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잦은 봄철을 맞아 대형화재를 막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5월 31일까지 본격 추진한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제주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749건으로 전체 화재의 26%를 차지했다. 이는 겨울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특히, 봄철은 인명피해 비중도 높았을 뿐만 아니라, 재산피해액은 124억으로 계절 중 1위를 기록해 대형화재에 대한 각별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민과 관광객의 119 신고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신속·정확한 출동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19 신고 이렇게 하세요’ 카드뉴스를 제작해 전방위 홍보에 나선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119 신고접수는 2023년 19만6795건, 2024년 18만463건, 2025년 16만8015건 등 연평균 약 18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고 유형별 3년 평균을 보면 △구급 5만5031건 △안내·상담 5만8108건 △구조 2만3078건 △화재 2462건 △오접속·무응답 2만918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들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6일 봄철 들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제주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들불 안전사고는 총 103건으로 연평균 20건 이상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부상 2명, 재산피해액은 1억 555만 원 규모로 집계됐다.화재는 겨울철부터 증가세를 보였고, 봄철에 전체의 37.9%인 39건이 발생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월별로는 3월이 18건으로 가장 많았다.지역별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지고 시설물 파손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를 맞아,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용수 공급을 위해 도내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도내 전 지역 소방용수시설 298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해빙기에는 지반 침하나 결빙과 해빙의 반복으로 인해 소방용수시설의 누수, 균열, 동파 후 미작동 등 예상치 못한 파손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이에 소방안전본부는 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정밀 확인하고, 파손된 시
제주에서 119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최근 구급대원을 폭행한 2명에 대해 소방기본법 및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지난 1월 7일 ‘목숨을 끊겠다’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출동한 소방대원을 상대로 아무런 이유 없이 소주병을 들어 위협했다.같은 달 20일에는 ‘허리가 아프다’며 구조를 요청한 B씨가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주먹으로 구급대원의 왼쪽 얼굴을 가격했다. B씨는 구급대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봄철 과수 전정 작업으로 인한 파쇄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6일 농번기철 파쇄기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파쇄기 안전사고는 총 97건으로 연평균 19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명, 부상 95명으로 집계됐다.특히, 과수 전정․정지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 발생한 사고가 총 52건으로, 전체 사고의 절반을 웃돌았다.사고
최근 특수가연물 저장, 취급 사업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안전강화 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3월 한 달간 도내 자원순환시설 중 특수가연물 관련 사업장 8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수가연물은 일반 가연물보다 연소 속도가 빠르고 열 발생량이 커 화재 발생 시 급격히 확대될 위험이 높은 물질이다. 화재예방법에 따라 품명별 기준 수량 이상을 저장·취급하는 경우에는 관련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이번 대책은 봄철 건조한 환경에서 자연발화가 발생할 경우 특수가연물의 특성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전국 최초로 AI 심전도 판독 시스템을 다음달부터 도입한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환자의 심전도 상태를 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을 3월부터 전면 도입한다고 전했다.119 구급대가 측정한 '12유도 심전도'를 AI가 빠르게 분석하고, 그 결과가 의료기관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방식이다.이 시스템의 전면 도입으로 현장에서 환자의 심장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응급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될 수 있을 것으로 소방본부는 기대하고 있다.앞서 제주소방본부는 시스템의 안정적인 현장 적용을 위해 지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중동 정세 불안과 유가 급등 심리에 편승한 불법적인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도내 위험물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고유가 상황을 틈타 허가 없이 지정수량 이상의 유류를 보관하거나 안전기준을 무시한 채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등 화재 및 폭발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도내 대량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 주유취급소 및 일반취급소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현장 점검과 관리에 돌입한다.주요 추진 내용은 취약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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