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전라남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실무위원회’ 제4차 회의에 참석해, 도내 응급환자 이송
인천지역 취약계층이 응급 상황을 겪을 때 이용하는 구급차 등 이송 수단에 대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인천시의회는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박판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응급환자 이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6일 해당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
울산서남 지역책임의료기관 동강병원은 20일 남관 세미나실에서 울산서남 중증응급 환자 이송·전원 협력체계 구축 간담회 및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울산서남 중증응급 환자 이송·전원 협력체계 구축 간담회는 지역·필수의료 분야 협력 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연계 협력방안 논의 및 의견을 나누고 협력체계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동천동강병원, 울산시립노인병원, 이손병원, 언양요양병원, 우리요양병원 5곳과 올해 신규 MOU 체결을 맺을 범서사랑요양병원, 서울산보람병원, 세민병원,
인천 영흥도 갯벌에서 고립자를 구조 후 실종된 해양경찰관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이날 오전 9시41분쯤 옹진군 영흥면 꽃섬에서 1.48㎞ 떨어진 해상에서 30대 A 경장이 중부해양경찰청 특공대에 발견됐다.당시 A경장은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안양소방서와 중앙대 광명병원이 지난 26일 중증 응급환자 이송 등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중증 응급환자 우선 수용, 구급활동 의료자문, 재난 발생 인력·장비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양측은 또 취약계층 의료지원 등 지역사회 응급의료 서비스 강화에 앞장서기
3주전
인천시의회가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용 지원을 추진하고 나섰다.시의회는 25일 개회한 제303회 임시회에 ‘인천시 응급환자 이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했다고 밝혔다.박판순 의원을 대표로 11명이 공동발의한 이 조례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정의 가구원 중 응급환자가 의료기관에서 상급의료기관인 종합병원 등으로 이송되는 경우 응급차량 이용 경비를 지원하자는 것이다.조례안은 응급환자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중증도 분류기준 1~3등급, 의료기관은 권역응급의료센터·전문응급의료센
김만식 기자 = 충주시는 2일 시 보건소에서 ‘2025년 충주시 응급의료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응급환자 이송 및
영덕소방서가 지난 25일 7월18일부터 8월24일까지 장사·고래불 해수욕장 2곳에서 응급처치, 안전조치, 병원 이송 등 총 1073건을 수행한 대학생, 지역 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16명으로 구성된 '2025년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가졌다.
삼척시는 국비 38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2억 원 규모의 액화수소 저장·운송 사업의 안전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액화수소 탱크 트레일러용 이·충전 안전장치 국산화’ 공모...
18일 오전 8시3분쯤 화성시 청계동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 환경미화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동료 미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에 빠진 A씨를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A씨는 현재 아주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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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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