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오는 9월 19일부터 아이들의 미래 진로탐색 활동을 돕기 위한‘기업연계 초등 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청주·음성지역 9개 중학교 8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반도체 생산라인 공정, 마스크·회로 패턴 제작, 창업 아이디어 제품 제작 등 3개 주제로 나눠 반도체와 신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경북지역 청소년들이 교통비 부담 완화, 진로체험 확대, 정신건강 지원 강화, AI 기반 디지털 역량 교육, 지역 연계 할인정책 마련 등 실질적 생활 개선 과제를 직접 제안했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열린 ‘2025 경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도내 학생들이 발표한 정책 아이디어에서
충북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23일 초등학생 가족 항공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항공 직업 시청각 교육과 보안검색대 체험, 항공기 기내 예절교육, 안전장비 착용 체험 등이 이뤄진다.참가 신청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받는다.초등학생 1명과 부모 1명씩 20가족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없다./이형모 선임기자
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가 22일 음성 꽃동네학교 고등부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구강건강관리 방법, 구취 측정, 올바른 칫솔질 및 치실 사용법 실습 등 치위생학과 체험과, 자신이 디자인한 문구나 이미지를 네온사인으로 제작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공예 체험으로 진행된다.음성진로체험센터는 지난 7월 11일과 18일에도 △VR 콘텐츠 개발자 프로그램 △자율주행 엔지니어 프로그램 △원석팔찌 만들기 공예체험 △캘리그래피 액자 만들기
경남 진주시 청동기문화박물관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박물관은 서...
중부뉴스통신 =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인사이드미, 인싸 is ME!’ 3차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
김석희 기자 =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했으며, 참여 청소년 전원
김진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중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3일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글로벌 문화 이해와 의사소통 능력 향상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 서부교육지원청이 지역 사회와 손을 잡고 초·중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함께 그리는 미래, 꿈을 잡(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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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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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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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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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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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은 수갑, 관세는 25% 유지... 이게 성공한 한미 협상이냐"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13일 "치욕과 거짓말만 남겼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최수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자국민 300여 명이 수갑을 차고 화장실이 오픈된 방에 80명씩 수용되는 비인간적 부당대우를 받았다. 선진국 미국에서 후진국도 아닌 대한민국 국민이 이런 대우를 받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는 전적으로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했다.국민의힘은 이번 사태가 이재명 정부의 무리한 종교 탄압, 편향된 외교, 반미 국가로 비칠 수 있는 잘못된 선택이 불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