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남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후보는 연동지역 골목 곳곳을 누비며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생활 밀착형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강 후보는 기존 대형 트럭 중심의 일방향 유세 방식에서 벗어나, 승용차량을 활용한 현장 중심·소통형 골목 밀착 유세를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유세차량은 바퀴를 뜻하는 제주 방언 ‘도레기’를 활용해 ‘연동 도레기’라는 별칭을 붙여 지역적 특색을 살렸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유세차량을 활용해 대형 차량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와 생활 골목 곳곳을 누비며
충남 천안시의 동네 빵집 70개소가 동시 참여한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지난 13~14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와 백석문화대학교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여 천안만의 차별화된 빵 문화를 알리고, 골목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축제는 개막 당일 출정식에서 제과인 일동이 최초로 ‘빵의 헌장’을 낭독하며 시작됐다. 제과인들은 건강한 제빵
2주전
1970년대 산업화와 유신체제를 지나 민주화의 격랑 속을 건너온 인천의 간호사 조옥화. 병원의 울타리 안에 머무르지 않고 거리와 골목, 공장과 주민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간 사람, 조옥화 간호사의 삶을 기록한 『길 위의 간호사』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11일 오후 6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다.약자의 편에서 새 세상을 꿈꾸며 살아온 간호사 조옥화의 삶을 기록한 책이다.1954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난 조옥화는 인천간호전문학교에 입학하며 간호사의 길에 들어섰다.그의 간호는 병원 안에서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유신체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후보가 기존 대형 트럭 중심의 선거운동 방식에서 벗어나 승용차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골목 유세를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강 후보는 최근 연동지역 골목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현장 중심·소통형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유세는 기존 대형 유세차량 대신 승용차 랩핑 차량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강 후보 측은 대형 차량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와 생활 골목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이 같은
제주도민 10명 중 9명 가까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날까지 전체 지급 대상 제주도민 50만7808명 중에서 44만5945명에게 총 860억4720만원의 피해지원금이 지급됐다. 지급률은 87.8%이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32만7000명, 서귀포시 11만8945명이 지원금을 지급받았고, 지급률은 제주시에서는 삼양동과 외도동이, 서귀포시에서는 대천동과 서홍동이 높았다.지급된 지원금 중 현재까지 391억6800여 만원이 사용돼 지역 골목
“좋은 정치는 주민의 투박한 말을 그대로 받아 적는 것이 아니라,그 말의 배후에 있는 지역의 위기와 미래의 가능성을 읽어내는 일이다.” 지방선거가 끝났다. 2026년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단순히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지역이 앞으로 4년 동안 어떤 방향으로 살아남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다. 그런데 선거판을 보면 정작 지역의 미래를 향한 치열한 질문은 잘 보이지 않는다.파란색과 빨간색의 유세차량들이 거리와 골목길을 누비고 다니면서 커다란 얼굴들이 골목
발전의 속도는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빠르다. 새로운 기술과 문물을 익히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채 익숙해지기도 전에 또 다른 변화가 눈앞에 다가온다. 인류는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해 왔고, 이제 인공지능이 일상과 산업 전반을 바꾸는 AI 시대를 마주하고 있다. 편리함과 효율성은 분명 문명의 성과다. 그러나 변화가 빠를수록 사람들은 오히려 오래된 것, 익숙한 것, 손때 묻은 것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할매니얼’ 현상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옛 골목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전통시장·상점가 조례 개정안'이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홍국표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서울시가 2025년부터 추진 중인 '골목상권 구획화 및 육성 지원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서울시는 2025년 4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사업 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99개소인 골목형상점가를 2025년 100개소, 2026년·2027년 각각 150개소, 2028년·2029년 각각 100개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 후보는 2일 마지막 선거운동을 하면서 현장에서 만난 군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이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장뜰시장과 골목, 경로당과 생활현장 곳곳에서 군민 여러분을 만나며 많은 말씀을 들었다”며 “따뜻한 격려와 조언, 때로는 충고까지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행정은 거대한 구호보다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30년 방치된 윤모아파트 일대 정비, 증평역 터널 통행 불편 해소 등 생활 현안을 비롯해 돌봄, 교
충남 홍성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유망골목 유형 공모사업에 신청한 홍성읍 원도심 홍고통 골목 및 홍성상설시장 일원이 1차 선정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자원과 특색을 기반으로 골목형 상점가와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이다. 전국 50곳 내외를 최종 선정해 개소당 최대 5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군은 홍성읍 원도심 내 홍고통 일원 로컬스타트업빌리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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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분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행복한마당’실시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분관은 6월 11일, 고령분관 및 주차장에서 관내 장애인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행복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의료·교육·문화·여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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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 “중대산업사고 잇따르는데, 정부와 지자체는 어디에 있는가”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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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앞 4000명 월드컵 거리 응원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체코를 2-1로 이긴 가운데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앞에 국가대표팀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기 위한 시민 4000여 명이 모였다. 1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 앞에서 열린 행사는 여의도 최초의 대규모 거리응원으로, 본사 외벽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KIS SQUARE를 활용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 등과 협력해 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하고 현장 운영을 도왔다고 설명했다.김성환 한국투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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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첨단 구조장비 동원 훈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증가하는 수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8일부터 16일까지 제주외항 침수시설에서 최일선 소방서 구조대원 과 119센터 펌프차 구조대원 등 총 59명이 참여해 3개 팀으로 편성돼 각 2일씩 진행하고 있다.훈련에서는 무인구조보드, 동력서프보드, 제트스키, 수중통신장비 등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기법 숙달과 팀 전술 향상에 중점을 뒀다.특히 무인구조보드는 최대 5.5km 거리에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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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MDR 인증 획득 위한 지역 연계 기술지원 세미나 성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유럽 MDR 인증 획득을 위한 지역 연계 기술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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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고영철 회장 경찰 소환조사 예정…위탁선거법 위반 혐의
경찰이 고영철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을 조만간 소환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전 둔산경찰서는 신협 기획이사인 최 모씨를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수사하던 중 고 회장도 같은 혐의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소환 조사를 결정했다.고 회장이 받고 있는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는 선거일로부터 6개월이다. 지난 1월 7일 치러진 제34대 신협중앙회장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혐의로, 오는 7월 6일 시효가 만료된다.둔산경찰서는 시효 만료 이전에 고 회장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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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65세 이상 이용금액 6년 전보다 143% 증가
KB국민카드의 65세 이상 시니어 카드 이용액이 6년 전보다 세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평균 이용금액 증가율을 4.2배 상회했다. 18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5년 65세 이상 고객 수는 102%, 이용금액은 143% 증가했다.같은 기간 전 연령대 이용금액 평균 증가율은 34%로 집계됐다. 50대 이상 고객 수는 46%, 이용금액은 66% 늘었다. 65세 이상 고객은 전체 고객 중 약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용금액 증가 속도는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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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년센터 지역 청년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
충북 충주시 청년센터가 상반기 동안 지역 청년들을 위한 거버넌스 활성화, 취·창업 지원,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청년 중심 도시 충주’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 상반기 운영 실적을 보면, 본관 및 별관 대관 203건을 비롯해 다채로운 청년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총 1903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 실적까지 포함하면 무려 5만6000명이 넘는 인원이 충주시 청년정책과 센터의 활동을 접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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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충북본부·노인인력개발원,일자리 협약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11일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18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협약을 맺고 휴게소와 지역 구직자를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지속적인 인력수급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여성 및 시니어 계층의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 휴게소 채용정보 공유 △ 구인·구직 연계 지원 △ 정부 및 지자체 일자리 지원사업 연계 △ 취업 및 근로 정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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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홍성새일센터 종사자 디지털·AI 실무 적용 교육 운영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8일 홍성새일센터에서 ‘2026년 새일센터 종사자 맞춤형 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홍성새일센터 종사자의 디지털·AI 기반 업무 활용 역량을 높이고, 상담·홍보·행정 등 새일센터 주요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디지털·AI 실무 활용 △상담 지원자료 정리 △홍보문구 작성 △행정문서 초안 구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료 탐색 및 요약, 상담 지원자료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