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는 창업기업 ㈜잇츠센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 과제’에 동시 선정되며, 최대 21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잇츠센서는 DGIST 기술창업기업으로, 고정밀 센서 및 센싱 솔루션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서는 OTS 기반 고정밀 센서 기술, 센서 융합 기술, TOF 센서 안전 인증 기술의 차별성과 상용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는 황영규 교수가 나노 구조 기반의 바이러스 검출 센서 플랫폼인 ‘나노팟 플라즈모닉 센서’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NPS 기술은 구조적 크기만으로 바이러스 여부를 감지할 수 있어 기존의 유전자 분석 진단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특히 코로나19 같은 신종 감염병의 유행 초기처럼 유전자 정보가 불분명한 상황이나, 바이러스 변이로 인해 기존 진단키트의 정확도가 낮아지는 상황에서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기존의 PCR 검사와 항원 진단키트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나 단백
스마트링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비보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링 특허를 출원했다고 10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기존 오우라, 삼성 갤럭시 링과 달리 비보의 스마트링은 센서 위치를 자동 조정해 보다 정밀한 건강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에 따르면, 비보 스마트링은 이중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모터로 구동되는 내부 링이 센서 신호의 품질에 따라 회전하면서 최적의 측정 위치를 찾아낸다. 즉, 스마트링이 스스로 손가락을 감싸면서 가장 정확한
대성 스마트하이브 / IoT 센서 꿀벌 생육관리 시스템 꿀벌을 사육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생육 환경을 잘 조성해 주는 일이다. 꿀벌은 주변환경과 기후변화에 무척 민감한 곤충일뿐더러, 특히 벌통 내부의 온·습도 변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곤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스마트 기술이 양봉 업계에 잇따라 도입되면서 해를 더할
대성 스마트하이브 / IoT 센서 꿀벌 생육관리 시스템 꿀벌을 사육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생육 환경을 잘 조성해 주는 일이다. 꿀벌은 주변환경과 기후변화에 무척 민감한 곤충일뿐더러, 특히 벌통 내부의 온·습도 변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곤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스마트 기술이 양봉 업계에 잇따라 도입되면서 해를 더할
경남테크노파크는 17일 경남TP 나노융합본부 스마트센싱유닛실증센터에서 국립창원대학교 G-LAMP* 사업단 첨단나노과학기술연구소와 나노 소재 및 센서 분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LAMP: Global Leading Advanced Materials Platform국립창원대학교 G-LAMP 사업단 첨단나노과학기술연구소는 2024년 교육부 G-LAMP 사업에 선정된 연구기관으로, 기초과학 분야 공동연구 체계를 활성화하고, 우수한 신진 연구 인력을 활용하여 지
양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4월 26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초등수학 1, 2반, 초등과학 1, 2반, 초등발명반, 영상예술반에 재학중인 113명의 초등 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날 오전에는 영재 학급별로 과학을 주제로 한 마이크로비트 자동차 센서 코딩, 핑퐁로봇 보이스 코딩, 게임코딩, 창의적 문제해결 드로잉로봇, 누리호와 함께 우주로, 3D 프린터를 이용한 XYZ 퍼즐 만들기로 구성된 6개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하였다.오후에는 자동차, 항공우주, 선박, 에너지, 의과학을 주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기존 항로표지를 디지털 지능화하는 시스템을 첫 공개한다.KETI는 28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워 오션 컨퍼런스에서 통신·센서·운영 알고리즘이 통합된 지능형 항로표지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선박과 항로표지 장비 간 실시간 데이터를 주고받고 장비 상태를 자가 진단해 육상 관제에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선박의 안전 항해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 환경 변화에도 더욱 신속하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를 23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국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혁신 기업들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는 배터리, 자율주행 센서, 인공지능·로보틱스, 바이오의약품, 신소비재 등 중국 산업 전반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석해 국내 금융기관 및 산업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참석 기업은 세계 최대 전기차
지능형 센서 및 이미터 분야 선도 기업 ams 오스람은 향상된 신호 품질을 구현하는 강력한 500µm 칩을 탑재한 소형 칩 LE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칩 LED 제품은 모래알보다 약간 큰 1.2x1.0x0.6mm의 초소형 크기에서 14mW의 뛰어난 광출력 성능을 제공한다.ams 오스람의 칩 LED는 더욱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이전 모델보다 20% 더 높은 밝기를 제공해 더욱 효율적인 광혈류 측정을 지원한다. 이 기술은 피부에 녹색광을 조사하고 반사된 신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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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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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봉사대, 울산 동구 어르신들에게 후원금 100만 원 전달
울산 동구 소재 봉사단체인 가온누리 봉사대는 28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구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5월 8일 어버이날 경로 증진 행사를 통해 동구지역 어르신들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뜻깊게 쓰일 계획이다. 이선미 회장은 “늘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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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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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레인, AI 기반 옴닉스 플랫폼 출시…피싱·섀도우 IT 대응 지원
대시레인이 AI 기반 보안 플랫폼 ‘옴닉스’를 공개했다.24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옴닉스는 AI를 활용해 피싱 공격과 섀도우 IT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대시레인은 생성형 AI 확산으로 피싱 공격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 내에서 관리되지 않는 AI 앱이 섀도우 IT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옴닉스는 피싱 웹사이트 방문 시 경고를 제공하는 AI 모델을 탑재해 기업 보안팀이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업용 암호 관리 기능도 제공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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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 수립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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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양세형, 출산 현장 다녀온 후 효자 변신 ... 엄마의 고통 간접적으로 느껴”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아빠 지망생’으로 합류한 MC 양세형이 “임신부터 출산까지 새로운 사실들을 배우고 있고, 앞으로 촬영하면서 계속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오는 5월 9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고귀한 출산 여정에 함께하며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다. 출산의 현장에 박수홍과 함께 투입된 양세형은 “아기 아빠 박수홍 선배가 ‘순산 요정’이라면 저는 ‘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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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가로등관리팀, 국채보상로 등 3개 구간 가로등주 도색 공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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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4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28일간 국채보상로를 비롯한 3개 구간에서 가로등주 도색 공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사는 국채보상로, 달구벌대로, 구암로 등 3개 노선을 대상으로 총 156개의 퇴색된 가로등주에 대한 재도색 작업이 진행된다. 공사는 도로 일부가 통제되는 가운데, 시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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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소방서 이모세 소방장,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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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4월 30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0회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에서 대구 강북소방서 소속 이모세 소방장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모세 소방장은 ‘30초의 기적, O2가 필요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기도삽관이라는 전문 응급처치 기술을 실전 상황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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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다함,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부터 영화 ‘파란’-‘파과’까지… ‘믿고 보는 배우’ 입증ing
배우 권다함이 장르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넷플릭스 시리즈 ‘D.P.’, ‘살인자ㅇ난감’으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권다함이 올 상반기 활약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악연’을 비롯해 영화 ‘파란’, ‘파과’까지 폭넓은 작품 행보로 존재감을 뚜렷이 하며 주목받고 있는 그의 활약상을 조명해 봤다.먼저, ‘악연’에서 권다함은 반전의 얼굴을 지닌 ‘외제차남’으로 변신해 인상적인 존재감을 새겼다. 외제차를 몰다 음주 교통사고를 낸 그는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든 사채남의 협박에 합의금을 건네는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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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쇼핑 축제‘경북세일페스타’로 5월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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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확대와 내수 진작을 위해 국내 온라인 유통채널 7개 사와 함께 대규모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유통채널 7개 사 내 ‘가정의달 컨셉’으로 경북제품 특별 전용관을 개설하고, 채널별 메인 롤링 페이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