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은 1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세력청산특별법 제정 범국민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시당은 “내란이 끝나지 않고 있다. 윤석열은 파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웅행세를 계속하며 대통령 행세를 계속하고 있다”며 “한덕수, 심우정이 나서 내란범을 비호하며 피의자인 이완규 법제처장을 차기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하며 ‘내란세력 알박기’를하려 한다”며 현 정세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재구속이 내란 청산의 시작이자 법의 엄정함을 세우는 출발”이라며 “내란세력이 다시는 이 사회
진보당 울산시당은 9일 지역위원회별로 중·남·동·북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의원들을 규탄했다. 각 지역위원회는 “국민의힘은 불법 계엄 이후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일관되게 계엄을 옹호하며 내란을 선동하더니 윤석열 파면 후, 사죄 한마디 없이 국무위원들을 내세워 주요 요직과 헌법재판소에 내란세력을 알박기하고 있다”며 “헌법 부정, 헌정 유린, 법치 무시, 상식 파괴 언행을 하며 끝까지 윤석열을 지키겠다고 나섰던 김기현·박성민, 여기에 국민의힘 단체장, 시·구의원들은 지방공직자의 책무도
진보당 울산시당은 4일 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파면선고는 주권자의 위대한 승리”라고 강조했다.진보당 시당은 “국가반란 122일, 불법탈옥 27일, 수없는 근심의 날 끝에 드디어 윤석열이 파면됐다. 이날이 오기까지 광장을 지키며 목숨을 내걸고 민주주의를 지켜온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오늘의 윤석열 파면은 내란종식의 출발일 뿐이다.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권력,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윤석열과 그에 공조한 내란세력을 청산하고 민주주의와 애국심이 조금도 없는 국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4일 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 민생으로 보답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이끈 국민에게 감사하는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민주당 시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됐지만, 우리 사회에 남긴 상처가 너무나 크기에 당장 내란 세력·동조 세력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처벌이 필요하다. 윤-김 부부의 끝을 알 수 없는 각종 범죄와 비리 의혹들도 만천하에 공개해야 한다”며 “윤석열 파면이 의미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진리이며 내란과 혼란을 딛고 다시 국민을 위한 대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8일 울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상무위원-지방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윤석열 파면과 더불어 내란의 완전 종식과 조기 대선 승리와 정권 교체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선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장과 사무국장, 광역·기초의원, 주요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주요 일정과 울산시당 준비 계획을 비롯해 대선 시 선출직 지방의원 등의 주요 역할을 공유하며 대선 체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냈다. 이선호 시당위원장은 “12·3 불법계엄 이후 지난 넉 달간 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조국혁신당 울산시당·진보당 울산시당 등 울산 지역 3개 정당은 2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종식, 민주헌정 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울산 원탁회의’ 출범을 선언했다.이선호 민주당 시당위원장·황명필 조국혁신당 시당위원장·방석수 진보당 시당위원장은 “윤석열의 불법계엄과 내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준 울산 시민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윤석열은 파면됐지만 내란 세력의 준동은 노골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내란을 종식시키고 민주헌정 질서를 튼튼히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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