료 등 체불 해결을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발주하고,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옛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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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창간 35주년 기념식, 장애 인식 개선 교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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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16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지난 1989년 지역 발전의 기수, 정의 실현의 선봉, 문화 창달의 주역이라는 기치 아래 창간호를 펴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언 창간 35주년을 맞게 됐다”며 “올해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존 전략 대안을 찾는데 매진하겠다.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론직필과 혁신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국신문협회상·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우수사원상·30년 근속상·올해의 모범 사원상 시상, 대표이사 기념사,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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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티투어 2층버스 2대 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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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말부터 운행이 중단된 울산 시티투어 2층 버스가 2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운행이 재개된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추경예산으로 시티투어버스 구입비 23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총 2대의 2층 버스를 구입할 예정이다. 제작은 현대자동차가 맡는다. 총 제작 기간이 2년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2026년께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버스로 장애인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다. 현재 시가 보유 중인 시티투어 2층 버스는 중국에서 제작된 전기버스인데 운행 중 시동 꺼짐, 엔진 이상 등 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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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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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