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파주시 금촌2동은 지난 26일 새꽃마을 1단지 주민공동시설에서 제162회 새꽃마을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이번 이동시장실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
구미국가산업단지는 1969년 1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50여 년간 우리나라 산업화의 심장 역할을 해왔다. 현재 건설 중인 제5단지를 포함해 총면적 3798만 7000㎡ 규모, 1∼5단지로 이뤄진 국가산업단지에는 약 9만5000명이 전기전자·섬유·기계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일한다. 반세기를 맞은 구미는 여전히 ‘전자산업의 메카’로 불리며 수출 최전선에서 국가경제를 떠받치고 있다. 1970~80년대 구미는 전국 수출의 20% 이상을 담당하며 ‘수출 1번지’로 불렸다.흑백TV·가전 수출로 출발해 반도체, 휴대폰, 디스플레이까지 이어진 산업
파주시 금촌2동은 지난 26일 새꽃마을 1단지 주민공동시설에서 제162회 새꽃마을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이번 이동시장실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입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이 제시한 생활 민원 중 일부는 현장에서 즉시 해결방안이 마련되어 실질적인 시민 만족으로 이어졌다.이날 건의사항으로는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 ▲어린이공원 운동기구 확충 ▲공원 내 야간 순찰 강화 ▲폭설 시 제설기 대여 등이 제안되었다.시는 이 가운데 일부 과제는 사전에 민원 접수를 받아 이동시장실이 개최되기 전에 해결 완료했다
포스코이앤씨의 대구와 포항의 건설현장 공사가 속속 재개되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긴급 안전점검을 이유로 공사를 중지한 포항과 대구의 건설공사를 지난 22일부터 일부 재개했다. 당초 25일 안전점검을 거쳐 재개하기로 한 일정을 앞당긴 것이다.24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부터 포항시 남구 대잠동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옛 대구MBC 부지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어나드범어’ 건설공사 현장 등은 재개했다. 포항 송도와 영일대해수욕장을 연결하는 ‘해오름대교’는 아직 진단결과가 나오지 않아 재개
충남 아산시는 오세현 시장이 탕정면 매곡리 한들물빛도시 푸르지오 1단지 연회장에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7개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 한들물빛도시 총연합회 임원, 입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들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환경, 교통, 안전, 생활편의 등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으며 오 시장은 관계부서와 협의해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 시장은
문음미 기자 = 정읍사회복지관이 주택관리공단 정읍 수성1 주거행복지원센터와 협력해 9월부터 수성주공 1단지 신규 입주민 80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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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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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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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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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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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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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 둘레길 걸으며 영주 선비의 애민 정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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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9월 16일부터 무섬마을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10월 3일 진행되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섬 둘레길에서 새겨 보는 영주 선비의 애민 정신”을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무섬마을의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영주 선비들의 삶과 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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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드림스타트, 목공예 체험으로 특별한 하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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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8가족과 함께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가정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목공예 체험은 단순한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가족 구성원이 힘을 모아 작업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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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길 따라, 물길 따라… 영주시 죽계구곡에서 만나는 라디엔티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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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죽계구곡 라디엔티어링’을 진행한다. 라디엔티어링은 ‘라디오’와 ‘오리엔티어링’을 결합한 신개념 걷기 운동으로, 참가자들이 라디오를 소지해 방송 안내에 따라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방식이며, 영주를 비롯해 경북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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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체육관 명칭에 '원주DB프로미 아레나' 병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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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025년 원주DB프로미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역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구단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강원권을 대표하는 프로농구 명문 구단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원주종합체육관 명칭에 ‘원주DB프로미 아레나’를 병기하기로 결정했다.원주는 프로농구 출범 이후 연고지가 변동되지 않은 유일한 도시로, 2005년부터 원주시와 DB프로미는 긴밀한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고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KBL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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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주시관광협의회 「영주시 관광산업 활성화 포럼」 “현장에서 답을 찾다”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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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관광협의회는 지난 16일 오후 2시 148아트스퀘어에서 「영주시 관광산업 활성화 포럼 –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영주 관광산업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토대로,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