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녕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는 정당보다 도민이 먼저인 제주로 바꾸겠다며 제주 정치와 도정 운영을 대개혁하겠다고 13일 밝혔다.양 후보는 “선거 때마다 거대한 조직과 정당, 세력 경쟁과 정치논리가 반복되고 있지만 정작 도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변화는 크지 않았다”며 “각종 대형사업과 거창한 숫자들은 넘쳐나지만 골목상권과 민생경제는 여전히 어렵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정치가 도민 위에 있는 구조가 아니라 도민 삶 속으로 들어와야 한다”면서 “보여주기식 행정과 정치논리 중심 도정에서 벗어나 도민 삶을 실제로 바
‘열정과 정성으로, 충남 도민 교육주권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충남 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 선정 후보인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는 14일 오전 9시경 공식 교육감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첫 일정으로 아산 현충사를 찾아 이 같은 글귀를 방명록에 남겼다. 이병도 후보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주권 시대에 발맞추어 도민 교육주권 시대를 활짝 열겠다”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끝까지 책임지는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충남에서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천안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재 진행 중인
제주특별법 개정으로 교육의원 제도 일몰에도 제주도의회 의원 수가 45명이 유지되는 가운데, 제주도 인구가 감소 추세임에도 도의원 숫자가 사실상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도의원 정수 결정에 있어 도민 공감대 형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27일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48회 임시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의원은 "인구는 줄고 있는데 의원 수는 늘어나고 있다"며 "의원 정족수에 대한 부분들은 고민 도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김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인구 기준일을 2024년 12
'군사정권의 상징'이란 논란이 이어지는 제주 '516도로'의 도로명 변경 여부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설문조사가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516로 도로명 변경 검토를 위한 도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516로 도로명을 둘러싼 부정적 인식과 변경 요구가 이어짐에 따른 도민 의견 공론화 절차의 일부로 진행된다.제주도는 앞서 권역별 도민 공감 토론회와 아라동·영천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설문을 통해 도로명에 대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한다.설문은 스마트폰
서귀포시는 24일부터 시작하는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지역 골목상권 홍보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팝업존’을 운영한다.홍보 부스는 이번 도민 장애인체전이 열리는 남원읍 공천포경기장에 설치된다. 지난 유채꽃 걷기대회와 유채꽃축제에 이어 서귀포시 골목형상점가만의 고유한 매력을널리 알릴 예정이다.이번 팝업존 현장에서는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개별 상점가 해쉬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각 상점가의 상징을 담아 특별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앞선 축제에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제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제주 기후시민회의’ 출범 회의를 개최한다. 도민 스스로 기후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참여형 정책 모델의 첫걸음이다.기후시민회의는 도민이 정책의 수립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학습과 토론을 거쳐 사회적 공감대가 뒷받침된 정책을 발굴하고, 일상 속 기후행동이 제주 고유의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출범 회의에는 시민·환경단체 추천 등을 거쳐 선발된 도민 40여 명이 참여한다.이날 임현교 국가기후위기대응위
중동발 유가 급등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도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오는 27일부터 지급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지원금 지급 대상이 도민 47만7000여 명으로, 총 913억 원을 투입해 2단계로 나눠 순차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4만5000여 명이며, 2차 지급 대상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43만2000여 명이다. 제주도는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단계별 지급 방식
김영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13일 한상경 선대위원장과 함께 단일화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천안보훈공원과 아산 현충사를 차례로 방문해 참배했다. 김 후보와 한 선대위원장은 지난 8~9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작위 여론조사를 통해 김 후보로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김영춘 예비후보는 “한상경 전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는 충남교육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이었다”며 “이제는 하나 된 마음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도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충남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상경 선대위원장은 “이번 단일
제주 체육 60년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도민 화합의 축제인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8일 오후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미래를 여는 사람들, 함께 더 멀리, 놀라운 제주우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도민과 선수단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3일간 51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특히 올해 대회는 9~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전초전 성격을 띤다. 제주 체육 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도민 화합의 에너지를 하나로
충남도는 올해 1분기 도민안전보험의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는 가운데, 인지도 조사 결과 목표치 55%를 상회하는 62.9%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도민안전보험은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도민의 생활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20년 도입했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도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도민이면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 전액 지방정부가 부담한다. 재난·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등 다양한 피해를 보장하고 개인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해 도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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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여성 한부모 경제적 자립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신한은행 여성 한부모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에 3년간 총 3억 원을 후원한다. 약 2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동방사회복지회와 여성 한부모 경제적 자립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은 5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여성 한부모 가정의 안정적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후원금은 앞으로 3년간 매년 1억 원씩 지원되며, 약 200명의 여성 한부모가 자립 교육과 정서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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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빛드림본부서 화재… 남부발전 발전소 긴급 진화
부산 사하구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다.현장에는 대규모 소방 인력과 장비가 투입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53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발전소 상층부를 중심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시민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장에는 소방 인력 147명과 장비 48대가 투입됐다.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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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시민과 함께 하는 집들이' 개소식 시민 5000여명 운집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9일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이번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지역 산업계 관계자와 지지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성은진 전재수 후보 대변인과 라기오 부산시의원 후보가 진행을 맡았다.​정청래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전재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닮았다"며 "전 후보가 부산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라면 당 차원에서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무제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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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법령 범위 내에서 엄정하게 이행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
5. 10. 한 언론이 「공정위, 대한항공 이행강제금 94% 감경…시행령 넘은 의결 논란」 제하 등의 기사에서, 공정위가 하위 규범인 고시를 근거로 상위 규범인 시행령에 정해진 기준금액과 다르게 이행강제금을 정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기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산정된 이행강제금의 2분의 1 범위에서 가중·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와 달리 공정위는 전원회의 의결에서 1차례 40% 감경한 뒤 다시 90%를 줄여 최종적으로 94%를 깎아주었다고 보도하자 공정위가 해명하고 나섰다.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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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EXPO KOREA 2026’서 로봇 특화단지 유치 총력
경상북도는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해‘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구미시, 포항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경북 로봇산업의 미래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고,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의 최적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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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연동과 용담이동, 오라이동 일대에 유료 공영주차장 3개소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제주시는 총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하는 ‘2026년 공영주차장 유료화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공영주차장 유료화사업은 교통 혼잡 지역 등에서 발생하는 장기 주차를 방지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무료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하거나 신규 유료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제주시는 공영주차장 118개소를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이번 사업 대상지는 주차 수요와 주거 밀집도 등을 고려해 선정된 연동 2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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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아미코젠㈜는 14일 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BIOHealt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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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칼로레아 놓고 공방전 벌여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고의숙·김광수·송문석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국제바칼로레아, 인공지능 교육을 중심으로 공방을 벌였다.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는 14일 제주MBC 공개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했다.IB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해 세 후보 간 입장 차이가 갈렸다.주도권 토론에서 고 후보는 송 후보에게 “제주형 IB 2.0 시대를 연다고 하는데 어떤 IB를 지향하는지 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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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위험 살핀다”…제주시, 안전보안관 100명 선발
제주시가 지역 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보안관 100명을 새롭게 선발했다.14일 제주시에 따르면 안전보안관은 주민이 직접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지역 안전활동 조직으로,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안전보안관 공개모집에는 총 127명의 시민이 지원해 지역 안전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주시는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100명을 선발했다.선발된 안전보안관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28년 5월 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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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명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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