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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 홍정완 의원 '2025 혁신리더대상' 수상

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이 2일, '2025 혁신리더 대상'에서 '의정발전공헌 대상'부문을 수상했다.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의정 활동을 주도하고, 의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2025 혁신리더 대상’은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국정·행정·의정 등 다양한 부문 수상자를 선정, 수여하고 있다....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27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원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아동센터 운영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아동 돌봄 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아동 축제 개최 지원 및 종사자 처우 개선을 포함한 예산 관련 사항, 다함께돌봄센터와의 역할 조정 및 협력 체계 구축 등 상생 발전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
‘2025 강원특별자치도 농아인 가족캠프’가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정선군 일원에서 진행됐다.이번 캠프는 강원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가 주최하고, 협회 정선군지회가 주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정선군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농아인과 자원봉사자 등 약 300명이 참여했다.첫째 날인 26일에는 하이원 워터월드 체험과 마운틴콘도에서 개영식이 진행됐고, 둘째 날인 27일에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 정선5일장 관람, 아리아라리 뮤지컬 공연 등이 이어졌다.이상용 강원농아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6일, 강원도립대학교 이노베이션센터에서 ‘2025 강원특별자치도 해양 관광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안 6개 시군이 협력해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간 연계 모델을 마련하는 첫 계기가 됐다.이번 공모전은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의 해양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테마여행 코스, 해양관광 기념품, 4계절 활용 지역 이벤트 및 축제 등을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공모 접수 결과 ▲체
홍천군은 원주지방환경청이 지난 25일,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에 국가하천인 홍천강 구간 중에서 집중 호우시 재해취약지역을 점검했다.원주지방환경청은 “홍천강 상류권역 두촌면 자은리에 있는 기존 잠수교를 방문하여, 계획홍수위보다 약1.8m 높이가 낮아 우기에 상습 침수되는 문제에 대해 조속히 개선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심금화 홍천군 건설안전국장은 “본 교량을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재 잠수교 위치에 교량개축을 검토하였으나, 국도 44호선 도로교 하부에 있는 현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홍천군이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고자 다양한 수돗물 정보를 담은 ‘2024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4년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발간됐으며, 1년간의 수돗물 검사 결과를 54페이지로 정리해 주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또한 취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생산공정과 공급 과정을 설명하고 전 급수 과정 수질검사 결과를 수록했다.아울러 수질기준 해설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담고 있으며, ‘2024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홍천군의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 대해 ‘적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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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426회 국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붙였고 출석의원 179명 중 찬성 173명, 반대 3명, 무효 3명으로 가결됐다. 이로써 김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임명될 예정이다. 김 의원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고도완화에 이어, 개발사업을 위한 상하수도 규정 완화까지. 오영훈 지사의 개발 폭주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명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3일 성명을 통해 "제주도정은 오늘, 개발사업에 제약이 되는 상하수도 규정까지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성명은 "현재 하수처리 능력에 따라 제약하지 않고, 하수처리시설이 증설된 이후에 개발사업이 준공된다면, 개발을 허용하겠다는 것"이라며 "만약, 준공때까지 하수처리시설이 증설되지 않으면 유입시기에 대한 협의를 통해 조정하겠다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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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은 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과 울산시의 적극적인 폭염 대비 대책’을 촉구했다. 지난달 울산 평균 최고기온이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높게 나오고, 최고기온이 36℃를 웃도는 역대급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폭염은 8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더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폭염에 피해를 보는 것은 취약계층과 야외 근무 노동자, 특히 조선소, 플랜트 등 달궈진 쇠 앞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체감온도는 실내 체감온도와는 다르다”며 “택배, 배달 노동자들의 상황도 쉬는 공간, 시간이
여성단체가 3일 진보당을 향해 "당내 성폭력사건을 방관하거나 은폐하지 말고 사건의 전모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이날 논평을 내어 "SNS를 통해 진보당의 당내 성폭력사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성폭력 사건의 진상을 공개할 것을 진보당에 요구했다.진보당의 정치인이 자신의 일상 생활을 돕는 일명 '생활비서'라는 해괴망측한 역할을 만들어 여성 당원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성폭력을 서슴지 않았다는 것이 의혹의 핵심이다.진보당은 이 사건이 당에 미칠 파장을 우려해 성폭력 사건을 은폐하기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3일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세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제2금융권 협회, 5대 시중은행, 주택금융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서울보증보험 등이 참석했다.회의 참석자들은 6월 가계대출 동향을 점검하고, 최근 발표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시행 후 ➊이행 상황, ➋일선 창구 동향, ➌부동산 불법·탈법·이상거래 집중 점검 방안 등을 논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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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3일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5개 청년 창업팀을 육성했다고 밝혔다.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청년 창업과 도시재생을 결합한 모델로, 원도심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이 사업은 황오동 도시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인간과 삶에 대한 본질적 질문을 던지는 철학서가 출간됐다. 디지털휴먼 기반 AI 기술 기업 클레온은 회사가 기획한 철학 3부작 중 첫 번째 권인 『거인의 어깨에서 인간과 삶을 묻다』가 7월 1일 자이언톡 출판 브랜드를 통해 출간됐다고 밝혔다.클레온은 "검색도, 지도도 없이 질문으로만 지혜에 도달하는 시대. 인공지능은 블랙박스처럼 지식의 바다를 품고 있지만, 그 안에서 길을 찾기 위해선 인간의 ‘질문하는 능력’이 핵심"이라며, "『거인의 어깨에서 인간과 삶을
금융감독원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소환 조사한 사실이 알려졌다.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방 의장을 불러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진행했다.조사 대상은 방 의장의 2020년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의 지분 거래 및 증권신고서 미기재 의혹이다. 당시 방 의장은 일부 투자자 및 벤처캐피털에게 “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반면,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를 통해 보유 지분을 매각한 정황이 포착됐다.금감원은 방 의장이 해당 사모펀드와 사
‘아임써니땡큐’에 출연하는 ‘써니즈’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오는 5일 처음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아임써니땡큐’는 영화 ‘써니’ 배우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우정 스토리를 그린다. ‘써니즈’라는 이름으로 다시 뭉친 칠공주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우리를 울고 웃게 할지, 이들이 펼칠 또 한 편의 우정 드라마에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최근 공개된 ‘아임써니땡큐’ 티저 영상에는 팬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써니즈의 재회 현장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추억의 노래가 흐르자 써니즈가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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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7월 3일 인천시청에서 ‘2025 국제평화안보포럼 인천’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실행체계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해, 지난 2023년부터 이어져 온 평화안보포럼을 국제 규모로 확대·발전시킨 행사다.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국제평화도시 인천과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평화와 자유, 안보의 길을 세계 시민과 함께 모색하는 국제대화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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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임자산운용, 정정이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하임자산운용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장녀인 정정이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정 신임 대표는 부동산 개발 전문 스타트업인 ‘엠지알브이’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주거 시장과 부동산 기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작년 4월부터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대표를 역임하며, 시니어하우징 및 임대주택 등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응해 왔다.최근 독산동과 전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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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언리얼 페스트' 사전 등록 시작
에픽게임즈코리아는 27일 '언리얼 페스트 2025 서울'의 사전등록 및 얼리버드 할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언리얼 페스트는 2010년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해, 개발자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언리얼 엔진 및 에픽게임즈의 에픽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제품들에 대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혁신적인 리얼타임 3D 인터랙티브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에픽게임즈의 연례 행사다.올해 언리얼 페스트는 8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에픽게임즈 CEO 팀 스위니와 언리얼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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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실시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과 25일 양일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혹서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찰청 교통과 소속 봉이슬 경장이 강사로 나서 보행 시 안전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으로 전달했다.이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응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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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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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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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온기나눔 실천 ‘오이지 나눔활동’ 진행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洞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으로 ‘오이지 나눔활동’을 진행했다.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동자원봉사상담가와 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 봉사단, 사나래 봉사단 등 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이날 봉사자들은 14일동안 숙성된 오이지 4,000개를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가가호호 방문 및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한편, 오이지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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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AI 모의면접 모바일 출시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AI 모의면접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사람인은 지난 2월 AI 휴먼 면접관과 면접을 연습할 수 있는 AI 모의면접 서비스를 PC 버전으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구직자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면접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돕고자 AI 모의면접 모바일 버전을 론칭했다.AI 모의면접 모바일은 PC 버전과 완전히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구직자들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충분히 면접을 연습할 수 있고, 모바일용 체험판도 함께 출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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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부적합”···시민 건강 우려 반영
전남 목포시가 최근 민간에서 재추진하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사업에 대해 ‘부적정’ 의견을 영산강유역환경청에 공식 회신했다.시는 주민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이 형식적이고 실질적 공감대 형성에 실패했다고 판단했다. 수도권 의료폐기물이 농촌 지역으로 집중되면서 주민 건강 우려가 커진 사례를 근거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목포시는 현재 건설 중인 공공 자원회수시설과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이 동시에 가동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누적 환경 영향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특히 소각시설 예정지 인근에 공동주택, 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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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 국가시범도시 구축
세종 국가시범도시 조성이 올해 연말부터 본격화된다. 행복청은 민간 사업시행자인 세종스마트시티㈜ 및 공공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국가시범도시 구축의 실행 로드맵인 실시계획을 올 하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이다.세종 국가시범도시는 행복도시 합강동에 조성될 미래형 스마트도시다. 행복청은 백지상태 부지의 장점을 살려 국가시범도시를 최첨단 스마트기술과 시민 행복 중심의 인프라가 융합된 세계적인 생활공간으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지난 4월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행복도시 스마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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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여성안심귀갓길 중심 방범 CCTV 33대 확대 설치
과천시는 외곽지역과 관제 사각지대 등 14곳에 방범용 CCTV 33대를 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천경찰서와 협업해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된 과천동 뒷골, 경마공원역 인근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적이 드문 지역이 우선으로 선정됐다.특히 이번에 설치한 CCTV 중 20대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이 적용됐다. AI CCTV는 일정 구역에서의 배회, 쓰러짐, 차량 움직임 등 이상행동을 자동으로 감지해 관제센터에 즉시 알리는 기능을 갖췄다. 야간이나 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