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BNK 어린이 안전우산’에 이어 ‘BNK 어린이 보호 차량 스티커’를 제작해 지역의 유아·어린이 가정에 지원한다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 위탁기관인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통 김장 문화를 배우고 직접
진천경찰서는 5일 오전 8시 사석 성암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등굣길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와 함께 순찰차량 탑승체험을 병행하여 어린이들의 즐거운 웃음이 함께 했다.  진천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하여 올해 약 28회의 캠페인과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손휘택 장은 “올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협력단체분들께 감사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없는 진천을 위
문음미 기자 = 담양군이 최근 수북초등학교 4학년 1반 교실에서 남도안전학당 강사와 담양소방서와 함께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는 18일 경남경찰청 정병관에서 14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61명이 어린이 교통안전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녹색어머니회는 1969년 ‘자모교통지도반’으로 출범해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에 헌신해 온 봉사단체다. 올해는 스쿨존 안전 강화에 힘썼
중부뉴스통신 = 서울 강동구가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을 위해 나섰다. 구는 지난 21일, 강동경찰서와 함께 성내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17일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7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밝혔다.식품의
김석희 기자 = 철원군은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인구교육의 하나로 어린이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운영하며, 초등학생들이 가족과
충북 음성군이 20일 무극초등학교에서 관계 공무원, 안전보안관, 무극초 재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유괴 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유괴 시도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 유괴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안전보안관들은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학생과 보호자들에게 어린이 유괴 예방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특히 어린이 유괴 예방을 위한 5대 안전수칙으로 △낯선 사람을 절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부산 수영구 광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현장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 어린이 약취·유인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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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논란, 원탁회의 통해 결론 내릴 것"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가 이 논란에 대해 원탁회의 방식의 공론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오영훈 지사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안 탐방을 진행하는 일정에서 서기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현안을 찾아 반대단체의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반대단체에서는 △솔숲 생태·경관 보존 △아이들 통학 안전 △환경영향평가 절차 검증 △도로 개설 실효성 재검토 △문화·역사적 가치 보호 등을 주장하며,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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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한국금융지주 시장 의구심 잘 넘을 것"
대신증권은 한국금융지주 관련 보고서를 통해 이 회사가 압도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의 우려와 달리 이러한 호실적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4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8000원을 유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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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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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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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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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다가오면서 울산에서 종이달력을 구하지 못한 노년층과 자영업자들의 수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 전환과 예산 절감 기조 속에서 달력 제작이 줄었지만, 종이달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노년층을 중심으로 ‘달력 오픈런’까지 벌어지고 있다. 9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초 북구의 한 은행 앞에는 영업시간 전부터 20여명의 노인들이 줄을 섰다. 해당 지점이 내년도 달력을 처음 배부하는 날이라는 소식이 퍼지자 이른바 오픈런 행렬이 이어진 것이다. 이날 줄을 서 달력을 받았다는 70대 정모씨는 “예전엔 지나다 그냥 받기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