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약 3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한다.현대백화점그룹은 주요 계열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전량 소각해 13개 상장사가 자사주를 보유하지 않는 구조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11일 공시했다.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을 포함한 10개 상장사는 이달 중 이사회 결의를 거쳐 자사주를 일괄 소각한다. 지난 10일 종가 기준 약 2100억 원 규모다. 대상에는 현대리바트, 지누스, 이지웰, 현대퓨처넷, 에버다임, 삼원강재도 포함된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1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