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는 9월 5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강서구 주요 현안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고찬양 의원, 최세진 의원, 김성한 의원, 강선영 의원, 정정희 의원, 김순옥 의원, 김현진 의원, 김민석 의원, 정장훈 의원, 김지수 의원, 김희동 의원, 한상욱 의원 총 12명의 의원이 23건의 구두 질문을 진행했다.첫 주자로 나선 고찬양 의원은 ▲강서구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출산·양육 정책과 적극적 재정 투입, 아동 안전 중심의 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22일 제276회 본회의 종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한승일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위원회에는 ▲한승일 의원 ▲홍순서 의원 ▲유은희 의원 ▲이한종 의원 ▲백슬기 의원 ▲정태완 의원 ▲심우창 의원 등 총 7명의 위원이 참여하며, 투표를 통해 한승일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025년도 인천 서구 3차 추경 예산안을 면밀히 심사·검토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내년에는 서구와 검단구의
구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생활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가 지난 8월 29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연구회는 구로구의 생활폐기물 배출과 감축, 처리, 그리고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실행 가능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됐다.연구회는 노경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철수 의원, 김미주 의원, 최태영 의원, 김용권 의원, 양명희 의원, 김영곤 의원, 변정열 의원, 곽노혁 의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착수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2025년 9월 22일 제276회 본회의 종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한승일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위원회에는 ▲한승일 의원 ▲홍순서 의원 ▲유은희 의원 ▲이한종 의원 ▲백슬기 의원 ▲정태완 의원 ▲심우창 의원 등 총 7명의 위원이 참여하며, 투표를 통해 한승일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025년도 인천 서구 3차 추경 예산안을 면밀히 심사·검토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내년에는 서구와 검단구의 분구가 예정되어 있어 예산 심사의
구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구로구 장애인 권익 사각지대 제로 연구회’는 9월 1일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구로구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 대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착수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곽노혁 의원을 비롯하여 구로구의회 정대근 의장, 김용권 의원, 곽윤희 의원, 노경숙 의원, 변정열 의원, 홍용민 의원과 구로구청 장애인복지과장 및 팀장, 연구용역 수행업체, 정책지원관 등 총19명이 참석했다.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구로구 장애인 현황 및 정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국회가 28일 본회의에서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국회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 등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했다.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은 필리버스터를 표결로 강제 종료한 뒤 국회법 개정안을 가결시켰다. 재석 180명 전원이 찬성했고, 국민의힘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개정안은 26일 통과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후속 입법으로, 상임위 명칭을 정부조직 변화에 맞춰 조정하는 내용이 핵심이다.기획재정위원회는 ‘재정경제기획위원회’로, 환경노동위원회는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로, 여성가족위원회는 ‘성평등가족위원회’로 각각 바뀐다.정부조직법 개정
충북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맞아 제작된 ‘창작뮤지컬 청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주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지역의 역사를 담아낸 창작뮤지컬을 선보였다.사흘간 진행된 공연에는 연일 많은 청주시민들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이번 공연은 청주의 역사와 시대적인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내면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했다. 옛 청주를 배경으로 여러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 작품은 극적인 서사와 애틋한 사랑을 담은 창작곡이 어우러져 극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공연에는 용두사지
정부조직법과 국회법 개정이 잇따라 이뤄지며 에너지 정책의 주무부처와 국회의 감사 체계가 동시에 개편됐다.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통상부로 축소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신설되며 에너지 정책의 행정·입법 감시 구조도 전면 재편된다.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확정됐다. 개정안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통상부’로 개편되고 그동안 산업부 소관이었던 에너지 정책 기능은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관됐다.환경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명칭이 변경돼 신설되고 탄소중립·에너지 전환 정책의 중심 부처로 역할이
시곗바늘이 수요일 0시를 가리키자마자 휴대전화를 켰다.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을 열고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했다. 이튿날 오전 8시쯤 소비쿠폰 10만 원이 들어왔다는 문자메시지가 뜬다.‘오랜만에 게임 타이틀을 하나 살까? LP 음반을 하나 살까?’라며 행복한 고민을 하던 찰나 초인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27일 시청각실에서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실시했다.올해는 청주시 7개 과정과 충주시 1개 과정을 통해 지난 3월부터 100시간의 수업 중 80시간 이상 이수한 학생 80명이 수료했다.영재교육원은 7개월간 자연과학교육원의 수‧과학 영재과정 연계 수업, 진로‧직업 체험 및 협업과제 수행 진로캠프, 과제 및 산출물을 활용한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