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당대회를 치르는 개혁신당이 12일 대구에서 대구·부산·울산·경상권역 합동연설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학생과 언론인 심층평가단 투표에서 이기인 당 대표 후보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당 대표 후보로 나선 전성균·천강정·이기인·허은아·조대원 후보는 이날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
충북기자협회 주최·주관 `전국 언론인 초청 청주 청남대 팸투어'가 지난 26~27일 열렸다.팸투어에는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기자협회장 등 임원 20여명이 참여했다.첫 날 행사는 청주 문화제조창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치러졌다.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청주 문화제조창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 연초제조창에서 문화제조창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이어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이동해 `예측 가능한 세계' 첫 미디어아트 기획전을 관람했다.이어 김영환 충북지사
장성군이 2025년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 준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장성군민회관에서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언론인, 체육회 임원 등으로 구성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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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의 제1차 전당대회와 함께 대구·부산·울산·경상 합동연설회가 지난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이날 합동연설회 후 진행된 대학생·언론인 평가단 투표에서 차기 지도부...
녹색정의당이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잘 알려진 작가이자 언론인, 사회운동가인 고 홍세화 장발장 은행장에게 애도를 표했다. 김수영 당 선임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내...
◇커스티는 다 알아 = 영국 작가이자 언론인 애널레나 매커피가 지은 일상의 실망을 초월하는 멋진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는 그 안에서 살길을 찾아갑니다. 모든 아이가 언제나 부모를 자랑스러워하는 건 아니고 모든 아이가 괴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에서도 증평군 대표단의 방문을 조명하고 관심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이재영 군수와 방문단이 피에트라산타시와 국제교류를 협약한 뒤 지역 언론인 나치오네 신문도 이를 보도하며 양국의 교류를 전했다. 신문은 앞서 지난 28일 증평군 방문단의 방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29일 산타고니스티 성당에서 열린 증평의 날 행사에도 현지 주민과...
충남도가 장항 국가습지 복원과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서천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발전을 견인한다. 김태흠 지사는 13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서천군을 찾아 노인회·보훈회관 및 민생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차례로 진행하며 서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서천군 노인회를 찾은 김 지사...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을 저지하기 위해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언론인 출신 당선인, 방송 현장의 노조가 함께 ‘긴급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는 29일 국회 과방위원 및 민주당 언론계 당선인,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부 및 KBS본부와 함께 오는 30일 오전 10시 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선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가
영주시는 24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영주시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이날 결단식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전 26개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 511명과 임원 111명 등 총 622명의 영주시 선수단의 승리 기원과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됐다.결단식에는 송호준 부시장을 비롯해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 및 각 기관단체장, 언론인, 체육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추진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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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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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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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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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제주CC, 스승의 날 교직원 할인 이벤트 실시
블랙스톤 제주CC는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스승의 날 당일인 오는 15일 교원증, 교원복지카드, 명함을 제시하면 교직원 본인과 동반 고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블랙스톤 제주CC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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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2대 총선 당선자들, 국토위 쏠림… 초선들은 전문분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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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에서도 인천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쏠림은 여전했다.13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최근 두 정당은 22대 총선 당선자들에게 희망 상임위원회를 접수 받았다.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전체 당선자 14명 가운데 4명이 지원한 국토교통위원회다. 다음은 국방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가 각 2명씩, 정무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가 각 1명씩이다.민주당 대표와 원내대표인 이재명·박찬대 의원은 희망상임위를 따로 정하지 않고 당에 위임했다.4명이 지원한 국토위는 국민의힘에서 배준영 의원이, 민주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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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운전기사 채용 청탁 대가 금품 받은 노조 지부장 집유
시내버스 운전기사 채용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요구해 받은 대구 지역 버스업체 노조 지부장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13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대구 지역 버스업체 노조 지부장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또 채용 청탁을 한 B씨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앞서 A씨는 2019년 2월 소속 업체 버스 기사를 통해 B씨의 채용 청탁을 받은 후 금품을 요구해 현금 8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B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채용 면접관이었던 A씨는 본인이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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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내 토함산 일대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 13일 녹색연합이 발표한 ‘경주국립공원 토함산 산사태 위험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경주 토함산 일대 24개소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재작년 9월 태풍 힌남노가 내습했을 때를 전후로 토함산에 산사태가 발생하기 시작해 해발고도 400~700m 지대를 중심으로 진행 중이고, 녹색연합은 석굴암으로 이어지는 계곡과 경사면으로 토석이 계속 흘러내리고 있다고 밝혔다.산사태 발생 지점은 주로 토함산 정상을 중심으로 집중돼 있다. 세계문화유산도 안전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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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추자~완도’ 뱃길 10개월 만에 재개
제주도와 추자도, 완도를 잇는 뱃길이 10개월 만에 재개된다.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추자도 주민들의 해상교통권 확보 및 여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제주~하추자~완도’ 항로의 신규여객선 사업자에게 내항 정기 여객운송사업면허를 교부했다고 13일 밝혔다.해당 항로의 신규여객선 사업자는 ㈜송림해운이다.㈜송림해운은 14일부터 여객 240명과 승용차 45대를 한 번에 수송할 수 있는 2374t 규모의 ‘송림블루오션’을 투입한다.이로써 지난해 7월 기존 운항선사의 적자 및 운영난 심화로 중단됐던 제주~추자~완도 뱃길이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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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병의원 방문 시 신분증 확인”
오는 20일부터 병의원 등 요양기관을 방문하는 환자들은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날부터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제도에 따르면 병의원 등 요양기관은 건강보험을 적용하기 전에 신분증 등을 이용해 환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이에 따라 건강보험으로 진료 받으려는 가입자나 피부양자는 본인의 얼굴 사진이 부착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