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인한 강수 패턴의 변화와 농업용수 수요 확대는 제주도의 물 관리에 새로운 과제를 던지고 있다. 특히 갈수기마다 반복되는 농업용수 부족 문제는 지역 주민과 행정 모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수자원 개발만을 해법으로 삼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이제는 이미 사용한 물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재이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하수처리수 재이용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다.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된 물은 일정 수준 이상의 수질을 확보하고 있어 농업용수, 조경용수
경남도는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가뭄과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2026년도 농업기반정비사업 예산 1494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최근 강수 편차 확대와 국지성 호우 증가 등 이상기후로 농업용수 확보와 농경지 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도는 이번 예산을 저수지와 양수장, 용배수로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보강에 집중 투입한다.특히 노후화로 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시설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통해 적기에 정비하고, 재해 취약 구간을 중심으
충남 논산시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농업용수 수질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농업용수의 수질은 작물 생육과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작물별 생육 단계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수경재배 농가의 경우 분석 결과를 양액 조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균일한 생육과 정확한 양분 공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pH, EC, 양이온, 음이온, 중탄산 등 주요 항목을 정밀 분석해 농업용수의 상태를 진단하고 작물 재배에 적합한 관리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양양군이 겨울철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봄 가뭄이 우려됨에 따라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최근 산간지역에 15cm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눈이 내렸으나, 지속되는 봄가뭄을 해소하기에는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양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농업용 양수장비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총 117대의 농업용 양수기와 송수호스 18.02km로, 군이 보유한 장비 일체를 대상으로 한
경남도는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가뭄과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2026년도 농업기반정비사업 예산 1494억 원(국
17시간전
  충남 논산시가 충남에서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지하수함양사업’에 선정됐다. 지하수 함양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물 부족이 심각한 시설농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국비 지원 신규사업이다.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사업 대상지는 연산면 표정리 120ha규모 시설농업단지로 사업은 지하수 취수정 개발과 용수‧배수관로 설치 등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하루 약 8000톤 규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은 6일 대산면 일원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추진한 창원들녘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창원들녘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은 1·2단계로 추진됐으며, 총 사업비는 270억 원이 투입됐다. 2015년도에 완료된 1단계 사업은 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383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고, 이어 추진된 2단계 사업은 170억을 투입해 50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으며, 2025년 말 준공돼 현재 농업
전라남도가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과 집중호우 등 농업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용수 공급 대책과 우기철 농업기반시설 재해대책을 추진한다.영농기 가뭄에 대비해 저수지 저수율과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양수장 가동과 하천수 활용 등 대체 수원을 확보해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강우량이 적을 때는 하천수 활용과 저수지 간 물 채우기, 용수 순환 이용 등을 통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저수지 간 다단양수 작업에 필요한 자재도 확보할 방침이다.또한 농경
충남도의회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가뭄 등 재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용저수지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편삼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농업용저수지 자동수위측정기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발의된 이번 조례안은 농업용저수지의 수위를 실시간으로 측정‧관리할 수 있는 자동수위측정기의 설치 및 운영 지원 근거를 마련해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용수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구좌읍.우도면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동우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3대 핵심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구좌읍, 우도면의 가장 큰 현안은 급속한 고령화, 청년층의 인구 유출, 출산율 저하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라고 진단했다.그는 "해마다 반복되는 농업용수 부족, 농자재비와 물류비 부담 상승, 고령화와 급격한 어장 환경 변화로 인해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1차 산업의 위기"라며 "묘산봉 관광단지,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 불길 잡았지만…붕괴 위험 속 수색 '사투'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선박 엔진밸브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대형 참사로 번지고 있다. 현재까지 24명의 중상자를 포함해 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실종자가 14명에 달해 소방당국이 야간 사투를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길은 화재 발생 후 사투 끝에 이날 오후 5시34분쯤 초진됐으며 현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전 추진 영덕군, 풍력 보태 미래 에너지 성장동력 장착
영덕군과 경북도개발공사가 에너지 상생협력 4대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영덕군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역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18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지역 개발을 연계한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영덕군이 보유한 풍부한 바람 등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에너지 사업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품면 일대 약 200MW 규모의 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칠곡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칠곡군은 3월17일 왜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칠곡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장애인협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기관·단체 70여 명이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사고 제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송이라이온스클럽, 사랑나눔 의료봉사
봉화송이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소천면 커뮤니티센터에서 안동의료원 등 8개 기관·단체와 함께 지역 주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통 인형극 ‘옴니버스 인형극 음마갱깽 인형극장’ 공연
5시간전
전통 인형극 ‘덜미’와 전통 연희를 결합한 옴니버스 인형극 ‘음마갱깽 인형극장’이 오는 4월 18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연희공방 음마갱깽과 서울남산국악당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음마갱깽 인형극장’은 덜미 인형을 비롯한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회헌안향선생기념사업회 정기총회 및 사단법인 설립대회 개최
5시간전
사단법인 회헌안향선생기념사업회는 지난 21일 정기총회 및 설립대회를 개최하고, 회헌 안향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계승선양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회헌 안향 선생은 고려시대 혼란기 속에서 성리학을 도입하여 국가의 기틀을 바로 세우고, 인재 양성과 교육 부흥에 크게 기여한 우리나라 성리학의 비조로 평가받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영주 금성대군 신단 주변 정비사업 순항
5시간전
영주시는 지역의 대표 역사문화자원인 ‘금성대군 신단’ 일원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금성대군 신단 주변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금성대군은 조선 세종의 아들로,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에 의해 희생된 인물로 충절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영주 금성대군 신단은 국가 지정 문화유산으로, 매년 제향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비문화테마파크, ‘영주시민세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5시간전
선비문화테마파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내 문화예술 단체가 참여하는 문화 공연 ‘지역민과 함께하는 영주시민세상’을 운영한다. 선비문화테마파크는 앞서 관내 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공연 참여 단체를 모집했으며, 최종 선정된 9개 단체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선비세상 내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소백산마라톤, 1만 1천여 명과 함께 힘찬 출발
5시간전
영주시가 오는 4월 5일 개최하는 ‘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1만 1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마쳐 성황을 이뤘다. 이는 소백산의 수려한 경관과 주요 문화·관광지를 잇는 코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제공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참가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마라톤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