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무소속 양윤녕 예비후보는 29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돈 흐름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지금 제주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제주에서 번 돈이 제주에 남지 않는 구조”라며 “관광, 농수산, 건설 등 전반에서 발생한 경제적 이익이 외부로 빠져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관광객이 쓰는 돈은 대형 자본과 외부 기업으로 유출되고, 농수산물은 제주에서 생산되지만 가격은 외부 시장에서 결정되며, 건설과 각종 사업 역시 외지 기업 중심
제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연동 제원사거리에 있는 파리바게트로 나왔다.제원사거리로 불리는 연동 261-20, 262-1, 272-19, 273-1로, 1㎡당 722만2000원으로 땅값이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1㎡당 552원인 추자면 대서리 산 13이다.제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0.2%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2022년 9.95%, 2023년 -7.01%, 2024년 -0.2%, 2025년 0%에서 4년 만인 올해 상승곡선을 그렸다.제주시는 국토교통부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제주에서 2026 국제섬관광정책 포럼 실무회의를 개최한다.회의에는 10개 회원지역 중 제주를 포함해 8개 지역 실무자 15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발리, 일본 오키나와, 탄자니아 잔지바르, 태국 푸켓, 말레이시아 페낭, 스리랑카 남부주, 필리핀 세부 등이 직접 참석하며 중국 하이난과 미국 하와이는 온라인으로 참여한다.이번 실무회의에서는 오는 10월 28~30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27
제주와 목포를 오갈 신규 카페리 '퀸메리호'가 내일 오전 7시 제주에서의 첫 출항을 시작한다. 30일 씨월드고속훼리에 따르면 국내에서 건조된 퀸메리호는 길이143m, 폭22m, 깊이13.8m, 국제톤수1만4919톤 규모를 갖췄다. 최대 여객 756명과 차량 270여대를 동시에 수송할수 있다. 최고 21.5노트로 운항한다. 퀸메리호는 제주에서 다른 지방으로 가는 여객선 중 가장 먼저 출항한다. 제주에서 오전 7시, 목포에서 오후 2시 출항하는 일정으로 차별화했다.선내는 VIP·스위트 객
드론이 섬 지역까지 배송한 택배를 로봇이 문 앞까지 다시 배송하는 연계 시스템을 도입하는 실험이 제주에서 구축됐다.우주항공청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제주에서 '드론-로봇 협업 문 앞 배송 체계'를 실증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대중량 40kg 화물을 배송할 수 있는 드론과, 배송 협업 로봇 시스템, 도킹스테이션을 개발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기존의 드론 배송 시스템으로는 제주도 본섬에서 부속섬으로까지는 드론으로 배달하고, 문 앞으로는 배송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드론-로봇 협업시스템으로는 문 앞 배송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한민국 변화의 훈풍은 제주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정 대표는 15일 제주시 연북로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를 열었다.그는 “제주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관광지로, 화려하지만 4·3의 아픔이 아직 남아 있다”면서 “민주당은 4·3의 아픔을 잊지 않으며, 위성곤 도지사 후보가 공약한 4·3 왜곡·폄훼 대응, 뒤틀린 가족관계 정정 지원, 유족 복지 등이 결실을 맺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정 대표는 “도의원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김명호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앞둔 7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초고령사회 제주에서 돌봄은 더 이상 가족만의 책임이 아니다"라며 "제주도정이 책임지는 '돌봄 지방정부 책임시대'를 제주에서 가장 먼저 열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올해 3월 27일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은 대한민국 복지 패러다임의 대전환"이라며 "병원과 시설, 가족에게 떠넘겨졌던 돌봄을 공공서비스와 지역공동체 중심으로 전환하는 시대가 시작됐다"고 평가했다.그는 "그동안 돌봄은 여성과 가족의 희생 위에 유지돼 왔다"며 "이제
김형미 작가의 개인전 ‘눈앞의 풍경’이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노바운더리갤러리에서 열린다.김 작가는 제주에서 마주한 ‘넝쿨’의 형상에 주목해 작업해왔다.작가는 척박한 땅과 돌 사이를 비집고 올라와 서로 뒤엉키며 자라나는 넝쿨의 모습에서 생의 에너지를 발견했다.작가는 제주에서 겨울 넝쿨의 자태에 매혹돼 사진을 매체로 넝쿨을 다루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사진을 넘어 푸르른 계절의 넝쿨을 주제로 한 페인팅 작품들이 중심을 이룬다.김 작가는 “두 눈을 사로잡은 넝쿨의 기이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어떤 상황에
제주에서 일하는 중장년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목돈 마련의 기회가 제공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중장년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 사업' 2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중장년 재형저축은 제주에서 일하는 40~64세 중장년 중소기업 노동자가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5년 뒤 최대 20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노동자가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기업과 제주도가 각각 12만 원씩 더 적립해주는 구조다. 5년 만기 시 노동자 본인 납입금의 3배가 넘는 적
제주지역 경제는 전국에서 지역 내 소비와 생산 비중이 높은 자립형 구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가데이터처가 18일 발표한 ‘2023년 지역공급사용표 결과’에 따르면 제주의 총공급 대비 지역내생산 비중은 65.3%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에 이어 전국 상위권 수준으로, 제주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가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총사용 대비 지역내사용 비중도 71.5%로 나타나 강원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았다. 이는 제주에서 소비되는 재화와 서비스 상당 부분이 지역 내에서 생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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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의사회,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정책간담회 개최
경기도수의사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를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열고, 민관 협력 질병관리, 공공수의정책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동물병원 정책, 공공동물의료 역할 정립, 수의직 공무원 조직체계 개선, 동물학대 대응, 수의법의학센터 활성화, 산업동물 질병관리, 반려동물 공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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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이도2동갑 후보 무투표 당선…"깊은 감사·무거운 책임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제주시 이도2동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후보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며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거리에서 손을 잡아주시던 어르신들의 따뜻한 격려와 출근길마다 건네주시던 주민들의 눈인사 하나하나를 잊지 않겠다”며 “그 마음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고 걸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면서 선거법상 공식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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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 "선대위 구성 완료, 선거체제 돌입"
4일전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16일 책임캠프에서 확대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선대위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이날 구성한 선대위 조직은 교육 현장과의 소통,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 중심으로 시민과의 접촉면을 넓혀 나가는 선거운동에 초점을 맞췄다.선대위 고문단, 공동선대위원장단, 특보단에는 학교 현장 경험과 교육 전문성을 갖춘 인사뿐 아니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종교계, 문화예술계, 복지분야, 노동환경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 학부모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포진했다.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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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명복공원, 2026년 제1회 치유전시회 개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명복공원 유족 대기실에서 명복공원을 이용하는 유족 및 시민들을 위해 2026년 제1회 치유전시회를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바람이 속삭이는 말’이라는 주제로, 한국여성캘리그라피협회 작가 김견희 등 15명의 작품 24점을 명복공원 내 목련대기실 등 4개 공간에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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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18일 ‘최후 협상’…이재용 사과에 교섭 재개 물꼬
삼성전자 노사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예상되는 총파업을 앞두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노조 갈등과 관련해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국민 사과에 나서면서 교착 상태였던 노사 협상에도 변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이 회장은 16일 오후 해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며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라며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이어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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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자본시장·디지털금융 전문가 김영진·심재송 영입...금융자문 확대
법무법인 화우는 KB국민은행 기업금융영업그룹 대표 및 부행장을 지낸 심재송 전 부행장을 고문으로, 금융위원회에서 전자금융·금융데이터·자본시장 분야 제도 운영 및 정책 입안을 담당해 온 김영진 변호사를 파트너 변호사로 각각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심재송 고문은 약 31년간 증권, 자산운용, 은행권에서 기업금융과 자본시장 업무를 수행해 온 CIB·IB 전문가다. 2025년 KB국민은행 CIB영업그룹 대표 및 부행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에는 KB증권 IB2총괄본부장으로서 주식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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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제주지방우정청, 범죄예방 협력 강화 업무협약
제주경찰청은 지난 19일 제주경찰청 5층 한라상방에서 제주지방우정청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범죄예방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경찰청은 △집배원 대상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교육 △집배원의 112신고 시 신속 출동 및 안전 확보대응 △범인 검거 등 유공 활동 시 감사장․신고포상금 지급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제주지방우정청은 일상 집배 업무 중 △범죄 의심 상황 및 거동수상자 발견 시 112신고 △‘범죄 취약요소 예방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위험요소 발굴 △범죄취약지역 및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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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SRT 수서역 인근 빗물받이 특별 점검 실시
오늘 전국에 상당 비소식이 있는 가운데 SRT 수서역 인근 빗물받이 점검이 실시됐다. SRT 운영사 에스알은 20일 수서역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특별점검을 진행했다.이날 수서관리역은 역사 배수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 등 배수 기능을 저해하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사 주변 환경 정비를 함께했다.아울러 수서역사 주변 빗물받이에 쓰레기 유입에 따른 배수 장애를 예방하고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쓰레기 NO, 빗물 YES’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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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잠·반·흑’ 한강 따라 이어지는 강남권 부촌 지도, 새롭게 부상하는 ‘흑석동’
한강 도보권 입지에 한강 조망권 갖춘 하이엔드 대단지 ‘써밋 더힐’ 5월 공급지하 6층~지상 16층 30개동, 전용 39~150㎡ 총 1,515가구... 이중 432가구 일반분양 서울 강남권 부동산 시장의 부촌 지도가 한강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강남구 압구정동, 서초구 반포동 등 한강과 맞닿은 전통 부촌의 위상은 더욱 공고해지고, 동작구 흑석동, 송파구 잠실동 등 신흥 부촌이 부상하는 등 한강 생활권을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고급 주거지의 위계가 다시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한강과 인접한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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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 농협과 마늘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일손 부족 문제를 겪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함께 ‘마음이 늘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임직원 27명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제주지점장과 NH농협제주 일도지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총 29명이 함께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봉사활동은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1000평 규모의 마늘 농가에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늘 수확과 정리 작업에 나서며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또 농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