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이후 교육 자치 확대를 위한 첫 조치로 18년 만에 재추진된 서귀포교육장 공모가 결국 무산됐다.지원자는 단 1명에 그쳤고, 8월 중 예정된 교장급 정기인사 사전예고 일정과 맞물려 재공모를 진행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15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3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공모에는 1명만 지원했다. 공모 계획상 ‘지원자가 1인 이하일 경우 공모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규정에 따라 공모 절차는 중단됐다.교육청은 재공모 없이 오는 9월1일...
많은 신청자들이 몰렸던 제주특별자치도의 수소전기차 민간보급 사업과 관련해, 보급 대상자 선정을 위한 추첨 결과를 안내하는 과정에서 오류 소동이 빚어졌다. 보급 대상에서 탈락한 신청자에서 일부가 선정된 것으로 잘못 표시된 것이다.제주특별자치는 10일 수소전기차 민간 보급사업 추첨 결과를 시스템에 입력하는 과정에서 일부 신청자에게 당첨 여부가 잘못 안내된 사실을 확인하고 당일 바로잡았다고 11일 밝혔다. 추첨 절차와 확정된 당첨자 명단에는 변동이 없었으며, 제주도는 해당 신청자들에게 오류 경위를 설명하고 사과했다.이번 추첨은 10일 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도내 폭염특보 확대에 따라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응체계를 전격 강화하고 종합 안전대책 추진을 본격 추진한다.소방본부는 도내 32개 구급대와 28개 펌뷸런스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신속한 응급처치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폭염구급대 차량에는 얼음조끼, 아이스팩,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전해질용액 등 필수 폭염 대응 장비를 상시 비치하고 있으며, 열사병 등 온열질환 환자 발생 시 체온을 신속하게 낮추는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2차 손상을 최소화할 방침이다.현장
제주시 원도심 탐라문화광장과 산지천 일대가 새로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서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제주시는 일도1동과 건입동 일원에 위치한 '산지천1 골목형상점가'를 신규 지정하고 상인회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산지천1 골목형상점가는 탐라문화광장과 산지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남측으로는 동문시장, 서측으로는 칠성로상점가와 중앙지하상가가 자리한 원도심 상권의 연결 축에 해당한다.그동안 이 일대는 전통시장과 등록 상점가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제도적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이번 지
서귀포해오름주간활동센터가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그동안 익힌 사진 촬영 실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서귀포해오름주간활동센터는 최근 '2026년 사랑의열매 신청사업'의 일환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의 취미·특기 개발과 주체적인 재능나눔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사진삼락-배우고, 찍고, 나누다'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던 표선고등학교 자율동아리 '모여봐요 천국의 숲'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
제주4·3평화재단은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제주지회가 제주4·3평화공원에 수년째 꽃 식재와 화단 가꾸기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추모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회원들은 두 차례에 걸쳐 공원을 찾아 메리골드 등 계절꽃을 심고 화단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계절별 꽃 식재와 지속적인 화단 관리를 통해 공원을 찾는 유족과 도민,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추모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원들이 직접 꽃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추모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데 힘을 모았
제주 해상에서 서핑을 하다 파도에 밀려 표류하던 40대 관광객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9분쯤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서핑을 하던 ㄱ씨가 조류에 밀려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은 신고 위치를 바탕으로 정밀 수색을 진행한 끝에 표류하고 있는 ㄱ씨를 발견했다. 이후 오후 3시 26분쯤 ㄱ씨를 무사히 구조했다.ㄱ씨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해양레저 활동 시 수시로
부평구는 오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한국의 곤충들 특별전’을 개최한다.‘도심을 벗어나 자연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친구들’을 주제로 우리나라 자연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살아있는 곤충과 곤충 입체 모형 작품을 선보인다.전시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자기소개서 항목 중에 성격의 장단점을 개인적 요인으로 생각하고 개인적인 성격의 장점과 단점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업이 알고 싶은 것은 그것이 직무의 성격과 메칭이 되느냐는 것이다. 성격의 장단점 키포인트와 합격한 자소서 분석을 통해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자. 성격 장단점 = 직무와의 성격 적합도구직자 입장에서 성격의 장단점을 밝히라는 이 항목에 난감할 때가 많다. 왜 이런 개인적 항목을 채용 현장에서 요구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기업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중요한
한국SQ학회는 지난 4일 서울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6년 한국SQ학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의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는 SQ와 SI의 학문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한국SQ학회가 서울 잠실 시그니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는 ‘IQ, EQ의 토대가 되는 인간의 근본지능! SQ가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학회 회원과 교육·상담·의료·군조직 분야
더불어민주당은 9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검사의 수사 권한을 명시한 형사소송법 제196조를 삭제했다.오는 10월 2일로 예정된 검찰청 폐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과 맞물려 공소청 소속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모두 박탈한 것이다.발의는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형소법 TF 연명으로 이뤄졌다.개정안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대신 검사는 송치받은 사건의 공소제기에 필요한 범위에서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장윤기 사건으로 경찰의 증거 인멸, 수사
대한민국은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며 오늘의 발전을 이루어낸 나라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와 민주주의를 일군 원동력은 어느 한 정당이나 특정 이념이 아니라, 어려울 때마다 힘을 모아온 국민의 저력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어떠한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적대시하고, 보수와 진보라는 이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0일 SK하이닉스가 주력 사업인 반도체 생산과는 별개로 인공지능 분야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해 'AI 서비스 제공 업체'로 지향한다고 10일 밝혔다.최 회장은 또 AI 산업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를 비롯한 메모리 칩은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부족 상황이 당분간 이어지는 만큼, 고점 논란이나 경쟁 업체의 등장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최 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이날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아동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저출산 영향으로 아동 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맞벌이 가구 비율과 육아휴직 활용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초등학생 사교육비는 호남·제주권에서 가장 많았다.호남지방데이터청이 9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 기준 제주 아동인구는 10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5%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2020년 11만6000명에서 4년 동안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지역 상생을 위해 나섰다.T는 어제 김천 부항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TS With 봉사단을 비롯한 임직원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TS는 2012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김천 부항마을에서 자두따기를 진행, 마을 발전 기금으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TS는 2021년부터 사람과 사회를 잇는 ‘TS with’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금 기부, 연탄 배달, 농촌 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나
충남교육청은 15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학생, 교원, 기업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6년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박람회는 △직업교육 정책 홍보 △관계 기관 홍보 △취업 준비 과정 △기업 채용 상담(한국서부발전㈜, ㈜디비하이텍, ㈜로쏘 성심당,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이 대학 내 구축된 핵심 인프라인 ‘매직센터’의 기업부설연구소 활성화와 글로벌 산학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기업 초청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의 핵심 거점인 ‘매직센터’에 입주한 4개 기업부설연구소의 운영을 활성화 하고 글로벌 3D 프린팅 및 자동화 전문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3D 프린팅 선도 기업인 ㈜TPC 로보틱스 엄재윤 부회장 및 세계적인 3D 프린팅 기업인 스트라타시스 STRATASYS)의 안드레아스 랭펠드(Andre
40여 년간 전국 철길을 달린 전기기관차가 한정판 키링으로 다시 태어났다.한국철도공사는 운행을 마치고 폐차된 전기기관차의 외장재를 활용한 ‘8000호대 전기기관차 업사이클링 키링’을 출시했다고 어제 밝혔다.이번 굿즈는 코레일 업사이클링 굿즈의 첫 번째 출시 제품으로 2017년 5월 운행을 마친 8086호 전기기관차의 실제 외장재를 재활용해 제작했다. 철도차량이 간직한 시간의 흔적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함께 담아냈다.1977년 5월 19일 도입돼 2017년 5월 18일 마지막 운행을 마친 80
포스코가 국내 기업 최초로 외화채 공개매수에 나서 보유 현금으로 3억 6000만 달러를 조기상환했다. 신규 차입 없이 보유 현금으로만 조기상환해 차입금과 이자비용을 동시에 줄여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15일 포스코에 따르면 2023년 발행한 5.75% 고정금리 5년 만기 달러채 일부를 공개매수 방식으로 상환했다. 해당 채권 만기는 2028년 1월로, 상환 재원은 보유 현금으로 마련했으며 신규 차입은 하지 않았다.이번 상환으로 총 발행액 10억 달러 중 3억600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