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구진이 피부에 붙여도 눈에 띄지 않고 착용감도 없는 '투명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일본 도쿄대 산업과학연구소 연구팀은 1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신기술은 눈의 움직임, 안면 근육, 뇌 활동과 같은 생체 신호를 측정하면서도 육안이나 촉감으로 감지할 수 없다.기존 얼굴 부착형 웨어러블 기기는 외모를 변화시켜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기기를 착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사용자의 행동이나 심리...
부천시 소사구는 지난 10일 메가플란트치과가 향기네 무료급식소에 고춧가루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고춧가루는 향기네 무료급식소에서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식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준호 메가플란트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정부가 여름철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 3500억원을 투입한다.한성숙 국무총리는 10일 서울 창동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여름철 농축수산물 수급 상황과 소비자 체감 물가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폭염 등 기상 여건에 따른 가격 변동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부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역대 최대 규모인 3500억원을 투입해 주요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품목별로는 수급 우려가 있는 계란의 납품단가를 30구당 3000원씩 지원하고 신선란 수입을 병행한다. 마른김 등 주요 수산물은 연말까지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서울시의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취지에 따라 마련된 청소년카페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립문래청소년센터 청소년카페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간식을 먹거나 공부하고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센터는 청소년카페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공간의 안정적인 운영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추진해 왔다. 그 일환으로 문래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
하루에 커피를 5잔 이상 마시면 간암 등 심각한 간 질환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팀은 10일 국제학술지 '임상 위장병학 및 간장학'에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성인 약 35만5000명의 커피 섭취 습관과 건강 기록을 10년 이상 추적 분석했다.연구 결과, 커피를 하루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경변 위험이 32%, 간암 위험이 4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 관
알코올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손상된 뇌에 미치는 영향이 기존 통념과 달리, 뇌에 축적된 이상 단백질 종류에 따라 정반대로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연구팀은 10일 국제학술지 '신경약리학'에 만성적인 알코올 섭취가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 단백질에 따라 뇌 신경회로에 상반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알츠하이머병은 뇌세포 사이에 쌓이는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와 뇌세포 내부에 형성되는 '
빛을 쬐면 스스로 상처를 식히고 세균을 죽여 치유 속도를 높이는 차세대 '인공피부'가 개발됐다.홍콩 폴리테크닉대학교 연구팀은 기존 상처 드레싱의 한계를 극복한 바이오닉 냉각 피부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홍콩시립대, 장난대, 저장과기대 등과 협력해 이뤄졌다.기존 거즈 드레싱은 교체 시 통증을 유발하고,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은 감염된 상처에 부적합한 단점이 있었다.연구팀이 개발한 소재는 실제 피부와 유사한 기계적 특성을 지닌다. 바깥층은 햇빛을 반사해 피부 온도를
‘통합 국군사관학교’가 대전 자운대에 창설되는것과 관련, 대전시는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특히 통합 사관학교 자운대 유치로 대전이 첨단 과학기술 기반 국방 중심지로 도약할것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유성구 자운동을 중심으로 추목동과 신봉동 일대에 자리한 자운대는 대한민국 국군 군사 교육·훈련 시설을 아우르는 통칭이다.이곳에는 영관급 교육기관인 육군대학·공군대학·해군대학과 육군교육사령부를 비롯해 20개 넘는 부대와 시설이 밀집해 있다. 25㎞가량 떨어진 계룡대와도 멀지 않다.대전시는 통합 국군사관학교 유치에 따른 긍정
SK그룹의 대표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은 16일 대학생이 참여하는 사회 문제 해결 교육 프로그램 'Sunny Scholar' 5기가 연구 주제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쳐 문제 정의 고도화를 마쳤으며 오는 8월 20일 'Sunny Scholar Insight Day'에서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Sunny Scholar'는 청년이 사회 문제를 깊이 탐구하며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Sunny Scholar 5기는 지난 3월 연구 준비
제주시 애월읍에 지어진 아파트 사업 투자들로 구성된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제주 관련 범죄피해자 대책위원회’는 16일 제주경찰청에 전담 수사팀 구성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대책위는 건의서를 통해 “아파트 개발 사업과 관련해 지금까지 투자자 피해, 유사수신 의혹, 광고용역 대금 편취, 자금 횡령, 공사대금 분쟁 등으로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대책위는 “이들 사건은 각각 별개의 사건으로 취급되고 있으나 동일한 사업, 동일한 시행사, 동일한 대표자와 관련돼 있고 자금 흐름과 피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한국수자원공사와 건설 현장 특화 폐쇄회로 텔레비전 기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인터넷진흥원 장비·인력 이동이 많은 건설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폐쇄회로 텔레비전 성능시험·인증제도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댐·수도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지원할 방침이다.협약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한국수자원공사 건설 현장 실제 환경을 반영한 영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기준으로 폐
제주관광공사는 도내 관광 사업체를 대상으로 ‘관광 서비스 혁신역량 아카데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2026 제주관광 전문교육 J-Academy'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도내 관광기업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신청기관의 수요와 현장 여건을 반영,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 등 관광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응해 AX 교육 2개 과정을 새롭게 마련했다. AX 과정은 ‘AI로 스마트한 업무혁신’, ‘AI 기반 서비
정부가 호남권 신규 반도체 산업단지에 하루 65만톤의 용수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가운데, 산업용수 확보 과정에서 농업용수가 사실상 조정 대상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특히 정부가 제시한 공급계획에는 나주댐 농업용수를 다른 수원으로 대체해 확보한 절감분 하루 10만톤을 반도체 산업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농업용수를 직접 산업용수로 전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게 정부 설명이지만, 대체 수원의 안정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농업용수 몫을 줄여 산업용수를 확보하는 구조가 만
롯데건설이 사용 기한을 50년으로 늘린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모듈을 개발해 실제 건설현장에 적용한다. 기존 제품보다 수명을 크게 늘리고 유지보수 부담을 낮춘 기술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흐름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16일 롯데건설은 장수명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모듈을 개발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현장에 적용했다. 이번 기술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건물 수명주기를 고려한 장수명 BIPV 모듈 개발’ 국책과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민선9기 출범을 앞둔 동해시가 시민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며 '시민 참여 행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현안부터 관광과 미래산업, 도시개발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안이 접수되면서 시민과 함께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정책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동해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한 '당선인에게 바란다' 시민 제안 창구를 통해 총 34건의 정책 제안을 접수하고, 관련 부서와 인수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결과를 공개했다.이번에 접수된 제안은 단순한 생활민원을 넘어 관광
인천관광공사는 ‘2026 인천 원도심 관광 콘텐츠 공모'를 통해 우수 콘텐츠 5건을 선정하고, 하반기부터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최종 선정된 콘텐츠 ‘개항장의 하루, 공연으로 완성되는 시간여행’은 개항장 일대 체험과 도보투어, 클래식 공연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며, ‘개항장 노포달리기’는 유서 깊은 노포와 주요 명소를 직접 달리며 문화를 체험하는 액티브 관광 콘텐츠이다.친환경 전동차와 거리 공연, 탑승형 투어를 결합한 ‘개항 전동차와 함께하는 시간여행 퍼레이드’와 배다리 헌책방 거리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헌책방 거리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제주에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최저 기온이 제주 27.도, 서귀포27.2도, 고산 26.2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에서는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 사이 제주와 서귀포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
대구 수성구는 다중이용시설인 동대구역에서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복화술 인형극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존 어린이 대상 공연으로 많은 호응을 얻은 ‘뚜비 찾아가는 어린이 공연’에 이어 복화술 인형극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뚜비 콘텐츠를 한층 다양화하고 동대구역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과 관련해 12일 "사실 검찰폐지로 이미 사법시스템은 망가졌고 지금 뜨겁게 논의되는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는 망가진 시스템을 되살릴 수 없는 지엽적 문제일 뿐"이라 말했다.한 의원은 "보완수사권 문제는 '칼로 찔러 치명상을 입혀 놓고, 빨간약을 바르냐 안바르냐의 문제일 뿐'"이라며 "없는 것보다는 분명 낫지만 그걸로 망가진 시스탬을 살릴 수는 없다"고 했다.민주당 개별 의원이나 당 tf에서 최근 발의한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 모두 검사
시즌 초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가, 4개월 여만에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제주SK 이창민이 12일 "묵묵히 성실하게 경기장에 있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이창민은 이날 대전과의 홈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관중석에서 볼 때는 더 집중해서 보는데, 밑에서는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도 있으니까 몸 푼다고 경기를 잘 지켜보지는 못했던 것 같다"며 "4개월 정도 만에 다시 그라운드에서 준비를 하는데, 되게 빨리 오고 싶었던 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처음에 진단 나왔을 때는 '별거 아니다'라고 했는
통합 국군사관학교가 대전 자운대 유치 확정으로 대전시가 환영 일색인 것과 달리 공군사관학교가 위치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주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16일 정부의 4년제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 창설 발표가 나오자 남일면 주민들은 지역 상권 위축을 우려하며 당혹감을 보였다.남기월 남일면 이장단협의회장은 “그동안 공군사관학교가 이전해 온 뒤 지역의 인구도 늘어나고 지역 상권에도 적지 않은 도움됐었지만 앞으로 공사가 이전하면 그만큼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여건에 불리한 여건이 커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며
정부가 이공계 대학생의 실전 문제 해결 능력과 기초 수학·과학 역량을 높이기 위한 대학 교육혁신 사업을 추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차세대 공학자 양성사업'과 '지역 이공계 대학생 기초역량 강화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차세대 공학자 양성사업은 이공계 대학생이 기업에서 제시한 실전 문제 해결 연구를 직접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등 2개 사업단과 한국이공학진흥원을 지원단으로 선정했다.부산대 사업단에는 국립부경대학교와 국립군산대학교,
SK그룹의 대표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은 16일 대학생이 참여하는 사회 문제 해결 교육 프로그램 'Sunny Scholar' 5기가 연구 주제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쳐 문제 정의 고도화를 마쳤으며 오는 8월 20일 'Sunny Scholar Insight Day'에서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Sunny Scholar'는 청년이 사회 문제를 깊이 탐구하며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Sunny Scholar 5기는 지난 3월 연구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