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산업용수 수요 증가 등으로 물을 둘러싼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지키면서 이용 효율을 높이고, 농업인의 물관리·환경보전 활동에는 적절한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지난 27일 경남도 농업인회관에서 ‘2026년 농업용수 전문가 아카데미’를 열고 정부 물관리 정책과 농업용수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쌀전업농경남도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해 농업용수 정책 변화와 현장 대응 방안에 대
김구연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은 17일 경상남도의회 의원회관 1층 도민공연장에서 열린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촉구 및 염해 등 피해대책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섬진강 하류지역의 염해피해를 예방과 주민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토론회는 섬진강 하류지역에서 발생하는 염해피해의 실태를 공유하고, 산업용수 수요 증가 등 변화하는 물관리 여건에 대응해 섬진강의 특성을 반영한 유역 단위 관리체계와 실효성 있는 피해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신종철 경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
기업이 소비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되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가 활성화 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와 ‘지속가능한 산업용수 관리 및 워터포지티브 협력 공동이행 협약’을 맺는다.‘워터 포지티브’는 기업이 용수 사용량 절감,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신규 수자원 확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물의 순환과 수자원 보전에 기여하는 것을 뜻한다.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물분야의 친환경 경영 전략으로 워터 포지티
슈퍼사이클의 반도체 공장 유치 경쟁이 물 확보 전쟁을 촉발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에 중요한 인프라인 산업용수 확보와 관련해 강원도, 충청권과 호남권 등에서 물 권리 확보 문제가 급부상하면서 충북의 적극적인 물권리 확보 전략 마련 필요성이 나온다.최근 용인 반도체 산단 조성에 소양강댐, 화천댐 등에서 물을 끌어쓰는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강원지역에서 물 이용으로 발생하는 이익 분배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근거한 전기요금 차등화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물 이용 권리 확보 요구는 더
국회물포럼은 8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 필요한 산업용수 수요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호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반도체 산업용수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기업 수요가 발생하기 전에 산업용수 수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기후변화에 대비해 수원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정혜련 농림
반도체 산업 확대에 필요한 산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하수처리수 재이용과 농업용수 시설 현대화, 농업용 저수지·발전용댐의 다목적 활용, 지하수댐 등 여러 수원을 함께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특히 반도체 기업의 용수 재이용률을 현재 40% 수준에서 60% 이상으로 높여 신규 수원 확보 부담과 물관리 불확실성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국회물포럼이 지난달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 ‘3대 메가프로젝트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정부 관계자와 물 분야 전문가들은 산업용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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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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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북극 해빙 이동의 수수께끼를 풀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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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는 인천의 공간과 기억을 기록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2026 인천 만년 아카이빙Ⅲ」를 마련했다.이번 전시는 ‘인천을 기록하다: 옛 공공기관과 극장’을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열린다.전시는 과거 인천에 존재했던 공공기관과 극장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된다.과거의 사진을 통해 당시 건축물의 모습과 공간의 흔적을 살펴보고,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한 인천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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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가 든 '연간 6~10회'…보건연 세부보고서 속 6~10회는 임상시험 치료 횟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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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도수치료 관리급여의 연 15회 제한 근거 가운데 하나로 내세운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분석이 실제로는 연간 이용 횟수가 아니라 임상시험의 치료 횟수를 정리한 것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본지가 보건연의 도수치료 의료기술재평가 세부보고서 6권을 확인한 결과, 복지부가 말한 것과 같은 6~10회라는 숫자는 분석 대상 임상시험들이 정한 치료 과정의 총 시행 횟수 가운데 가장 많은 구간이었다. 6권 어디에도 연간이라는 표현은 없었다.복지부는 지난 7월 7일 보도참고자료에서 연 15회 기준이 실제 이용량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