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영상 제작, 연기, 시나리오 작가 등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난 12일 현대청운중학교 교장실에서 울산영화인협회, 현대청운중학교와 ‘꿈 키움 영화영상 아카데미’를 주제로 3자 공동 프로그램 협력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 동구의 후원을 통해 울산영화인협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시나리오 작성, 영상 촬영 및 편집, 연기 등 각종 교육들을 지원한다. 현대청운중은 담당 교사를 지정해 청소년들을 모집·관리할 예정이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