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5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했다.올해 추첨 대상은 2025년 정기분 지방세를 전자고지로 받고 납기 내 전액 납부한 자 중에서, 연간 납부세액이 5만 원 이상이며 2025년 10월 말 기준 체납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위 조건을 만족하는 총 5만 5,686명의 대상자 중, 시는 차세대지방세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김석희 기자 = 삼척시가 연말을 맞아 삼척사랑카드 연말 감사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은 공단이 운영 중인 등서초 및 화곡1-2 공영주차장의 2025년 하반기 월정기권 이용 기간이 12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2026년 상반기 공영주차장 월정기권 추첨 및 배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6년 상반기 월정기권 이용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이며, 등서초 공영주차장 22면과 화곡1-2 공영주차장 9면이 이번 추첨 대상이다.신청은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를 통한 유선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 등서초 및 화곡1-2 공
중부뉴스통신 = 과천시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세금 자진 납부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추첨
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28일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경품 추첨은 건전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성실한 납세자를 우대하기 위해 제정된 ‘서천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마련됐다. 군은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군세를 납기 내 전액 납부한 성실납세자 4362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을 실시해 총 60명을 최종 선정했다. 당첨자에게는 감사 서한문과 함께 5만원 상당의 서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추첨 결과는 서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웅 군수
홍명보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일정에 맞춰 미국 현지에 도착하며 본선 대비 절차에 돌입했다.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을 앞두고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3일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했다. 홍 감독은 덜레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직후 취재진과 만나 “월드컵 무대에 나선다는 사실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그는 본선 조 편성이 5일 정오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진행됨에 따라 “조 추첨이 나오면 그때부터 월드컵 준비가 사실상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이번 대
삼척시가 연말을 맞아 삼척사랑카드 연말 감사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150명에게 총 940만 원 상당의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이벤트 기간 동안 삼척사랑카드로 2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당첨자는 전자식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1인 1당첨 원칙이 적용된다. 당첨자는 12월 24일 삼척사랑카드 전용 앱 ‘그리고’ 및 삼척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이번 이벤트는 소비구간별 추첨으로 구성되어, 더 많은 금액을 사용할수록 더 높은 당
중부뉴스통신 = 창원특례시는 25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
김석희 기자 = 삼척시는 11월 19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지방재정과 지역사회에 공헌하
카카오뱅크가 멜론뮤직어워드에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총 2030장의 초대권 추첨 이벤트를 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17번째를 맞이하는 MMA는 멜론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대중음악 시상식 겸 뮤직 페스티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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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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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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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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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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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3박 4일간 이어진 국회 필리버스터 정국이 종료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무제한토론을 표결로 종결시킨 뒤, 조국혁신당 등과 공조해 법안을 처리했다.이번 임시국회는 민주당이 지난 11일부터 예고했던 4개 주요 법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가 격돌하면서,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을 끝으로 일단락됐다.해당 개정안은 대북전단 살포 등 접경지역에서의 행위에 대해 경찰이 현장에서 경고하거나 긴급 제지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을 담고 있다.국민의힘은 이 법안을 ‘대북전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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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김, 미국서 관세 면제… K-김 수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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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방범 사각지대 해소 위해 다목적 CCTV 12대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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