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은 13일 울산시당 강당에서 교육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은 지역 교육정책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당 정책 방향과 지방선거 준비 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정순 교육위원장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울산 교육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정책을 만들고, 책임 있는 교육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14일 같은 장소에서 중앙위원회 울산시연합회(위원장 김
국민의힘 평생당원에 울산시당 손경애 당원이 선정됐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평생당원 초청 간담회’에서 손경애 당원이 20년 이상 책임당원 중 당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평생당원’으로 선정돼 당 대표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0년의 동행, 당원 감사의 날’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2004년 당원 전산시스템이 구축된 이후, 20년 이상 꾸준히 당비를 내며 국민의힘의 뿌리를 지켜온 책임당원 중 헌신이 두드러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15일 시당 민주홀에서 ‘2025 울산시당 정치아카데미’ 4주차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치아카데미에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김경수 위원장과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강연을 펼쳤다.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 김 위원장은 “500대 기업의 77%, 벤처투자의 68%가 수도권에 몰린 나라에서 지역은 구조적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5극3특 초광역 체제가 그 해법이고, 부울경 메가시티는 그 핵심 지역 중 하나”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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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9일 개막한 지방시대엑스포에 참석해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핵심인 부울경 메가시티 등 지역균형발전 현안에 대해 청취했다. 김태선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오상택·박성진·이동권·김시욱 등 지역위원장과 상무위원 등은 오후 2시 기념식 참석에 이어 전시관을 관람했다.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은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요성에 대해 “부울경 메가시티는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소멸 등 울산의 미래와 직결되는 국정과제”라고 전제하며 “그런 면에서 이재명 정부의 첫 지방시대엑스포가 울산에서 열리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진보당 울산시당 김진석 남구지역위원장이 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울산 남구청장 후보로 도전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 남구지역위원장은 “불통과 대립의 시대를 끝내고, 주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소통의 리더십으로 새 시대를 열겠다”며 “준비된 일꾼으로 더 크게 일하고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불평등, 기후 위기, 지방 소멸의 위기 속에서 이제는 소통과 협력의 행정이 필요하다”며 “행정의 중심은 언제나 주민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선거
내년도 울산시 예산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정부 측 관계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회의에 앞서 10일 국회 본청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내년도 울산시 예산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태선 시당위원장과 박성진·오상택·이동권·김시욱 등 지역위원장이 참석한 이날 면담에서 AI, 제조업, 신성장산업 등 울산의 미래 전략 산업 관련 예산 협조 요청서도 함께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울산이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3대 제조업 중심 산업도시에서 A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지역공략 필승전략을 주제로 2025 정치아카데미 첫 강의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25일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 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울산시당 정치아카데미’ 첫 번째 순서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첫 강의에서는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의 ‘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지역공략 필승전략’과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의 ‘이재명 정부의 성공 과제’를 주제로 중앙정부 성과와 지역 현안을 연결하는 전략적 대응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인재 발굴·양성을 위해 ‘정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울산시당 당원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하며, 6·3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는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또 원하는 강의별로 신청해 참여할 수도 있다. 교육은 25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 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 과제 △선거에 임하는 자세, 지역 공략 필승 전략 △2026 지방선거 울산도 이긴다(박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의 정치아카데미에서 “정세 변화 속에서도 실용적 전략으로 ‘지방선거, 울산도 승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진영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지난 1일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열린 ‘2025 울산시당 정치아카데미’ 2주차 강의에서 “선거는 구도의 전쟁에서 승리할 때 좋은 정책이 빛을 발할 수 있다”며 “이재명 정부에 대한 지지와 더불어 유권자들에게 다가갈 실용적인 정책과 메시지를 통해 선거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부원장은 “유권자는 듣고 싶은 이야기를 기다린다. 선거는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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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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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폭로 후 사과했던 독일女, 돌연 "AI 아냐…피소도 NO" 입장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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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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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4 이재명 대통령] "이제 대통령으로서 경기북부 문제 해결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경기도 파주에서 타운홀미팅을 열고 경기북부 지역의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타운홀미팅 후 소회를 밝히며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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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제주4·3 낙인 프레임 ‘연대의 힘’으로 넘어”…세계기록유산 의미 짚다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열렸다.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짚어보고, 4·3 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마련됐다.포럼 첫날 기조강연에는 1999년 4·3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상규명에 기여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나섰다.추 위원장은 “제주4·3 해결에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며 “4·3에 씌워진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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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AI 영상분석 도입으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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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도시공사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봉담 및 매송 다목적체육관 폐쇄회로TV 관제 시스템에 딥러닝 기반 AI 영상분석 기술을 시범 적용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AI 영상분석 기능은 기존 CCTV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이용자의 쓰러짐 등 이상행동을 자동 탐지하고, 발견 즉시 현장 근무자에게 알림을 전송해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HU공사는 이를 통해 체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의 체감도를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이번 AI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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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2026년, 수원 대전환 향해 힘차게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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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는 모든 정책 사업의 혁신 방향을 '시민 체감'으로 다시 정립해 최종 목표인 수원 대전환을 위해 힘차게 뛰겠습니다."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은 19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재준 시장은 "2026년 수원시 시정기조는 '시민 체감, 수원 대전환'"이라며 "수원 대전환을 앞당길 세 가지 핵심 키워드는 ▲ 문화관광 ▲ 첨단과학연구 ▲ 시민의 삶"이라고 덧붙였다.2026년 수원시 본예산안 총규모는 2025년 3조1899억 원보다 10.3% 증가한 3조519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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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과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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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재향군인회와 여성회는 지난 18일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옷을 위한 김장 및 쌀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재향군인회와 여성회는 6·25참전용사, 미혼모 가정, 홀몸 어르신 등 소외 이웃을 발굴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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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내년 예산안 1조 3471억 편성...더 유능한 광명으로 도약"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19일 광명시의회 제297회 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더 유능한 광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하고, 민생·미래·지속가능 성장을 담은 2026년 예산 운용 계획을 밝혔다. 2026년도 광명시 예산안은 총 1조 3천471억 원으로, 올해보다 18.8% 증가한 규모다. 특히 일반회계 기준 연간 예산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다. 박 시장은 “내년도 예산이 지정학적 긴장과 기후위기, 인구소멸, 인공지능 대전환 등 복합적 위기가 맞물리는 변곡점에서 이뤄졌다”며 “회복의 흐름을 이어가고 새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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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센터에 전해진 훈훈한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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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가정형 위센터 H2O는 기부자 김모 씨가 사단법인 훈산을 통해 가정형 위센터 H2O 모범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김 씨는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하며 또래들에게 모범이 되는 위센터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