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3일 예천군수 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 지형이 서서히 흔들리고 있다.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공천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경찰 고위직 출신 인사를 대상으로 한 인재영입을 검토하며 조용히 변수를 키우는 모습이다. 한동안 굳어졌던 ‘보수 독주’ 구도에 미세한 균열이
예천군청 5층 대강당 대관을 둘러싼 결정이 선거를 앞둔 행정의 공정성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지난 8일 예천군수 출마를 준비 중인 도기욱 경북도의회 의원은 군청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기 위해 대관을 신청했으나, 예천군은 “정치적 행사에 대한 관례가 없다”는 이유로 이를 불허했다.도기욱 도의원은 결국 13일 오전 11시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예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 선언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왜 예천군수 출마 선언을 예천군청이 아닌 도의회에서 하게 됐는지”를 묻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도 의원은 “도의
경북도의회 4선 의원이자 부의장을 지낸 도기욱 경북도의원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예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도 의원은 13일 오전 경북도의회 다목적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감소와 지역 정체로 위기에 놓인 예천을 경북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중심축으로 만들겠다”며 출
내년 지방선거를 향한 예천군수 선거판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 기준이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출마 예상자들이 잇따라 윤곽을 드러내며 다자 구도가 형성되고 있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결국 김학동–도기욱–안병윤으로 압축된 ‘3파전 구도’가 국민의힘 경선을 중심으로 전개될 가
안병윤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예천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전 부시장은 20일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를 주민이 직접 뽑은 지 30년이 지난 지금, 예천은 유지와 관리의 단계를 넘어 다시 성장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며 “이제는 예천을 새롭게 설계할 군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예천이 경북 지역에서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이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일자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경제 정체로 이어지는 구조적 위기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진단했다. 도청신도시
도기욱 경북도의회 의원이이 13일 오전 11시 경북도의회 다목적홀에서 예천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도 의원은 기존 군정 틀을 근본부터 바꾸지 않으면 예천의 정체를 벗어나기 어렵다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도기욱 의원은 “예천은 역사와 문화, 도청 이전이라는 기반을 갖추고도 이를 하나의 성장 전략으로 묶어내지 못했다”며 “단기사업에 머문 행정에서 벗어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분명히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경제 침체를 언급하면서도 예천은 경북 발전을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3선 이상 도전자에게 페널티를 적용할 것을 권고 대구·경북 지역 현역 재선 단체장들의 공천 가도에 비상이 걸렸다.현재 TK 지역에서 3선 연임에 도전하는 기초단체장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 윤경희 청송군수, 오도창 영양군수, 이병환 성주군수, 김학동 예천군수 등 6명이다. 여기에 신현국 문경시장은 4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 기획단은 구청장·군수 등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3선 이상 지원자에게 감산점을 부과하
안병윤 국립 경국대학교 공공부총장이 예천군수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안 공공부총장은 20일 오전 11시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를 우리 손으로 뽑은 지 30년이 지난 지금, 예천은 유지와 관리의 단계를 넘어 새롭게 성장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며 “이제는 예천을 다시 설계할 군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안 공공부총장은 예천의 낮은 1인당 지역내총생산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통계 수치가 아니라 일자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경제 정체로 이어지는 구조적 위기의 신호다”고 언급했다.그는 “사람은 줄고, 상
대구에 거주하는 예천 출향인들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재대구예천군민회는 지난 14일 대구 웨딩비엔나 컨벤션홀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출향인과 고향 인사들이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과 의원, 도기욱 도의원을 비롯해 12개 읍·면 기관단체장과 재대구 출향인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출향 인사들과 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명예 읍·면장 위촉을 시작으로 출향인 공로 치하 순으로 진행돼 각 읍·면과 출향사회를 잇는 절차를 통해 출향 인사
예천군은 9일 경매가 진행 중인 예천가축경매시장에서 한우 가격 동향과 경매시장 운영 실태 등을 현장점검했다.이날 가축시장에는 비육우 79두, 번식우 38두, 송아지 202두 총 319두의 가축이 거래되며 활발한 경매가 이뤄졌다. 특히 현장에서는 최근 한우 가격 흐름과 함께 경매 진행 과정, 농가 이용 실태 등에 대한 점검이 함께 진행됐다.예천가축경매시장은 스마트 경매 시스템과 무인 개량 시스템을 도입해 경매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축산 농가의 이용 편의성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김학동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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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연극인 복지와 연극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겠습니다.” 전우수 신임 회장은 당선 일성으로 지역 연극인 복지 및 극단 지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꼽은 뒤 △기업 메세나 지원 △울산 ‘연극인 상조회’ 기능 강화 △울산 ‘연극인 장학회’ 설립 △울산 ‘연극 전용 소극장’ 건립 등을 공약사업으로 제시했다. 그는 또 △울산 ‘연극 전용 소품 및 세트 보관소’ 확보 △‘울산연극인의 날’ 제정 및 ‘울산연극인상’ 지원 강화 △울산연극협회 ‘합동 공연 상설화’ 등도 공약사업으로 내걸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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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적극행정 성과 축적하며 현장 혁신
산림청은 적극행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과 국민불편해소 성과를 꾸준히 축적하면서, 적극행정이 조직전반의 업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산림청은 지난해 총 14건의 우수사례를 상·하반기에 발굴해 연말에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포상했으며, 국민생활과 안전에 파급효과가 큰 장기 미해결 문제를 개선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적용을 이어가고 있다.이같은 노력의 결과, 산림청은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이 공동주관하는 범부처 적극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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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청주방송총국 박영춘 총국장 발령
KBS 박영춘 수신료국장이 19일자로 청주방송총국장에 취임했다.전임 백성철 총국장은 본사 시청자센터로 발령났다.청주방송총국 지용수 보도국장은 충주방송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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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료도, 청문회도 없는 국회…인사검증 기능 포기한 셈이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결국 개의조차 되지 못했다. 후보자가 국회에 출석하지 않았고, 국민의힘은 “요청 자료의 85%가 미제출됐다”며 청문회 개회를 거부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끝내 정회를 선언했고, 청문회는 무산됐다.문제는 이 같은 청문회 파행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는 데 있다. 자료 미제출을 이유로 청문회가 열리지 않거나, 정작 청문회가 열려도 대통령이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을 강행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국민은 고위공직자에 대한 검증 과정 자체를 지켜볼 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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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시설관리공단, 8년 연속 취약계층 생활체육 나눔 실천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체육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요가 프로그램’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공단은 2018년부터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매주 1회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서 복지관 이용 장애인 15여 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단 소속 전문 강사인 이수금비 과장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무료 요가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신용곤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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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장 중 건강이 급속히 악화돼 사흘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국내 긴급 이송 방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2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저녁 들은 바로는 이 전 총리의 의식이 계속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며 “베트남 현지에서 추가적 의료 행위를 할 여건이 되지 않아 긴급 이송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이송하려면 에어앰뷸런스가 필요한데 베트남에는 없는 상태라 관련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안다”며 “ 어떻게 모셔 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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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자원활동센터 ‘빵앤맘즈’팀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빵앤맘즈’팀은 지난 23일 직접 구운 빵을 북구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전달했다. 여성문화관에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운 자원봉사자 15명은 매월 한 차례씩 직접 만든 빵을 아이들에게 나누며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빵앤맘즈’팀은 지난 연말에도 손수 딸기를 준비해 케이크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전달하는 등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었다. 박계영 빵앤맘즈 팀장과 팀원들, 그리고 김진희 제과·제빵 강사는 “작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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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는 지난 23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열렸으며, 새해 들어 처음 열린 회기다.군위군의회는 각 실·단·소로부터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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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샤인머스캣, 미국 시장 본격 공략…북미 수출 교두보 마련
경북 경산시의 대표 특산물인 샤인머스캣이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 영토 확장에 나선다.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농가 소득 증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경산시는 지난 22일, 미국 뉴저지 소재의 농산물 유통 전문기업 E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